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의 핵심인 반도체를 주제로 `2024년 첫 울진군 목요특강`을 개최했다.제16회 울진군 목요특강에서는 반도체계의 세계적 석학인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의 반도체 패권 전쟁과 울진의 기회’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인공지능 시대에서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글로벌 패권동향, 울진군이 기회를 잡을수 있는 핵심 요소를 제시하는 등 수준 높은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강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새로운 지식을 얻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질수 있기를 바라며, 이 시간이 각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울진군의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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