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최근 필리핀 아클란주 주지사 ‘JOSE ENRIQUE M. MIRAFLORES’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티웨이항공의 지속적이고 일관된 직항 서비스 운항과 필리핀 관광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점을 높이 평가해 ‘JOSE ENRIQUE’ 주지사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게 됐다.티웨이항공은 2019년 10월 초 인천-칼리보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이어 10월 말 대구-칼리보 노선도 단독 취항하면서 양국 여행객들의 편의 증진에 앞장서 왔다.티웨이항공은 코로나 이후 빠르게 노선 재운항을 시작해 여행객의 편의 증진과 필리핀 아클란주 및 보라카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왔다.‘JOSE ENRIQUE’ 주지사는 “티웨이항공의 헌신적이고도 지속적인 칼리보 노선 운항을 높이 평가해 감사장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칼리보 노선을 매일 2회 스케줄로 운항하며 동계 시즌 동남아 지역방문고객들의 여행 편의에 앞장서고 있다.동남아의 대표 휴양지로 꼽히는 필리핀 보라카이 섬은 세계 3대 해변으로 불리는 화이트 비치와 푸카쉘 비치 등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와 비단처럼 고운 백사장을 자랑한다. 특히 스노클링과 서핑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연인 및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여행지이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휴양과 레저 등 수많은 매력을 가진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을 지속적으로 운항해 현지 관계자와 고객분들께도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분들의 여행 편의를 지속적으로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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