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이 주도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기 위한 노력이 전국 1위 높은 점수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도약함을 보여주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와 도민들은 기대 부풀어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이 주도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정부도 인정하는 합동 평가 결과로 이어져 뜻깊다”며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도약하고, 여기에 사는 것이 자랑이 될 수 있게, 도민이 체감하는 만족도 높은 정책을 구현해 나가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경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지난해는 ‘경북의 힘으로 대한민국 대전환을 선도한다’라는 도전적 메시지 아래, 지역 정책을 스스로 만들고 완성해 나가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이끌어가는 데 주력했다.   앞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 하고 국정 목표인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개발에 나셨다. 공직자들이 스스로 연구하고 혁신하는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었다. 화공(화요일에 공부하자) 특강, 도청 열린 도서관 K-창 운영, 청년 공무원 아이디어 벤처 같은 정책은 기발하다. 그 결과 지역 중심 인재 양성, 저출생 대응, 소외계층 지원 분야 등에서 경북만의 차별성 있는 정책들이 시행됐고, 이번 평가로 경북 정책이 대한민국 표준 정책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객관적으로 입증됐다.   정부 합동평가는 29개 중앙부처와 공동으로 17개 광역지자체가 수행한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자체 대상 종합평가 제도다. 올해는 최종결과가 확정되기 까지 총 106개 평가지표에 대해 합동평가단 평가와 시도 간 상호 검증을 거쳤다. 경북도는 정성평가 19개 지표 중 무려 13개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올해는 차별성 있는 정책 추진으로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어 행정력의 높은 수준을 인정받았다.   지방시대는 국정 목표이다. 경북도가 전국 1위 차지는 그동안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발 빠른 전략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 정책 개발에 나서 경북도가 전국 모델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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