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남부 콤포스텔라 밸리주에서 18일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 30채의 집을 덮치면서 최소한 26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됐다고 아르투르 우이 주지사가 19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19일 최근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유·소아를 중심으로 수두발병이 증가하고 있다며 보호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태국에서 국제항공편을 이용해 대량의 마약을 밀반입한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베트남 여성이 신종 인플루엔자 A(H1N1)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보건당국이 이 여성과 접촉한 승객에 대한 추적에 힘을 쏟고 있다.
북한의 대남 강경 정책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어 남북이 화해를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지 못하는 이상 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집권을 위한 향후 당의 진로와 정체성을 담은 '뉴민주당 플랜'이 공론화되면서 정세균 대표의 리더십도 시험대 위에 올랐다. 뉴민주당 플랜은 정 대표가 지난해 7.6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직을 맡으면서 현 주류체제의 상징플랜으로 각인됨에 따라 이후 연착륙 여부에 따라 정치적 입지도 달라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경북도는 경주시 건천읍, 김천시 남면 일원에 추진중인 KTX 역세권 특성화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20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도,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토지공사, 경북개발공사, 경주·김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한다.
영천시에서는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1회 경북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 영천시 자원봉사 참여자 157명에 대한 특강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울릉군의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제161회 울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중소기업 연계지원기관 협의회는 20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업지원시책 공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영천시는 최근 경제위기로 생계가 곤란하나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빈곤가구 중 근로무능력 가구에 대한 지원방안으로 한시생계 보호사업을 실시한다.
경산시교육청 천태오교육장은 19일 경북도경산시 교육청 이전신축 기공식을 가졌다.
포항테크노파크는 19일 외부인사 및 입주기업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최인준(51) 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포항해양경찰서는 19~25일까지 본격적인 2009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가 시작됨에 따라 해상안전관리를 강화해 사고예방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제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사과,복숭아 등 동해피해를 입은 과수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정상적 과원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기술지도에 나서고 있다.
김천시가 시승격 60주년을 맞아 김천의 젖줄이자 지역민들의 애환이 담긴 감천을 재조명하고 정부의 녹색성장정책 및 4대강 살리기 주변정비사업과 연계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감천2백리 제3차 도보탐방에 나섰다.
성주군은 여성자원봉사자들에게 평소 만들어 먹기 쉽지 않은 요리 교육을 실시하고 만든 음식들을 지역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요리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칠곡소방서는 지난 19일 장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 원생100 여명이 칠곡소방서를 방문 했다.
성주군은 이달부터 1:1 맞춤형 독서서비스인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대기 중인 아동들을 대상으로 대상자를 확대해 모집하고 있다.
김천시는 김천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재조명하고 시의 역사적 사료로 보존하기 위한‘김천 옛모습 사진 공모전’심사를 지난 15일 시청에서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