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달성군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군은 고독사 취약계층 약 100가구를 선정해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6일 읍·면 맞춤형복지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대상자가 사용하는 TV,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에 스마트 돌봄 플러그를 연결하고 전력량 및 조도량의 변화 추이를 인터넷망을 통한 통합관제시스템(Web)으로 관찰해 전력량 미변동 등 위험징후가 발견되면 현장 확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IoT기술을 활용한 이번 사업은 대상자의 거부감을 줄이고 일상생활에 최소한으로 개입하면서 위기상황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선정된 대상자들을 고독사 위험군 판단 기준에 따라 일반, 위험,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해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1인 가구 및 다양한 사유로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가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른 돌봄시스템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세심한 정책 수립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달성군은 현재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달성안심서비스앱(APP) ▲AI안부전화서비스 ▲건강음료 배달사업 ▲온기한끼 반찬지원 ▲민관협력 복지안전망 구축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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