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일보를 열면 경북·대구가 보입니다.새벽을 여는 경북의 대표정론지 경도일보는 오늘로 창간5주년을 맞습니다. 경도일보의 오늘이 있기까지 격려와 박수를 보내 주시고 충고를 아끼지 않은 독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경도일보는 1998년 가을 경주에서 미림빌딩시대를 열고 불편부당의 정론을 편다는 신념으로 창간호를 냈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고비마다 독자와 함께 헤쳐 왔습니다. 글로벌신문으로 거듭난 경도일보는 언론의 사명과 권력의 감시자로서 역할을 다하는 정론지로 다져나가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습니다.또 인터넷 경도일보를 새로운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멀티미디어시대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싱싱한 뉴스를 국내외에 전파하는데 그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앞으로도 모든 사실에 대해 진실과 정직을 바탕으로 작은 목소리에까지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지역현안을 찾아내 밀착취재를 통해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고품격 신문을 만들겠습니다.아울러 문화, 체육, 교육사업 등 공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지역민의 뜻을 모으는 큰 그릇이 되겠습니다. 경도일보의 초심이자 정체성은 경북·대구 발전을 지향하는 미래 창조신문,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신문으로 사명을 다해 지역발전의 견인차로서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하지만 저희는 아직 부족함이 많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민의 소망을 담는 바른말 하는 신문, 올곧은 신문, 작지만 강한 신문, 경도일보가 언론 본연의 책무를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격려와 질책을 보내주십시오. 이에 힘입어 사랑받는 신문, 자랑스러운 신문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정의가 숨 쉬고 향기가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경도일보가 보다 많은 일을 떠맡겠습니다. 부당한 것들에 대한 감시자이며 정론직필의 언론의 본연의 역할을 소홀함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지역사회의 화해와 일치를 이루는데 앞장서 우리의 삶에 기쁨을 주고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방향타가 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참여와 사랑으로 커가고 있는 경도일보에 변함없는 지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끝으로 독자 여러분과 경북대구 시·도민 여러분께서 하시는 일 마다 소원성취 이루시고 가정에 웃음이 가득하시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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