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8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품질평가에서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품질평가는 보건복지부의 주관으로 2년마다 서비스 제공기관의 품질 및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달서지역자활센터는 2022년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품질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기관 선정은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제공기관 전국 305개 기관 중 2위에 해당하는 성과다.    달서지역자활센터에게는 포상금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상 및 최우수기관 현판이 지급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가사·간병 방문지원 서비스 대상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공인력인 요양보호사들에게 건강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달서지역자활센터를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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