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향토출신 박하식소설가(73)가 문광부 2010 문학창작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문학창작지원금 1천만 원을 받는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2010년 ‘1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백석의 맛’ 등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했다.
연극 ‘교수와 여제자’가 부산으로 무대를 넓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8일 ‘코리아 포 키즈(Korea for Kids)’를 발간했다. 해외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영어 책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종신)이 주최하고 매일경제와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2009년 전국대학생 원자력 논문공모’에서 경희대 김대현(경영학, 4년)·목포해양대 김보미(동력기계학, 4년) 씨가 공동 응모한 ‘원자력의 사회적 수용성 제고방안’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경산시 빛그림동인(회장 엄혜숙)은 문예 진흥기금을 받아 제16집 ‘세월의 문양’을 발간했다.
오페라의 중심도시인 대구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오페라 발전에 기여한 이를 선정, 시상해 예술인의 사기진작과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8년에 제정·시상한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상’에 이어 ‘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상’의 선정을 위한 심사가 지난 23일 이뤄졌다.
“신라천년고도의 도심지인 봉황로가 가장 찾고 싶은 문화의 거리로 몰라보게 달라졌어요.” 경주시가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침체된 구시가지의 상권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봉황로를 정체성과 문화적 테마가 있는 거리를 조성하고 23일 오후 봉황대 앞 광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국내최고의 퓨전타악그룹 잼스틱의 크리스마스 특집 콘서트가 경주에서 마련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오는 26일 펠리체 남성앙상블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사)한국문인협회 영양지부는 18일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영양문학 제25집 출판기념회 및 문학인의 밤'을 '제5회 관광영양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개최했다.
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신(新) 국악운동의 선두주자, 전통음악의 현대화 작업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를 주도해 온 대표적인 중견 실내악 단체인 슬기둥을 초청해 ‘국악실내악단 슬기둥 공연’을 오는 28일 오후 7시‘선산문화회관’에서 열예정이다.
미국 문학의 대표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1899~1961)는 글쓰기와 관련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로 두 가지를 꼽는다. “하나는 참된 진지함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유감스럽게도 재능이다.”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것들을 읊어대자면 세상의 따뜻한 것들이 다 등장한다.
장애아뿐만 아니라 장애아의 형제자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북도내 청소년들의 동아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경북도 청소년활동 한마당이 지난 12일 구미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조상들의 숭고한 박애정신을 되새기고 나아가 상주한방산업단지와 연계해 한방도시로서 위상을 구축하기 위한 ‘존애원 의료시술 재현행사’가 이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의료국인 존애원(청리면 율리 353번지)에서 개최된다.
얼음이 얼고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 막 지났다. 본격적인 겨울, 해발 500m에 위치한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설경을 감상하며 겨울 레포츠와 뜨끈한 스파의 유혹에 빠져보자!
영천시가 우수한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매력적인 사진예술로 담아 관광자원으로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제2회 영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심사결과를 지난 23일 영천시 홈페이지와 영천사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경주시와 동리목월기념사업회(회장 장윤익)는 제12회 동리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박상우씨(48), 제2회 목월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허만하씨(76)를 각각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