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남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이인선 예비후보가 '중·남구 구민들께 드리는 이인선의 아침 편지'로 유권자들 마음에 깊이 다가서고 있다. 이 후보는 22일 '일곱 번째 아침 편지'를 통해 "최근 자신을 돕겠다며 사무실에 출근하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이분들이 있어 고비를 견딜 수 있었다"며 "받은 신세와 은혜를 갚기 위해서라도 지역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확실히 해내도록 하겠다"고 각오을 드러냈다. 이 후보는 "새누리당 중앙당에 공천신청을 하면서 중구와 남구를 위해 약속것이 있다"면서 "먼저 새누리당 중앙당이 발표한 일자리더하기 1탄 공약에 연계한 '보는 관광에서 느끼는 관광'으로 내수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중구를 근대문화 특별지구로 선정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해 국가적 차원에서 근대문화를 중구의 관광인프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 "남구에 역시 일자리 더하기 1탄 공약과 연계해 앞산을 친환경적 산악관광을 활성화하고 예술인 거리를 조성, 중구의 근대문화 골목투어 관광인프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제20대 총선에서 대구 북구을에 출마하는 황영헌 예비후보가 22일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본사 팔공총림 동화사(이하 동화사)에서 진제 법원(眞際 法遠) 대종사를 친견했다. 진제 법원 대종사는 부처님의 79대 법손(法孫)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제 13대 종정 및 팔공총림 동화사 초대(初代) 방장 소임을 맡고 있다. 진제 대종사는 황후보에게 "지역의 큰 일꾼이 되기를 희망하며 기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격려와 함께 "정치인들은 당선이 되고 나면 달라지는데 늘 초심을 잃지 않는 정치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 후보는 "우리나라 불교계의 정신적 지주인 종정 스님을 친견하고 덕담에 기원까지 담긴 격려를 받아 아주 큰 행운이 올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대구시의회 박상태 의원이 4·13 대구 달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박 의윈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달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자 난립에 따른 시민들의 혼란을 막고, 시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끝까지 다하기 위해 달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번 4월 13일에 실시되는 선거는 국회의원 선거가 핵심인데, 달서구청장 선거에 10여명의 후보들이 대거 출마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혼란을 가중 시키고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해주신 시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구시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대 총선 경주 새누리당 이주형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10시30분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 및 일자리 창출부문 정책공약을 설명한 자리에서 최근 일부 예비후보가 개소식에 축하화환을 보낸데 대해 이를 빌미로 '자신을 도와주게 될 것'이라는 등의 헛소문을 내고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교육부문 공약과 관련해 이 예비후보는 "경주가 교육문제로 인해 인재유출과 인구감소가 이어지고 있다"며, "인재육성과 지역인구 증대를 위해 자율형사립고 설립과 고교평준화정책 시행, 마이스터고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민들이 변화에 대한 요구가 많다. 특히 젊은 층의 학부모들이 갈망하는 자사고설립만은 반드시 추진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관련해 ▲전기자동차, 스마트카산업, 융복합형 신수종 산업유치 ▲신재생에너지 연구 및 생산단지 조성▲원자력해체연구원 등 원자력연구단지 유치를 통해 전통문화와 첨단과학이 조화를 이룬 친환경 첨단과학산업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미래 신성장동력인 '전기자동차와 스마트카산업'을 선점해 외동산업단지 자동차 부품제조업의 변화를 유도하고, IT, BT, CT, ET, NT, ST AI(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등'4차 산업 유치'로 첨단 R&DB(사업 연계형)거점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경주에서 발생한 외국인 살인사건 피의자를 검거한 손 모 경위, 최 모 경사 등을 격려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장을 역임했던 김석기 새누리당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3일 오전 경주서 역전파출소를 찾았다. 해당 사건은 당시 손님으로 가장한 이집트 출신의 A씨가 금은방 업주 B씨를 흉기로 찔러 사망케 한 것으로 경찰은 사건 발생 4분 만에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이에 소식을 접한 김 예비후보는 30여년간의 경찰관 생활을 통해 이들의 애환을 잘 알고 있어,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히 살인피의자를 검거한 최 모 경사에게 경주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근무 중인 파출소장과 경찰관들에게 "최근 외국인 관련 강력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경주도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늘고 있어 범죄도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시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더욱 매진해 주기 바라며, 높은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하는 경찰관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범인 검거를 위해 밥을 굶기도 하고 밤새며 현장을 지키기도 하는 등 일선에서 노력하는 경찰관이 있기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 이번 일로 경주 시민들이 경찰관을 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야가 23일 4·13 총선 선거구 획정 기준안에 전격 합의하면서 경북은 2석이 줄어들게 됐다. 경북의 경우 구체적인 선거구 획정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결정하지만 그간 제기된 유력한 선거구 통합 시나리오 중 하나가 영주, 예천, 문경이 같은 선거구가 되고 청송, 의성, 상주가 한 선거구로 묶일 가능성이 높아 새누리당 장윤석-이한성 의원, 김재원-김종태 의원이 치열한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될 상황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김무성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의 주선으로 회동을 갖고 제20대 총선 지역구 253석, 비례대표 47석을 하기로 선거구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최종 합의했다.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여야 대표와 합의한 선거구 획정기준을 선거구 획정위원회로 송부했다. 정 의장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기준 합의서에 서명하고, 선거구획정위원회에 25일까지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하여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포항시 북구 4·13 총선 새누리당 예비후보에 대한 적합도 조사결과 박승호 예비후보가 2위와 근소한 차이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포항시 북구 새누리당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전 포항시장 박승호 예비후보가 34.7%로 선두인 가운데 전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 김정재 예비후보는 29.4%로 1, 2위간 격차가 5.3%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중앙공무원교육원 객원교수 허명환 예비후보가 14.5%, 새누리당 여의도 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이창균 예비후보가 11.6% 순으로 나타났으며, 없음/무응답은 10%로 조사됐다. 이번 결과는 지난 2월19-20일(2일간) 경북신문이 대경일보와 공동으로 여론조사기관인 ㈜비전코리아 솔루션즈에 의뢰, 포항시 북구 전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105명을 대상 100% 신뢰 수준(±2.8%)응답률9.8%, 유선 ARS 100%, KT유선전화 무작위 추출 결과에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1, 2위 간의 순위는 기존 박승호 후보의 뒤를 김정재 후보가 빠른 시일 내 뒤쫓고 있는 양상이다. 그 뒤를 이어 허명환, 이창균 후보가 뒤따르고 있다. 또한 표심을 드러내지 않은 10%의 유권자(없음/무응답)도 조사됐다.
상주시의회 정갑영 의원(50·사진)은 올해 첫 번째로 개회한 제170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제1차 본회의)에서 효과적인 기업유치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자유발언에 나선 정 시의원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유치 실패, 일자리 부족, 인구감소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이 '포스코 비리'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이병석(64) 의원을 불구속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김석우)는 22일 이 의원을 제3자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포스코 측으로부터 포스코 신제강공장 고도제한 문제 해결을 청탁받은 뒤 이를 돕는 대가로 측근들이 운영하는 S사·E사 등 업체 2곳에 총 8억9000여만원 상당의 일감을 몰아주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S사·E사로부터 총 20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도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의원은 신제강공장 고도제한 문제와 관련된 청탁을 받은 뒤 관계부처에 시정을 요구하는 등 청탁 해결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비슷한 혐의를 받은 이상득 전 의원이 불구속기소된 점, 이 의원이 알선으로 직접 취득한 이득이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기소키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 의원은 자신의 혐의에 대해 결백을 주장하며 검찰의 4차례에 걸친 소환 통보에 불응했다. 이후 검찰이 체포영장을 청구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이자 지난달 29일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 의원은 검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이 의원을 불구속기소하면서 지난 3월부터 11개월에 걸쳐 이어진 포스코 비리 수사를 마무리했다. 이 의원을 비롯해 정준양(68) 전 포스코그룹 회장과 새누리당 이상득(81) 전 의원 등 모두 33명이 기소됐다. 한편 이 의원은 제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임성남 기자
국민의당(공동대표 안철수·천정배)은 21일 오후 4·13 총선지역구 공천 신청의 집계결과를 발표했다. 총 330명이 신청해 평균 1.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양당 체제의 기득권 담합을 깨자는 국민의당의 목소리가 정치에 입문하려는 후보자들의 마음을 강하게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은 창당된 지 불과 3주도 채 되지 않았고 5개의 시·도당만이 창당된 상황에서 진행된 공천신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라는 평이다. 특히 야당의 텃밭이자 민주화의 상징인 광주의 경우 8개의 선거구에 28명이 신청해 3.50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남은 11곳의 선거구에 36명이 공천을 신청 3.27대 1, 전북은 11개 선거구에 38명이 신청해 3.45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의 현역의원이 대거 포진해 있는 전북을 포함해 호남의 민심이 국민의당으로 옮겨왔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어 세종이 2명을 신청하며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서울이 48개 선거구에 83명이 공천을 신청 1.73대 1, 인천이 12개 선거구에 19명이 지원해 1.5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전은 6개의 선거구에 9명이 신청해 1.50대 1, 경기도는 52지역구에 71명이 신청하며 1.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충북과 제주는 선거구와 신청자 수가 동일하다. 이 밖에 부산은 0.61대 1, 대구 0.17대 1, 울산 0.17대 1, 경남 0.44대 1, 충남 0.70대 1, 강원 0.56대 1로 집계됐다. 국민의당은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를 통해 공천심사 작업에 착수, 기초 자료 수집 및 신청자 면접을 시작할 계획이다. 국민의당은 이번주 내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기구를 가동한다. 이인수 기자
새누리당이 지난 20일부터 4·13총선 공천 신청자 면접심사에 착수한 가운데 대구경북(TK)지역 예비후보들과 현역의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새누리당 지역구 공천신청자 면접계획에 따르면 20~21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전국 공천신청자 246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초 텃밭지역을 가장 먼저 실시할 것으로 알려져 TK지역은 우선 면접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지만, 정작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TK지역의 면접 일정을 마지막 순서에 배치했다. 특히 공천신청자가 5명 이상인 지역에는 공관위가 참고용 여론조사를 실시해 실제 면접에 참가하는 후보자를 3~4명으로 압축할 것으로 알려져 경선 후보자가 많은 지역의 예비후보자들은 경선 참가 기회조차 박탈당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대구경북에는 경선 후보자가 5명 이상인 지역은 각각 4곳이다. 대구는 중·남구가 9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갑 7명, 북구을 6명, 달서구갑 5명이다. 또 경북에서는 구미을 9명, 경주 5명, 영천 5명, 고령·성주·칠곡 5명이다. 새누리당은 이들 지역구에 대해 여의도연구원을 통한 여론조사를 실시해 1차 탈락자를 가릴 예정이다. 이들 지역 현역의원들은 하나같이 이한구 공천위원장의 현역의원 검증의지 발언을 되새기며 속을 졸이는 한편 지지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여론조사 응답에 나설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일단 1차 컷오프가 실시되면 그 대상자가 현역이든 일반 예비후보든 해당 선거구의 판세는 지금과는 다른 양상으로 나타날 공산이 크다. 이인수 기자
남태평양의 섬나라 솔로몬제도와 경주를 잇는 관광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22일, 김석기 새누리당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솔로몬제도의 UPF(국제 유엔 경제이사회 자문기구) 차넬토메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같이 제안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에 따르면 지난 20일 차넬토메 회장과 구대연 솔로몬제도 UPF 자문위원 등이 경주와 솔로몬제도 간 관광 연계를 통한 상생 협력을 제안했다. 차넬토메 회장은 "솔로몬제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이런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국제공항을 신설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면서 "관광 인프라가 잘 구성되면 관광산업이 크게 발전할 수 있다. 김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어 예전 공항공사 사장 때의 역량을 발휘해 솔로몬제도와 경주가 협력, 상생의 발전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솔로몬제도는 남태평양의 섬들로 이뤄진 도서 국가로, 경북의 약 2배 면적에다 인구는 58만여 명이다. 김석기 예비후보는 "솔로몬제도처럼 경주도 천년 고도로서 관광자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공약에도 경주의 관광자원 활성을 통한 해외관광객 10배 이상 유치계획이 있다"며 "경주를 해외 관광도시와 연계하여 상생 발전한다면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 소통 채널의 역할을 맡아 좋은 결과로 이끌어 낼 것"이라며 환영했다.
박승호(포항북)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일부의 '진박(眞朴·진짜 친박)' 후보 띄우기와 관련, "이번 총선은 누가 진박 마케팅을 잘 하느냐가 아니라, 포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람이 누군지 옥석을 가리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굳이 따지자면 박근혜 정부 성공 뒷받침할 일 잘하는 후보가 진짜 친박"이라고 강조했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후반기로 접어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회에서 제대로 일할 사람을 뽑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자신의 정책이나 인물됨을 알리기보다는 특정 세력에 의존하려는 기회주의적 인물은 책임여당 후보자로서 자격이 없다"고 규정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역에 떠도는 '중앙 언질', '진박 후보' 운운과 관련, "양식 있는 출마자라면 특정인에 기대려는 꼼수를 부리지 말아야한다"며 "실체가 없는 '진박 마케팅'의 거품이 꺼지기 시작한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며 권모술수로 유권자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이들은 당 공천관리위에서 걸러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얼마 전 박기환 전 포항시장을 만났는데, '검증되지 않은 사람들이 선거 때만 되면 불쑥 나타나서 표를 달라고 하는 것 자체가 포항시민을 우습게 여기는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면서 "'경험과 경륜을 갖춘, 일 잘하고 깨끗한 사람이 52만 시민의 대표로서 자격이 있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특히 "자신들의 이익 챙기기에 혈안이 돼 있는 소수 부패 세력들은 통렬한 반성은커녕 또다시 철새 패거리 행태로 기득권 사수를 시도하고 있다"며 부패 기득권 세력을 솎아내지 않으면 포항의 미래가 없다고 단언했다. 박 후보는 "포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포스코가 창사 이래 첫 적자를 내고, 서민경제가 고통에 신음하는 지금은 포항이 다시 일어서느냐, 몰락하느냐의 중대한 기로에 있다"며 "정치개혁, 경제성장을 이루려면 부패세력부터 청산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22일 최근 논의되고 있는 동해안 발전본부의 입지 선정과 관련해 접근성, 균형발전 등이 포함된 입지 선정 기준을 제시하며 포항시의 심도있는 부지선정 검토 노력을 요청했다. 허 예비후보가 제시한 입지 선정 기준을 보면 I.C 인접 지역으로 경주, 영덕, 울진 등 100만의 동남권 주민들이 접근하기 편리한 접근성이 먼저 고려되어야하고 1만여 평에 달하는 부지를 시비로 매입해야하는 만큼 비용의 적정성 역시 잘 따져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시너지 효과 유발 측면에서 포항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고 향후 관련기관의 확대와 인근지역의 주거, 교육, 공원 등 연계 개발이 용이하도록 추가 부지의 확보가 가능한 지역을 입지 선정 기준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입지 선정 기준 제시와 관련해 "포항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선정기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며 "동해안 발전본부는 물론 해당 지역의 발전 등 유치에 따른 파급 효과를 크게 낼 수 있는 부지가 선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허 예비후보는 유치 결정 이전인 지난해부터 동해안 발전본부 유치 공개 제안서를 통해 포항시의 선제적인 유치 노력과 오천 해병대 사격장 이전 후 부지를 검토해 줄 것을 포항시와 관계기관에 제안해 온 바 있다.
새누리당 소속 영주 시의원 12명이 22일 오전 영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윤석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영주 출신 후보 가운데 장윤석 후보는 '대외 경쟁력', '정치적 역량', '경북 최다선'의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대외 경쟁력'에 대해 "인근 지역 3선에 도전하는 현역 재선 의원들과 치열한 경선을 치러야 하는 현재 상황에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후보를 내게 된다면 영주로서는 국회의원을 영영 배출하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했다. '정치적 역량'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매년 1조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서 초선의원의 정치력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경북 최다선' 배출의 필요성으로는 "신도청 소재지로의 행정·정치적 쏠림 현상을 견제하는 동시에 영주가 경북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영주 출신의 경북 최다선인 4선 국회의원이 반드시 배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찬훈 영주시의회 의장은 "오직 영주의 발전과 영주의 정치적 주권 확립을 위해 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굳은 단합과 결속을 촉구한다"며 "우리는 장 후보와 함께 새누리당과 영주의 승리를 이끌기 위해 끝까지 함께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영문 새누리당 예비후보(경북 상주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박영문 예비후보 열정캠프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 사회자로 개그맨 김종국이 진행하는 가운데, 김인규 전 KBS 사장과 김재박 전 야구감독, 가수 박상철, 이혜리, 신유, 설운도, 배우 홍학표까지 개소식에 참석해 전 KBS에서의 경력을 한 것 과시한 자리였다. 박영문 예비후보는 "KBS에서 30여 년을 보내는 동안 거의 모든 보직을 거쳐왔으며, 부장을 비롯해 스포츠국장, 대구총국장, 올림픽단장, 마지막으로 미디어사장 등 실질적인 KBS 2인자까지 지냈다"라고 인사의 운을 띄웠다. "이렇게 KBS 2인자 자리에까지 오른 것은 고향 상주의 기운과 울타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그래서 오늘 여기까지에 모든 것을 만들어준 고향 상주에 보은하는 길이라 생각해 이 자리에 섰다" 며 출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성윤환 새누리당 예비후보(제18대 국회의원)가 22일 오전11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지역발전을 담은 5대 공약을 발표했다. 5대 공약은 농업, 산업, 관광, 교육, 복지 등으로 '성윤환의 상주 살리기 5대 공약' 이라고 지칭하면서 공약들이 반드시 실천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했다. 첫째 농업·농촌 살리기로 대형농산물유통센터 설립하여 농산물의 유통경로 확보, 판매촉진,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며, 둘째 상주의 제조업 발전을 위해서 100만평 규모의 신규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셋째 경북 북부권 문화·관광 중심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낙동강변에 최소 200실 규모 이상의 콘도 및 펜션단지 유치를 통한 숙박형 관광도시화를 꾀하며, 넷째 상주 교육환경 살리기로는 경북대 상주캠퍼스의 독립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상주캠퍼스 전담 부총장제도 신설 및 전담 운영본부 내실화를 주문하고, 다섯째 유아와 어르신 복지 개선으로 개방형 공동체 양로시설 설립하여 어르신에 대한 의료혜택 제공과 외로움까지 해소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후보단일화를 위해서는 박영문 예비후보와 논의를 진행중에 있다고 했다.
지난 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행보에 돌입한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노동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19일 오후 2시 칠곡군 왜관읍 중앙로 146 명성빌딩(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농민의 아들, 근로자의 친구! 발로 뛰는 일꾼! 단디 하겠습니다'는 슬로건 하에 개최되는 이번 개소식 현장에는 후원회장인 곽결호 前환경부장관, 장영철 前노동부 장관, 석호익 前KT부회장, 최재영 前칠곡군수, 이태근 前고령군수, 이재복 성주군 노인회장, 서성수 칠곡기독교연합회 회장,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 탤런드 전원주 등 인사가 대거 참석해 축하를 건냈다. 최경환·조원진·김태호 국회의원은 축하동영상으로 미리 덕담을 전해왔다. 이완영 의원은 "KTX로 서울과 지역을 연 150회씩 오가고 매년 각 읍면별로 찾아다니는 의정보고회를 하면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허투루 듣지 않았다. 폼 잡고 거들먹거리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지역민들 안에서 가슴으로 다가가는 사람으로 소통해 왔다. '군민이 주인이고 저는 머슴'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내 고향 칠성고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개소식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이 의원은 ▲북삼율리지구 LH 택지개발사업 지속 추진, ▲남계지를 활용한 약목면과 가산면 택지 조성, ▲경북지방국토관리청 칠곡 유치 등으로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가 많은 칠곡군 조성, ▲가천면 119소방센터 건립, ▲낙동강 둔치(가칭 낙동강 드림랜드) 개발, ▲참외 맞춤형 액비·미생물 개발 등으로 전국 최고의 부자농촌 성주군 조성, ▲가야문화권 개발 특별법 통과, ▲곽촌대교 건설, ▲대가야 에코빌리지 조성 등 영남권 대표 관광도시 고령군 조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새누리당 강석호 예비후보(영양·영덕·봉화·울진 국회의원)는 22일 영덕군내 읍면을 두루 다니면서 주민들과 만나 정월대보름 덕담을 나누면서 지지를 부탁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영덕군 영덕읍 마을회관, 경로당 등지로 다니면서 동네 어르신들께 "오늘이 정월대보름인데 귀밝이술 많이 드시고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고 인사를 드린 뒤 "벌여놓은 국책사업들을 잘 마무리할테니 꼭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강 후보는 이어 강구, 남정, 달산, 지품, 축산, 영해, 병곡 등 7개 면을 차례대로 다니면서 주민들과 인사하고, "여론조사 전화를 받게되면 '강석호'를 꼭 눌러달라"고 부탁했다. 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중앙무대에 내보낼 우리지역의 대표를 뽑는 국회의원 선거"라면서 "주변적인 사항보다도, 지난 8년간 국회의원으로서 국비예산 잘 따오고 지역현안 잘 해결했는지를 평가해서 '3선 국회의원' 보낼지를 판단해달라"고 부탁했다. 강 의원의 부인 추선희 여사는 이날 봉화군내 읍·면 마을을 두루 다니면서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과 인사하고 담소를 나눴다.
국민의당 (공동대표 안철수, 천정배)은 지난 19일 정무직 당직자를 발표했다. 지역발전특별위원회장 : 오수용(제주대 교수), 인권위원장 : 최영식(변호사), 직능위원장 : 김지희(전국민의당 창준위 수석부대변인), 청년위원장 : 유영업(전남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대외협력위원장 : 이동섭(전새정련 사무부총장), 전략홍보본부 부본부장 : 김철근(정치평론가), 박찬정(창준위 홍보위원장), 정기남(전새정련원내대표 실장), 국민소통본부 부본부장 : 김성호(전MBC아나운서), 국민소통기획위원장 : 박태순(국민회의 대외협력위원장), 김청식(국민회의 상임특보), 디지털소통위원장 : 송교석((주)노리타운 대표), 디지털소통부위원장 : 나형수(국민회의 디지털 플랫폼 담당), 지방자치 수석부위원장 : 김정기(부천시의회 운영위원장),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 이덕욱(변호사, 국민회의 부산시당위원장), 김정호(변호사, 국민회의 전북도당위원장), 오창훈(변호사, 창준위 법률부위원장)이다. 이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