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중인 청소년체험활동 참여학교인 울진중학교 풋살팀이 지난 26일에서 27일까지 충북 영동에서 열린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전국풋살대회 3위로 입상했다.이번 중학교가 전국대회에서 쾌거를 거둠으로써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결과를 얻었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이번 대회는 풋살 소속클럽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있는 상대팀들과의 게임을 통하여 상위권에 입상은 더욱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며“청소년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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