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는 엔터테인먼트 환경에 최적화된 노트북 PC ‘새틀라이트 A300 클래스 S’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시바의 프리미엄 제품 ‘새틀라이트 A300 클래스 S’는 고화질 풀HD 영상을 PDP, LCD TV와 연결해 디스플레이할 수 있는 HDMI 출력포트를 장착했다. 이에 따라 노트북에 저장된 영화, 동영상 등을 벽걸이 TV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인텔 센트리노2 프로세서, ATI 라데온 HD 그래픽 칩셋, 3470Wireless 5100 무선랜, 클리어 슈퍼뷰(CSV) 액정과 15.4인치 와이드 스크린, 저음에 강한 하만카돈 스피커, 250GB 하드디스크, 9가지 메모리 카드를 읽을 수 있는 멀티카드리더기, 웹캠 얼굴인식 기능을 인식시켜 로그인 하는 ‘스마트 페이스 기술’. 이밖에도 ‘새틀라이트 A300 클래스 S’는 깔끔한 빛깔의 외부 디자인과 반짝이는 흑진주를 연상케 하는 ‘글로시블랙’ 키보드를 탑재해 자신만의 명품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알맞다. 도시바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7일까지 노트북을 구입한 고객 중 50자 이상의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 광마우스와 2009년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바코리아 김규진 부장은 “풀HD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보급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고성능 노트북이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이번 신제품은 영화를 즐겨보는 신혼부부들이나 노트북 한 대로 취미, 학교생활을 모두 누려야 할 예비대학생들이 사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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