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국총괄 남부사업장(이하 남부사업장)이 지난 27일 대구적십자사 서부봉서관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남부사업장 임직원 및 가족 29명, 적십자 제빵봉사원 8명이 참여해 빵 3종 750개를 만들었으며 대구 관내 노인복지시설 11곳에 전달했다.  박현진 남부사업장 직원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직접 빵을 구워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이 많이 참여했는데 나눔의 행복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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