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경관조명등을 설치했다. 성주군민과 성주를 찾는 내방객 및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밝고 활기찬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15일 점등식을 갖고 군청앞 소나무 화단 및 가로변에 내년 2월 15일까지 오색찬란한 야간 경관조명등을 설치했다. 성주군은 올 한해동안 미국발 경제위기 등으로 어느때보다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온 군민들에게 고마움과 사랑의 의미를 담고 있어 군민정서 함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창우 성주군수는 2009년 새해에도 가정 가정마다 밝은 불빛처럼 행복과 활력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바라는 꿈과 희망이 가득찬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는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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