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의장 신민식)는 27일부터 오는3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17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성주군(군수 이창우)은 제4회 성주참외 전국마라톤 대회를 지난 26일 성밖숲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천시는 스포츠페스티벌을 축하하는 음악회의 힘찬 출발과 함께 YMCA전국유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데 이어 국내 최고 전통을 자랑하는 동아수영대회, ITF 김천국제남·여테니스대회의 개최로 스포츠페스티벌의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경상정책개발회(회장 백영률)에서는 천북 동대봉산에서 회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자연보호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4·29재보궐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북도교육감·국회의원·기초의원 출마자들이 마지막 휴일을 맞아 각 후보자들은 부동층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순서는 무순)
<속보>=정부가 공공기관의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주문하고 있는 마당에 문경레저타운(골프장)은 운영이 적자인데도 직원 증원과 임직원 임금 인상까지 하는 등 돈 잔치가 벌어져 시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김천시가 언제 어디서든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여건을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개설한 영어전문 학습사이트인 ‘e-영어마을’이 이용 시민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기초부터 새롭게 영어공부를 하고자 하는 일반시민까지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디지털 학습컨텐츠를 추가로 도입해 선 보였다.
구미시 진미동(동장 최용두)에서는 이달부터 매주 목요일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활동을 벌이고 있다.
구미시 선산읍은 지난 23일 선산초등학교 교장실에서 회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선목회 회의를 개최했다.
‘상주를 살리자’는 취지로 상주시와 지역 국회의원 성윤환의원이 주최하고 상주비전포럼(대표 김정호 경북대교수)이 주관해‘상주시의 문화·관광진흥’학술세미나가 지난 24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애일당에서 지역의 학자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22일 강풍으로 시설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찾아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찢어진 비닐하우스를 씌우는 등 복구작업에 땀을 쏟았다.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휴재)는 오는 29일 실시하는 경북도교육감보궐선거 및 앞으로 실시하는 각종선거에서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를 홍보를 위해 시범적으로 청정투운동 군위읍 실천협의회 및 청정투운동 소보면 실천협의회를 운영한다.
상주시가 시행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이우만)에서 위탁 시행하고 있는 ‘은자골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전체 공정 65%를 보이면서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북한을 절대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북한은 6자회담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야 한다"고 25일(미 동부시간) 촉구했다. 메간 맷슨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북한이 플루토늄 재처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미국 정부는 북한을 핵보유 국가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맷슨 대변인은 이어 "미국은 6자회담을 통한 평화적 방법으로 한반도에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이룩한다는 목적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 대화의 기조를 그대로 유지할 것임을 밝혔다.
구미시는 국가 제4산업단지의 2009년도 분양가를 2008년에 이어 2년째 동결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기업체나 공공기관이 전문교육업체와의 위탁계약을 통해 원어민강사를 파견받아 회화강의를 실시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고칠 것을 법무부에 권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천시는 포도나무 추출물을 이용해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한다.
포항해양경찰서는 포항 동빈항에 위치해 있는 포항파출소를 새롭게 단장해 한층 높은 고객만족 해상치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미 가정을 이루고 있지만 경제적 형편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에 대해 ‘무료결혼식’을 제공했다.
영천시 동부동 소재 (주)화신(대표 정서진)기업 전직원 450여명은 지난 24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쾌적한 근무환경을 위해 공단주변, 창신아파트 및 우로지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