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현행 토지지번 주소체계를 개선해 도로에는 도로명을, 건물에는 건물 번호를 부여하는 선진국형 주소체계를 2012년부터 시행됨에 따라 새주소 사업에 대한 주민 홍보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예천군에서는 수질오염이 심하고 용수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수해나 가뭄으로 수질의 변화가 많았던 지역을 대상으로 맑고 깨끗한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중장기 상수도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다.
안동시가 불법노점상, 단속과 관리를 제때 하고 있지 않아 늑장행정이 아니냐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경주경찰서는 6일노인 일자리사업을 시행한 경주시니어클럽 전 관장 A(45)씨를 불러 사업비 유용 의혹을 조사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초등학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31일, 8월 7일, 8월 14일 등 세 차례에 걸쳐 ‘함께 떠나는 사천왕사’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법무부 경주보호관찰소(소장 윤종철)는 지난 21일부터 자체 교육장에서 무직 및 비진학 보호관찰대상자 6명을 대상으로 개별 맞춤식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뉴스타트(New Start)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 최부잣집 가훈을 지금도 실천하고 있는 요석궁의 아름다운 사랑 나눔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문화관광도시인 경주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주요 행락지 주변 접객업소 등에 많은 피서객들이 몰려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절기 위해 식품 위생감시 활동을 강화해 경주를 찾아오는 관광객 건강을 보호키로 했다.
특성에 맞는 해상 상황 대처능력 향상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지난 21일 새벽 2시께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119상황실에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이어졌다.
울릉군은 21일 수렵 회의실에서 울릉섬 어민들의 든든한 보금자리인 저동항 보강공사를 놓고 공사설명을 비롯한 주민 및 어민들의 의견을 수립하는 뜻깊은 주민설명회<사진>시간을 가졌다.
대구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영문)는 20일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마약류투약자 특별자수기간'을 운영한 결과, 마약사범 27명이 자수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공사가 앞으로 공공부문 토지분양에 공인중개사를 활용하게 된다.
안동시 이천동 501-3번지 내 GS칼텍스 안동북부저장소에서 지난 20일 오후 3시40분께 기름운반차량 탱크로리에 보일러등유를 주입하는 과정 주유기 오작동으로 보일러등유 600여ℓ 정도가 외부 도로 및 우수 로로 유출됐다.
20일 새벽(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주 킬로나에서 산불이 발생, 가로등이 켜있는 97번 고속도로 뒤로 연기가 치솟고 있다.
새만금과 포항을 잇는 동서고속도로가 조기에 건설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동 탈춤공원과 안동댐 월영공원 바닥분수에서 20일 오후 무더위를 식히려는 아이들이 부모와 발걸음을 재촉해 바닥분수에서 시원한 여름을 나고 있다.
장마철 높은 습도로 인한 컴퓨터 기기장애가 크게 늘면서 대구의 용산전자 상가로 불리는 '전자관'에 수리의뢰가 급증, 수리점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경주시가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고도제한 완화문제가 연말게 결론 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