크라이슬러가 올 연말까지 300C 모델을 구입할 경우 최대 700만 원을 할인해 준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7일 연말 시즌을 맞아 12월 한 달 동안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C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할인 외에 36개월 무이자 할부, 42개월 무상 서비스 쿠폰 제공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12월1일부터 31일까지 크라이슬러 300C 3.0 디젤 모델과 3.5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차량 가격의 11%인 최대 700만원을 할인받는다. 300C 3.5 가솔린 모델은 현금 구매 시 차량가격의 10%인 60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300C 2.7 가솔린 모델 구매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42개월 무상 서비스 쿠폰을 제공받는다.
차량별 할인내용은 ▲300C 3.0 디젤(6280만 원) 현금 구매 시 차량가격의 11%(700만 원) 할인 ▲300C 2.7 가솔린(4660만 원) 36개월 무이자할부 및 42개월 무상서비스 쿠폰 ▲300C 3.5 가솔린(5780만 원) 현금 구매 시 차량가격의 10%(600만 원) 할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