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금), 대구시 동구 신암동 242-37번지에 오픈한 안심역 우방 아이유쉘 모델하우스에 오픈 첫날부터 1만여 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 분양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묵념으로 시작한 오픈 컷팅식에는 SM그룹 회장부터 SM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하였고, 우방 아이유쉘 전속모델인 2013년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의 팬 사인회 등 오픈이벤트로 개최되었다. 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 516-11번지 일대에 선보이는 안심역 우방 아이유쉘은 동구 최초로 전세대 4Room의 혁신설계를 적용한 84㎡ 전용단지이다. 또한 전면발코니에 방-거실-방-방 4개의 공간이 접한 4Bay 구조 및 주방과 거실의 맞통풍 구조를 적용하여 진화된 혁신주거공간을 기다리던 대구 시민들의 관심이 주목되면서, 4월 25일 오픈 첫날부터 수요자들이 장사진을 이루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안심역 우방 아이유쉘은 진화된 혁신설계 외에도 입지와 생활편의가 탁월하다. 향후에 교육, 교통, 쇼핑, 문화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들어설 것으로 기대되는 신도시 아파트와는 대조적으로 안심역 우방 아이유쉘은 지금 현재 다 갖춰진 생활편의시설을 바로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구의 백화점들이 어린이 날을 앞두고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구백화점은 ‘제36회 대백어린이 미술공모전’ 시상식을 3일(토) 11시 프라자점 10층 프라임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금·은·동상과 특선, 입선 등 1천400여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선 이상 본상 입상작은 29~5월 5일(월)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전시된다. 대구백화점 본점과 프라자점 아동복 매장은 어린이 관련 물량을 대거 마련하고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본점 3층 중앙행사장에서는 30~5월 5일 아동·유아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연필세트(총 300명)를 증정하며,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닌텐도 Wii 체험전도 마련했다. 5월 1~5일 프라자점 8층 아동복 매장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풍선포토존 즉석사진 촬영, 어린이날 당일 오전 11시~오후 5시 뽀로로+둘리와 함께하는 풍선·막대사탕 증정 행사를 펼친다.
대구 달성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달성시니어클럽(관장 신철호)이 지난 25일 천연비누 전문기업인 허브이즈(대표 차상일)와 걸이형 비누 특허권(제10-0859020호) 업체인 ㈜해밝은(대표 서동욱)과 노인일자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달성시니어클럽은 그동안 각종 복지단체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천연비누’라는 아이템을, 천연비누 전문기업과 특허를 연계해 최고의 천연비누를 만들어 노인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허브이즈는 천연비누 생산에 필요한 각종 설비와 생산 노하우, 기술력, 마케팅, 경영정보 등을 지원하며, ㈜해밝은은 자사의 특허권을 달성시니어클럽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달청이 이번주(4/28~5/2)에 ’국도 6호선 무이-장평 도로건설공사’ 등 64건 약 4천374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번주 집행되는 입찰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수요 ‘국도 6호선 무이-장평, 둔내-무이, 장평-간평2 도로건설공사’ 등 16건을 제외하고는 48건 모두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28%인 1천219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입찰 공사는 35건, 567억원이다.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13건 1천416억원(이 중 652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경북 402억원, 강원 1천930억원, 전남 592억원, 인천 431억원, 전북 356억원, 경기 253억원, 그 밖의 지역이 410억원이다.
한수원(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경북 울진군 덕천리 일원에 건설중인 신한울원전 1호기에 설치될 1400MW급 원자로를 지난 22일 한울본부 물양장을 통해 입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고된 APR(Advanced Power Reactor) 1400 원자로는 높이 12.1m, 외부 직경 5.9m, 중량 415톤, 철판 두께 최대 297mm에 이르는 중량물이며, 품질검사 실시후 이달 30일 설치될 예정이다.
NH농협손해보험 경북총국(총국장 이성곤)은 24일, 지난 1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3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에서 16명의 농축협 손해보험담당직원들이 수상해 전국최다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연도대상은 창의적인 세일즈 기법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신규보험료, 신규수수료, 고객 유치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 우수 농·축협보험담당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경북지역총국은 이번 시상식에서 금상 3명(재산농협 김미향 팀장, 안동농협 이선희 과장대리, 상주원예농협 정상재 과장), 은상 3명(물야농협 이은경 계장, 북면농협 이승철 과장보, 청송농협 권지희 과장), 동상 2명(청송농협 조경희 과장대리, 서안동농협 엄은정 주임) 장려상 4명(김천축협 임재영 과장, 서안동농협 최명구 주임, 청송농협 이숙자 주임, 춘양농협 박춘숙 과장) 신인상 1명(고령농협 김혜진 과장대리), 일반보험우수 1명(대구축협 박정우 과장)을 배출했고 특히 특별승진의 기회가 부여되는 특별유공직원에 2명(북면농협 이승철 과장보, 안동농협 권지현 과장대리)이 선발되는 등 총 16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전국16개 지역총국 중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백프라자 5층 여성복 영캐주얼 매장에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각 브랜드별로 여름 신상품들을 대거 출시해 쇼핑하러온 20~30대 젊은 여성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최근 인기 여자 연예인들이 방송 및 팬 사인회 등에 자주 입고 나오면서 유명해진 브랜드 ‘세컨플로어’는 인기 제품인 스커트를 25만9천원, 반팔티셔츠를 15만9천원에 내놨다. 여름 샌들 및 팔찌?목걸이 등 기타 소품들도 다양하게 판매한다.
경북도가 시설채소 농가들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닐하우스 시설 개·보수 등 현대화 시설설치 지원에 국비 64억원 등 총 316억원을 지원한다. 도는 낡은 비닐하우스 파이프 교체 등 ‘시설 개·보수’에 65억원, ‘딸기 고설재배시설’과 ‘양액재배시설’ 설치 등에 65억원을 투자해 시설을 현대화한다. 또 90% 이상의 노동력 절감효과가 있는 ‘자동보온덮개’, 경유난방에 비해 40% 이상의 난방비 절감효과가 있는 ‘다겹보온커튼’, 따뜻한 지하수를 이용하는 ‘순환식 수막재배시설’, 환기와 습도조절에 효과가 높은 ‘열회수형 환기장치’, 배기열을 회수해 재사용하는 ‘배기열 회수장치’ 설치 등 177억원을 투자해 국제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8층 유아동복 매장에서는 25일(금)부터 27일까지 ‘지중해 출산의류/용품 스페셜 위크’를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파코라반 베이비/비비하우스/디밤비 등이며 주말 3일간 출산의류 용품 20~30% 할인 및 브랜드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대구백화점 1층 잡화매장에서는 인기 브랜드 라도시계를 전품목 2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본점 단독으로 오는 30일(수)까지 진행한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은 여성, 아동의류 여름 상품 창고 개방전 행사를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기간 동안 7층 전관 행사장에서는 인디고뱅크, 신디키즈, 스탭키즈, 로엠걸즈 등 인기 아동의류 브랜드 10곳이 참여하는 여름상품 특가전을 통해 티셔츠와 바지, 점퍼 등을 정상가격 대비 최대 70% 이상 할인 판매하며, 일부 상품은 균일가 행사도 진행된다.
대구 서구가 공동주택 중·소형 폐가전제품 분리배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평리푸르지오 아파트에 전용수거함 12개를 설치해 10월까지 6개월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사업은 환경부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에서 추진하는 공동주택 중·소형 폐가전제품 분리배출 시범사업에 전국 지자체중 3개 지자체가 선정(대구 서구, 남구, 수성구)돼 실시하게 됐다. 중·소형 폐가전은 현행 의무대상인 10대 제품(TV, 냉장고, 세탁기 등)에 비해 취급이 용이해 민간 수집상(고물상) 등 비제도권의 유입물량이 많아 수거 및 재활용량이 저조하다.
대구지역 아파트 신규분양 시장에 연일 훈풍이 이어지고 있다. 높은 매매가 상승률 등 눈에 보이는 프리미엄으로 지역 실수요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데 이를 반영하듯 최근 분양을 마쳤거나 현재 분양중인 단지 대부분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기존 미분양 물량이 크게 줄어드는 등 부동산 시장이 때 아닌 활기를 띠고 있는 분위기다. 올해 전국에서 1순위에 청약이 마감된 10개 단지 중 5곳이 대구라는 점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건설업체들이 분양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청신도시에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우방의 프리미엄 브랜드 우방 아이유쉘이 대구 동구 괴전동 516-11번지외 20필지에 351세대를 새롭게 공급한다. 안심역 우방 아이유쉘은 최근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84㎡ 전용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84㎡는 실속과 여유를 동시에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따라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와 주거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다.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2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송파구 중대로 IT벤처타워 15층 협회 대회실에서 2014년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하이스틸 엄정근 사장<사진>을 제6대 회장으로 선임 했다. 신임 엄정근 회장은 1951년생으로 광운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한일철강에 입사하여, 2003년부터 하이스틸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는 등 35년간 철강업종에서 종사해오며 국내 철강산업의 발전과 함께 해 왔으며, 2013년 제14회 철의 날에는 철강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22일 포스코본사 대회의장에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QSS 혁신허브 4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정식 포항제철소장, 김용민 포스텍총장, 나주영 포항철강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포항철강공단, 상공회의소, 학교, 외식업소, 언론사 관계자 등 250 여명이 참석해 QSS 혁신허브 4기 활동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QSS 혁신허브는 포스코의 성공적인 현장중심 혁신활동인 QSS(Quick Six Sigma)활동을 포항 지역의 기업, 학교, 관공서 등에 전파해 현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체계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어 오고 있다. QSS 혁신허브 4기는 포항철강공단 내 기업, 학교, 관공서, 언론사 등 총 78곳에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지난 18일 공개한 수성구 범어동 구, 제주가든 부지에 ‘마크팰리스 범어’의 분양열기가 뜨겁다. ‘마크팰리스 범어’는 지하 6층~지상 36층, 오피스텔 730실, 도시형생활주택 160가구, 총 890세대로 구성됐다. 오픈이후 약 4만명 이상이 방문하였고, 청약도 예상을 뛰어넘은 기록을 달성해 범어네거리 핵심위치로서의 입지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청약결과를 보면 총 3800여건이 청약되어 약 4.2: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도심형 12형의 경우 21.8:1의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세부적인 상품구성을 살펴보면 오피스텔의 경우 15/16/17/26형 730실, 도시형생활주택 12/19형 160세대 총890세대로 구성되어져 있다. 분양가는 오피스텔 17형의 경우 약 14,000만원 안팎으로 책정되었으며, 중도금무이자와 계약금 10%의 분양조건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칠곡군이 지난 21일 ‘경북과학대학교’에서 경북과학대학교와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기계 특화농공단지 현장 맞춤형 전문기능인력 양성 사업’ 입교식을 가졌다. 농기계 특화농공단지 현장 맞춤형 전문기능인력 양성 사업은 2014년 신규 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칠곡군이 2015년 조성 완료계획으로 추진하는 농기계특화농공단지(왜관읍 아곡리 일대 24만7천20㎡)에 대비해서 필요인력의 적기 공급과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교육은 이달 21일부터 8월 1일까지 2기(1기 20명, 2기 20명)에 걸쳐 운영되며, 참가자는 농기계 전문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 맞춤형 전문기술교육과 산업체가 요구하는 직업소양교육을 외부강사와 전문교수를 통해 받게 된다. 또, 앞으로 교육생 40명은 교육비(전액 무료)와 교통비 및 식비 지원혜택 뿐 만 아니라 취업알선 및 취업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해외 권리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해외출원비용 지원은 중소기업이 해외에 지식재산권의 권리화를 위해 특허, 상표, 디자인 출원을 하는 경우, 이에 들어가는 출원료, 번역료, 심사청구료, 대리인 비용 등의 출원비용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PCT 국제단계(300만원 이내), 상표출원(마드리드 국제출원, 개별국 출원 포함, 250만원 이내), 디자인출원(헤이그 국제출원, 개별국 출원 포함, 280만원 이내), PCT 국내단계와 개별국 특허출원(700만원 이내)에 대해 기업당 3건 이내, 총 1천4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특히 오는 7월 1일 시행예정인 헤이그 국제출원을 준비하는 기업도 신청하면 심의절차를 거쳐 지원대상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다. 해외출원비용 지원사업 신청은 5월 20일까지 한국무역협회 웹사이트(www.kita.net)및 별도 홈페이지(pct.ripc.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한국무역협회(☎1566-5114) 또는 한국발명진흥회(☎02-3459-2821,2822)로 하면 된다.
울진군은 오는 5월말경이면 울진읍 월변지역부터 우선적으로 도시가스가 공급된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가 시행한 울진구간 70㎞ LNG 주배관공사가 지난해12월 마무리됨에 따라 영남에너지서비스(주)는 울진월변지역에 4월중순부터 5월말까지 각 가정에 공급하는 가스공급관 매설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도시가스는 기존의 LPG 보다 저렴하나 각 가정 배관공사와 보일러 설치등 시설 투자비로 평균5백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단독주택 등 가정에서 부담하여야 할 비용이 많아 이를 선뜻 설치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라는 것. 따라서 군은 도시가스 사용자시설이 설치된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 및 자원사업특별회계법에 따라 단독주택등에는 가구당 500만원으로 연2.5%대출이 가능한 융자제도를 향후 영남에너지와 협의해 주민들에게 알선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가스 본관과 원거리에 있고 경제성 미달지역 단독주택과,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에 조기 공급을 위해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조례”를 올3월에 제정해 공급관 설치 100미터당 10세대이상 46세대 미만의 집단지역을 대상으로 수요가부담시설분담금을(공급관 소비자부담금)50%이내에서 세대당 최고 2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종합환경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릭스는 지난 19일 자매마을인 포항시 죽장면 일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에어릭스 포항사업본부 임직원들은 자매결연을 맺어온 포항시 죽장면을 찾아 하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일대를 청소하는 등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행락철을 대비해 포항시민의 자연휴양지로 유명한 죽장면 일대 계곡과 하천 환경을 재정비하기 위한 활동으로 에어릭스 포항사업본부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115명과 죽장면 공무원이 함께 정화 활동을 펼쳤다. 에어릭스는 또한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죽장면 매현2리에 화재로 소실된 주택 복원작업을 지원하는 등 자매마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포항사업본부의 경우,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늘푸른봉사단’을 창단하여 2005년부터 7개소의 사회복지 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맞춤식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보살피기, 환경정화활동, 연말연시 사랑의 쌀 전달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나눔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대백프라자 9층 리빙관에는 그동안 백화점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실버용품 전문점’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곳에서 환자 및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전문 제품을 판매한다. 제품으로는 전동침대(250만원), 휠체어(97만원), 이동변기(15만8천원), 지팡이(6~7만원), 침대 방수시트(1만8천원) 등 다양하다.
이마트 안동점(점장 김진호)이 18일~20일까지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로 자리잡은 ‘안동한우 안동점 입점 1주년 기념 할인판매 행사’를 가졌다. 안동한우는 지난해 4월 20일 이마트 안동점 입점을 계기로 10월 24일 이마트 전국매장 500두 판매행사와 함께 육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 1월 3일부터는 이마트 전국매장에 입점하는 성과를 올렸다. 안동으로서는 대박을 터트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