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사곡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류재진, 부녀회장 김수하) 40명은 지난 2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불편한 주거환경 해소를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화장실이 없어 불편을 겪는 주민 가정의 변기와 세면대 설치 등 집수리를 진행해 대상자가 쾌적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류재진 협의회장과 김수하 부녀회장은 “봉사를 통해 집수리를 받은 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새마을협의회 모두 바쁜 가운데도 봉사에 열심히 참여하는 것은 주거환경개선으로 환하게 웃으시는 분들의 모습을 잊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윤정득 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사곡면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40명은 지난 2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불편한 주거환경 해소를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http://www.kbsm.net/data/newsThumb/1711854041ADD_thumb43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