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 행정 종합평가단과국민 평가단의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도 ▲이행성과 ▲체감도 ▲활성화 시책 등 5개 항목 18개 평가지표에서 평가했다.     구미시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능력은 펼치고, 성과는 보상받는 조직문화’조성으로  2022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최초로 특별승급을 부여했고, 지난해에는 10건의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해 1~3등에게 특별승급을 부여하는 등 공무원들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적극 행정 문화 조성에 힘썼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가 행안부 행정 종합평가 실시 최초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적극 행정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로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달성으로 소극 행정 아닌 적극 행정 업무 추진 공직 문화 조성에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2023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적극 행정 분야의 대상과 우수상, 혁신 분야의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아 경상북도 혁신‧적극행정 최고기관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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