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올해 2조5000억원을 투자하고 2만4000여명을 채용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로 경기 부양 및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계획이다. 5일 신세계그룹은 하반기 전략회의를 통해 올해 전체 투자규모를 사상 최대 규모인 2조5000억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앞서 상반기에 수립한 올해 전체 투자 계획보다 약 5000억원 추가된 수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 객관성 확보를 위해 사업 착수전 외부 전문기관에 사업 타당성 평가를 맡기기로 했다. 또 공사 경영·투자와 관련된 주요 의사 결정을 하는 경영투자심사위원회(경투심)에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켜 전문성과, 투명성, 신뢰도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LH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투자의사결정체계 객관성 확보방안'을 확정, 4일 발표했다. 확보방안을 보면 신규사업의 경우 후보지 선정을 위한 경투심 시행전 예비 타당성조사를 한다. 조사는 정부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하기로 했다. 정부 예산편성지침에 따라 시행되는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적자 예상 사업지구는 지구지정 자체가 어려울 것이라고 LH는 설명했다. 또 지구 지정후 보상착수가 장기간 지연된 사업지구는 KDI, 국토연구원(KRIHS) 등 공신력 있는 외부전문기관 사업타당성 조사를 의뢰한다. 조사결과에 따라 사업 우선 순위, 최적 착수시기를 결정, 엄격한 사업성 검토 및 재무역량 범위내 사업추진을 통해 부채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계획, 건설, 보상, 마케팅 등 분야별 외부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해 경투심 심의의원으로 활용한다. 그간 경투심에는 내부 임직원만 참여했다. LH 관계자는 "LH는 기본적으로 재무역량 범위내에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면서 "현 제도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사업 타당성의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필요시 관련제도와 규정을 과감히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사원이 지난해 '공공기관재무 및 사업구조조정실태 감사'에서 장기 사업지연지구에 대한 사업타당성 재검토 및 사업정상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LH에 지시했다. 국토교통부도 지난달 감사원 감사결과를 반영, 사업 착수 전 전문기관의 사업타당성 평가 및 외부 전문가의 내부심의 확대 등의 개선을 요청했다.
지난 달 지역 증권시장이 전달에 비해 활기를 띤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7월 지역상장법인들의 시가총액과 함께 투자자들의 거래대금이 6월보다 모두 크게 늘어났다. 대구ㆍ경북 상장법인(104사)의 시가총액은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 버냉키 의장의 발언으로 양적완화 조기 축소 우려가 완화된 영향으로 증시가 상승해 48조1조960억원을 기록, 전월대비 7.22%(3조2천473억원) 증가했다. 지역의 시가총액 비중이 매우 큰 포스코(약 58.5%)를 제외할 경우 시가총액은 약 19조9천911억원으로 6월의 약 18조9천234억원 대비 5.64%(1조677억원)의 증가를 기록했다. 지역 상장법인의 7월 시가총액 비중은 전체 상장법인의 시가총액 대비 3.89%로 전월대비 0.14%p 증가했다. 지역의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40사)의 7월 시가총액은 포스코(+2조1천797억원) DGB금융지주(+1천676억원), 포스코플랜텍(+1천18억원) 등의 증가로 전월대비 6.73%(25,490억원) 증가한 40조4천200억원으로 나타났다. 또 코스닥시장 상장법인(64사)의 7월 시가총액은 포스코ICT(+2천247억원) 포스코컴텍(+809억원), 제이브이엠(+690억원) 등의 증가로 전월대비 9.87%(6,983억원) 증가한 약 7조7천760억원이었다. 대구ㆍ경북 투자자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전월대비 각각 8.70%, 17.51% 늘었다. 7월 지역 투자자의 거래량은 약 6.6억주로 6월의 약 6.1억주 대비 8.70%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 종목에 대한 거래량은 약 3.3억주로 전월대비 33.20% 증가했으나, 코스닥시장 종목은 약 3.3억주로 전월대비 8.01% 감소했다. 한편 지역 투자자의 7월 거래량 비중은 전체 투자자의 거래량 대비 3.84%로 전월대비 0.04%p 감소했다. 7월 지역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약 3조6천762억원으로 6월의 약 3조1천285억원보다 17.51%(5천477억원) 늘었다. 유가증권시장 종목에 대한 거래대금은 약 2조2천539억원으로 전월대비 18.85% 증가했고, 코스닥시장 종목도 약 1조4천223억원으로 전월대비 15.44% 증가했다. 한편 지역 투자자의 7월 거래대금 비중은 전체 투자자의 거래대금 대비 2.66%로 전월대비 0.22%p 증가했다. 주가상승률 상위 5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이수페타시스(13.71%), 조선선재(12.80%), 코오롱플라스틱(12.19%), 평화산업(11.96%), 대구백화점(9.70%) 순으로, 코스닥시장에서는 피엔티(60.22%), 네이처셀(37.68%), 레이첸(27.40%), 제이브이엠(23.39%), OCI머티리얼즈(20.63%) 순으로 나타났다. 류상현 기자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현대아이파크몰 이벤트파크 워터파크에서 열린 '어린이 물총 서바이벌 대회'에서 어린이들이 무더위, 열대야, 불쾌지수 등으로 분장한 직원과 물총놀이를 하고 있다. 현대아이파크몰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매주말 오후 2시 30분 '여름 악당과의 한판승부, 물총 서바이벌' 이벤트를 개최한다.
농협과 이마트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앞장선다. 농협은 4일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가 지난 2일 오후 허인철 이마트 사장을 만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상생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농협과 이마트의 농산물 거래는 지난 2005년 11월부터 감귤과 사과를 공급하면서 시작됐으며 지난해 가래액만 1250억원이다. 농협 관계자는 “대형유통업체 농산물 취급비중이 꾸준히 늘었으나 최근 유통산업발전법의 영향으로 인한 출점규제 등으로 당분간 농산물 판매확대가 주춤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양사가 상생협력을 통해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앞장서기로 해 정부의 유통구조 개선정책과 ‘산지-소비지’ 실익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지 입장에서는 지역생산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판매함으로써 유통비용이 절감돼 농가소득 증가와 판로걱정을 덜고 소비지 입장에서는 산지유통센터에서 공동선별한 고품질 우수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받아 판매할 수 있어 판매경쟁력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의 이마트 농산물 공급은 유통구조 개선과 산지-소비지간 상생의 대표적인 모델”이라며 “생산자 대표조직인 농협과, 소매 대표 매장인 이마트가 상생협력 함으로써 ‘산지-소비지’가 윈-윈 할 수 있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2013년도 상반기 그룹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305억 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의 총자산은 전년동기대비 16.7% 증가한 41조 389억을 기록했으며, BIS비율(BASEL I 기준)은 15.84%, ROA(총자산순이익률)은 0.73%다. 총영업이익은 저금리 지속과 경기둔화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3.9% 하락한 4,872억 원으로 나타났으나, 업종 내 양호한 실적을 거양한 것으로 평가된다. 판매관리비는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한 2,267억 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2013년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8.3% 감소한 1,315억 원이고, 수익성지표인 ROA는 0.75%, 건전성 지표인 연체율 및 고정이하 여신 비율은 각각 0.71%와 1.04%를 기록했다. 총 대출은 전년동기대비 11.6% 증가한 24조 2,914억 원, 총 수신은 전년동기대비 11.5% 증가한 30조 8,902억원이다. DGB금융그룹 박동관 부사장은 "중국 경제성장 둔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일본의 아베노믹스 성패 및 유럽 재정위기의 재발가능성 등 불확실한 대외 경제 상황으로, 하반기에도 경영의 어려움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시장 모니터링 및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지역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자금지원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금융그룹의 역할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정부가 내년 과학기술 연구개발(R&D)에 올해보다 2.2% 증가한 11조 6750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창조경제에 3조9112억원, 국민안전와 행복을 위한 R&D에 6407억원을 배정했다. 또 연구자가 국가 R&D 사업에서 목표에 미달하더라도 '성실 수행'으로 인정받으면 재도전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정부는 지난 2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2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2014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을 확정했다. 국가과학기술심의회는 과학기술분야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13개 부처 장관과 과학기술, 인문사회 각 분야 민간위원 10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연구개발 재도전 기회 제공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3차 농업생명공학 육성 중장기 기본계획' 등도 심의·확정됐다. 정 총리는 "그동안 선진국의 기술을 모방·개량하는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 전략으로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루었으나 한계에 봉착했다"며 "앞으로의 R&D는 새로운 분야를 먼저 개발해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는 선도자(First Mover)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내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2.2% 증가 정부는 내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중 국방·인문사회 분야 등을 제외한 414개 주요 연구개발 사업에 대해 올해보다 2.2% 증가한 11조6750억원을 투자한다. 창조경제의 실현을 위해 올해보다 5.9% 증가한 총 3조9112억원을 투입한다. 이 중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1414억원, '중소기업기술개발인력활용지원'에 115억원, '협업기반의 산업활력제고사업(비타민프로젝트)'에 169억원 등 창조경제 핵심분야 사업에 금년보다 26.7% 증가한 1조135억원을 지원한다. 국민행복 증진을 위해 재난·재해 분야에 1007억원, 식품·의약품 안전분야에 763억원, 정보보호분야에 266억원 등 국민안전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R&D에 올해보다 16.2% 증액된 6407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이번 연구개발 예산 배분·조정 과정에서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유사중복 정비, 대기업에 대한 지원 축소, 집행부진사업 정비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약 602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연구개발 재도전 기회 제공 이와 더불어 국가 R&D사업에서 목표에 미달하더라도 성실하게 수행한 사실이 인정될 경우 연구자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고, 다시 한 번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그동안 R&D 사업은 목표미달에 대한 부정적 인식뿐만 아니라 연구비 반납, 과제참여 제한 등 연구자에게 책임이 부과돼 연구자들의 실패경험이 자산화되지 못했다. 책임회피를 위해 도전적 연구를 꺼리는 경향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이에 연구결과가 '목표미달' 판정을 받았으나 연구수행 방법 및 과정 등이 우수한 연구과제를 '성실수행'으로 인정해 참여제한, 연구비 환수 등의 제제조치를 모두 면제한다. 추가로 후속연구에 도움을 주거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경우에는 다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재도전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농업생명공학 육성, 국가중점과학기술 전략 수립 농·축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해 농업생명공학 R&D에 2017년까지 총 6567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축산업을 지식기반형 고부가 산업으로 전환을 촉진해 바이오경제시대에 대비한다. IT·나노기술 등 융복합 분야, 산업 및 식의약 신소재 개발, 유전체 대량분석, 친환경 작물보호와 저에너지 투입 기술 등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전략기술을 중점 개발한다. 유전체와 농업유전자원 빅데이터 공유 등 정보 활용성을 높이고 연구성과관리 전문화 및 산업체 연계·협력 등 실용화 지원을 확대해 생명공학 성과 확산을 강화해 나간다. 이와 더불어 미래부는 '제3차 과학기술기본계획'에 따라 국가전략기술(120개) 중 기술의 중요도와 범부처적 협력 필요성을 고려해 선정된 30개 기술을 대상으로 전략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했다. 내년 2월까지 마련될 전략로드맵은 기술분야별 특성에 따라 기초·원천에서 사업화까지 기술성장 전 주기에 대한 종합적 전략을 제시한다. 초반 5년은 상세 로드맵과 상세전략을 함께 제시하고, 후반 5년은 마크로 로드맵을 중심으로 작성할 계획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은 귀농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귀농핵심길잡이 과정' 강좌를 개설하고 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홈플러스는 브랜드 기프트카드(Gift Card) 4종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10월부터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타사 브랜드 기프트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카드 구매 시 판매금액을 충전하는 POSA(Point Of Sales Activated) 방식을 도입해 게임, 외식, 커피, 영화 등 브랜드 기프트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대구은행은 군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1사1병영 업무협약’, 군간부 대상 서비스 교육, 금융 및 재테크 교육 등 특화된 ‘군심잡기’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 제50보병사단과 ‘1사1병영운동’ 업무 협약을 체결한 대구은행은, 금융 및 재테크 교육, 전역예정 장병들을 위한 지역기업체 취업동향 정보 제공 등을 약속했다.
승인이 필요한 자동차 구조변경 대상이 대폭 축소된다. 정부는 자동차 튜닝시장을 활성화해 2020년까지 일자리 3만개 이상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대통령 주재 제1차 무역투자진흥회에서 보고된 '규제개선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의 후속 실행계획으로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해 1일 발표했다. 대책은 자동차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지않는 합법적인 제도적 틀 안에서 튜닝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담고 있다.
"이번이 회사로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찬스가 됐습니다. 동반성장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품질·상품개발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차가 세계로 퍼져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중소제조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조업 영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3000억원 규모의 ‘제조기업(氣-UP!) 우대대출’을 실시한다.
# 지난 6월 손모(14)군은 폭죽을 입에 물고 있다가 폭죽이 터져 입안이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 또한 12살 조모군은 공원에서 캠프파이어를 하다가 폭죽 파편이 눈에 들어가 각막 손상을 입었다.
정부가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의 설립요건을 완화하는 등 규제를 풀어 개발과 투자를 유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1일부터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40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개정안은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투자 유치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조달청은 조달업체의 납품검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납품검사 인터넷 사전예약 서비스제도'를 마련해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이 프리미엄 원두커피믹스 루카(LOOKA)의 아이스 버전인 루카 아메리카노 아이스를 출시하고 여름 커피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우선돌봄 차상위'에도 9월부터 이동전화 요금이 35%(월 1만500원 한도) 감면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이통3사는 요금감면 규정이 없어 이동전화 요금감면 혜택을 받지 못했던 '우선돌봄 차상위'에 대해 9월 1일부터 이동전화 요금감면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소득조사에 포함된 가구원 4인까지 이동전화의 기본료와 통화료를 각각 35% 감면(월 1만500원 한도) 받게 된다.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조길수)는 여름 시즌을 맞아 최고급 보드카 '시락'에 코코넛 향을 가미한 '시락코코넛플레이버'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락은 곡류로 만드는 일반 보드카와 달리 프랑스산 포도를 원료로 사용하고, 고급 화이트 와인을 양조하는 방식으로 제조되는 최고급 보드카 제품. 와인처럼 포도자체의 당으로 당화를 하기 때문에 별도의 열처리 공정이 필요없어, 시락만의 향기롭고 부드러운 자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신용카드 사용액이 2011년에 비해 12%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러시아 관광객의 씀씀이가 전년대비 47%나 급증하면서 국내 관광업계의 '큰손'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