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떠난 치맛자락그리움을 남기고소쩍새 물어봐도 소식이 없어늘어진 버들가지 피리를 엮어초승달 사이로 감춰두고뜬눈으로 사랑을 만지면청실홍실 고백한 사랑허리춤에 찬바람 되돌아 온우체통 멈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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