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김석열)는 지난 9일 청년실업해소의 일환으로 경찰행정인턴 10명을 채용해 치안현장 일선에 배치했다.
지난 10일 오전 11시17분께 경주시 성동동의 한 주택에서 김모(8)군의 불장난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집안내부 18㎡와 집기 등을 태워 48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지난 10일 오전 11시50분께 경주시 감포면 대본리 문무대왕릉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ha를 태우고 공무원과 전문진화대원 등 소방대원 200여명과 헬기1대 등이 동원돼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신라시대 승려로 불교 대중화에 공헌한 원효대사의 순례 탐방길이 조성된다.
천년고도 경주시가 고려시대 축성됐던 경주읍성(慶州邑城)을 복원한다.
최근 용강 공단 내 한 자동차부품업체의 부도가 도미노 도산을 불러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자원활동센터는 설을 맞아 12일부터 23일까지 최고급 거창쌀로 만든 떡국떡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떡국떡 바자회’를 개최한다.
칠곡군은 지난 4일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성곡지 주변에서 발생한 산불을 방화에 의한 산불로 추정하고 방화범 제보자에게 포상금 500만원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구시에서 올해 착수 또는 완료하는 크고 작은 사업은 총 11개 분야 78개 사업으로 집계됐다.
대구 동부와 서부 도서관은 가족 독서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서량이 많은 가족에게 주는 ‘책 읽는 가족’ 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구시 건설관리본부는 동대구역고가교 정밀점검 결과 광장부의 교량신축이음장치 일부가 노후로 파손, 개체대상이 되어 고가교 유지관리 효용증대 및 동대구역 이용시민의 편익을 위해 광장부 신축이음장치 개체공사에 따른 야간통제를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편도 5개 차로 중 1일 2개 차로씩 차량통행을 부분 통제한다.
스티븐스 대사의 포항방문은 1박2일 일정으로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포스텍(포항공대), 주한미군 오천 무적캠프와 참전용사기념비를 방문했다.
대구시는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설날을 대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제수용 식품 및 선물용 식품 등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12일부터 16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특별 지도ㆍ점검반 9개반(구 군 포함)을 편성해 설 성수식품 제조ㆍ가공업소 및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전통시장 등에 대해 특별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지자체 SOC사업 조기발주의 신호탄이 되는‘신암 배수펌프장 기공식’이 10일 오전 동구 신암동 동구청사 북편 현장에서 개최됐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11일 '타임지' 표지 사진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우리지역으로써 매우 불행한 사태이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번선거에는 공정하고 깨끗한 모범적인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지역으로써 매우 불행한 사태이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번선거에는 공정하고 깨끗한 모범적인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열손가락 없는 장애인으로서 세계 최초로 7대륙 최고봉을 완등하는 데 성공한 김홍빈씨(46.에코로바 홍보이사)를 포함한 남극 원정대의 현지 사진이 공개됐다.
미국 최초의 국립공원인 와이오밍주의 옐로우 스톤 공원 일대에서 조만간 초대형 화산이 폭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주장이 일부 과학자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전국 남성과 여성 대부분이 가치관과 주변 환경보다 외모를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