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병국)는 오는 12월 경산시의회 정례회에 경산시 도시개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의회에 제출하기 위해 지난 27일 입법예고 했다.
영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11개 읍면지역 실버건강대학의 300여명 학생들은 28일 영천시 그린환경센터에서 현장학습을 하였다.
영천지역 성장주도산업의 특성분석과 특화센터 및 기업과 협력 네트워크 강화전략으로 산업집적지 조성과 기업하기 좋은 영천 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쏟고 있다.
국립 안동대학교가 주관하는‘2008 안동 취업한마당’행사가 지난 29, 30일양일간 안동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영주시 봉현면 대촌2리 주송골이 내년도 경북대표 마을숲으로 선정됐다. 이는 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전통 마을 숲 조성 사업으로 지난 3일 경북도를 통해 산림청에 신청서를 제출해 지난 17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학계, 민간인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실사단의 현지 실사를 거쳐 24일 최종 확정 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회장 남정태)회원 상호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건전생활실천 순회강연회 및 제8회 한마음결의대회’가 29일 권영택 영양군수,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협회회원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예천군은 도청 이전 확정으로 인구 10만 규모의 도청 신도시 조성과 연계한 개발방향 구상과 새로운 발전전략 마련에 나섰다.
한국농촌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농지은행이 땅 투기 수단으로 활용돼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
예천군에서는 임산부의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을 유도하고 태어날 아기에 대한 예비부모의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임산부 건강교실을 28일 군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박람회라 해서 기대를 갖고 찾았는데 나이가 65세 이하로 제한하고 있는 곳이 많아 65세 이상인 나 같은 노인은 이력서를 낼 수 있는 마땅한 곳이 몇 군데 없다”
계명대학교 건강산업사업단은 29일과 30일 계명대 첨단산업지원센터에서 '대구 건강산업 개발전략 첨단의료산업 및 고령친화산업의 지역 활성화 전략마련'을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포항시 남구, 구미시, 영천시, 성주군 등 4개 지역 보궐선거의 투표소 및 개표소에 대한 현황을 28일 확정 발표했다.
포항지역 시민단체는 쌀직불금 부당 신청 및 수령한 시의원 등 일부 공직자들에 대해 스스로 물러 날 것을 요구했다.
대구시 상인연합회(회장 정연걸)는 29일 오후 2시 국채보상공원에서 80여개 전통시장 700여명의 상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통시장 선진화 및 고객친절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황토를 기반으로 지어진 경주시의 한 펜션이 아늑한 휴식을 원하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펜션의 주인장 박경민씨(27)는 현대의 물질적인 삶을 쫒아가야 하는 도시민들에게 머무는 동안만이라도 건강과 정신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펜션 명을 ‘참살이 펜션’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21세기 역사문화 첨단과학도시 건설을 지향하는 경주시는 유비쿼터스시대에 대비한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 경쟁력 있는 첨단도시 건설에 매진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으로 공무원이 정부 정보시스템이나 행정 정보에 접근할 때는 행정전자서명인증서를 통해 인증을 받아야 한다.
대구 달서구 관내 차량이 보도를 횡단해 출입하기 위해 설치된 보차도 중 위반건수가 720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부처와 각 지자체, 공기업 등이 쌀 직불금 수령 공직자들에 대한 자진신고를 접수한 결과 80% 이상이 지방공무원(교육직 포함)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국내 넌버벌 퍼포먼스(비언어극)를 즐길 수 있는 '2008 코리아 인 모션(KOREA in MOTION), 대구'가 한국관광공사의 주최로 내달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의 페스티벌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