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 39개 중앙행정기관 중 공정거래위원회·문화재청·경찰청·대검찰청 등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16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제주도와 대구·부산·울산광역시가 최하위였다.
현대제철이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자기부상열차 레일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제철은 자기부상열차 레일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배재대는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있는 중국 유학생 긍하이샤씨(耿海霞·23·여.사진)가 중국에서 실시한 사범고시에 최종 합격했다.
한국의 대학 졸업자가 취업 후 받는 첫 월급이 일본과 싱가포르의 대졸 초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전주동물원에서 호랑이와 사자가 우리 밑으로 떨어져 싸움을 벌인 끝에 호랑이가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위생 현장 계도와 감시·홍보 활동을 위해 시행 중인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 제도가 지역 식품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정부의 원자력 정책과 원자력 연구동향 등을 소개하는 '2008년 원자력백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음주운전자가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학력 위조' 사건으로 학력검증 열풍을 일으켰던 신정아씨의 누드 사진을 게재한 문화일보가 1억5000만원을 배상하게 됐다.
경남과 경북 지역 단체장들이 중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정부에 공동 건의키로 하는 등 경북 김천~경남 통영을 잇는 철도 건설사업 조기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보문골프클럽은 동절기를 맞이해 입장요금을 22일부터 평일 1부 9만원에서 7만원으로 2부10만5천원에서 8만5천원, 주말 13만6천원에서 13만원으로 요금을 인하 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북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 112타격대원 10여명이 16일 안동시 북후면 애명노인마을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북 구미시는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내년에 총 9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운전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경북도가 정부에 건의한 내년도 독도관련사업 예산이 국회에서 대부분 국비지원이 확정돼 독도 관련 개발사업이 활기를 띌 전망이다.
경북도는 공무원의 '종교편향' 행위 등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경북도 공무원 복무조례'를 이달 중으로 개정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내를 넘어 지구촌 식구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는 경북 포항 구룡포 과메기가 한층 업그레이된 시설에서 가공 생산된다.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범위를 놓고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확대를 요구하는 청원에 적극 나서 경주시와 울진군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영남대학교병원(병원장 서재성) 간호사들의 모임인 백영회 회원들이 16일 오후 4시 인근 대명5동에 거주하고 있는 홀로 어르신들을 방문, 나눔 사랑을 펼쳤다.
경북도는 11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일본 최대 여행사인 JTB와 업무제휴를 맺고 있는 롯데제이티비와 전략적 관광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안동시 중구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서락)는 16일‘어르신이 행복한 세상 복지센터’1층 사무실에서 연말을 맞아 어르신을 초청, 사랑의 외투를 전달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