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멘토가 추천하는 책(영화) 함께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북토크는 팀별로 의견을 모은 다음 토론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의 의견과 팀원의 의견을 듣고 최종적으로 의견을 도출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거꾸로 멘토링에 참여한 한 직원은 “2022년 거꾸로 멘토링 활동 동영상을 보면서 진심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느낌이 들었으며, 동일한 관심사·취향을 바탕으로 한 조직 내 모임을 통해 계속적인 소통문화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기세원 교육장은 “구성원 간 생각의 차이가 불신으로 이어질수 있으므로 개개인에게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부여하고 동참하도록 격려해 상호간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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