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는 지난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2일부터 8일간 진행된 제25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갑질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2024년 중소기업육성기금 펀드 출자 동의’ 등 총 10건의 안건이 모두 원안가결됐다.박순득 의장은 “지난 25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경산지식산업지구 계발계획 변경안의 심의가 통과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를 위해 고생하신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본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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