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중근)이 개발한 감물로 염색한 의상이 대구패션페어에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평생을 도자기와 함께한 고령군 운수면 소재 ‘고령요’ 대표 백영규(70세)씨가 지난 15일자로 경북도 무형문화재(백자장)로 지정됐다.
여행을 가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아이들의 학습효과도 높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넓게 펼쳐진 바다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바다열차가 강원지역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6일 폐막한 '2009 대구패션페어 & SFAA 컬렉션'에 9,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시인과 스님, 삶을 말하다’ (도법·김용택 지음, 메디치미디어 펴냄)
학교가 아니라 영화에서 배웠다
상주박물관(관장 김호종)은 상주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조사·연구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총서인 국역‘연악문회록(淵嶽文會錄)’을 발간했다.
충북 음성군 내 문학단체인 '둥그레 시 동인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정희 시인(53.여)가 첫 번째 산문집인 '원피스와 투피스'를 발간했다.
경주시립극단 추계정기공연 ‘황소 지붕위로 올리기’ 성황리에 폐막했다.
특출한 재능이 없었다. 잘나지 않은 외모 탓에 콤플렉스에 시달렸다. 늘 어려웠던 가정형편 때문에 마음껏 미래를 꿈꾸기도 어려웠다.
한국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해 9일 영주 소수박물관(관장 금창헌) 기획전시실에서 소고 박승임과 그의 문중에서 기탁한 유물을 중심으로 한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경북 김천시, 충북 영동군, 전북 무주군 등 인접한 삼도의 시군 기관단체장과 시군민들이 삼도의 접점인 삼도봉 정상에서 10일 정오 만남의 날 행사를 갖고 문화교류를 통한 화합의 시간을 가진다
천년의 역사 혼이 살아 숨쉬는 예향의 도시 영천에서 전통문화 계승과 창작예술을 진흥시키고 지역예술인들의 화합과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2009 골벌문화예술제가 9~11일까지 3일간 금호강 둔치에서 개최된다.
지난달 25일 오후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33회 MBC대학가요제에서 청송군 출신인 황유정(여·24)씨가 금상을 수상했다.
경주 안압지공연 깊어가는 가을밤 아름다운 선율 선뵈 무형문화제 발굴·제현과 활성화 기대
우리나라 문단의 양 거두인 동리·목월 선생의 생애와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경주시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문화체험장소로 조성하기 위한 동리목월 문학마을이 조성된다.
김천시립도서관(관장 박이자)에서 열린‘휴면도서 나눔 마당’에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 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대구시가 지난 2003년 개최된 U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설립하는 'U대회스포츠센터'의 밑그림을 마련했다.
김천시는 나눔과 소통의 따뜻한 공동체 복원을 위한 2009년‘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