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사)한국직장스포츠연맹에서 주최하는 "제5회 고용노동부장관기 생활체육전국직장인축구대회"가 12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상주시생활체육공원과 보조경기장 4곳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대회는‘2013 감고을 상주 이야기축제’기간 중 개최하여 직장 생활체육동호인으로 구성된 전국의 42개 팀 1,5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 가족들이 상주를 방문하여 지역문화와 축제를 즐기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회일정은 첫날 조별 예선리그를 펼쳐 부별 8강팀을 선발하여 이튿날 결선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참가팀 대부분이 대회기간동안 상주에 머물 수 있도록 편성하여 진행하며, 우리 상주시에서는 시청축구클럽과, FC그린(환경미화원), 우체국축구 동아리 팀이 경기에 참가하여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들과 일전을 치루게 된다.황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