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과학관은 직장 내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전 직원 대상 ‘닮고 싶은 KOSM인’을 선발해 연말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닮고 싶은 KOSM인’은 ‘미래에 내가 되고 싶은 선배’, ‘신입직원으로 돌아간다면 닮고 싶은 후배’ 등 우수한 리더십과 업무역량, 인성 등을 가진 우수인재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2024년 근무한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중 전 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며, 선발된 직원의 우수역량을 대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공감·소통 교육, 계층별 리더십 교육 등을 심도있게 운영할 계획이다.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은 “앞으로 닮고 싶은 선·후배상을 비롯해 조직 분위기 개선및 직원 만족도 향상 등 조직의 역동성과 업무성과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과학관은 김외철 관장 취임이후 출근길 하이파이브 인사, 칭찬릴레이, 이달의 생일자 축하모임, 미래관장 회의 등 존중과 배려가 우선되는 건강한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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