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와 대구검단산업단지관리공단이 지난달 28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경일대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경일대 박희주 경영부총장을 비롯한 대학측 주요 보직자와 대구검단산업단지관리공단 박병우 이사장(동양산업건설(주) 대표) 및 정한근 부이사장(대창레포츠 사장), 조광호 이사((주)광성테크엠 대표), 노재남 이사(대아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전문기술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청송, 성주, 군위교육지원청이 2016년 교육지원청 평가 결과, 각각 1위, 2위, 3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학교교육내실화, 학교폭력 및 학생위험제로 환경조성, 교육비 부담경감, 교육현장 지원역량 강화 등 6개 영역으로 구분해 2015년 1년간의 교육성과를 평가했다. 교육지원청 평가는 교육행정 역량을 강화시키고, 지역교육에 대한 책무성과 교육청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교육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시·군지역으로 구분해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는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교육 실현을 위한 학생 맞춤형 교육 운영과 갈등 및 폭력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확보를 통한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주안점을 두었다. 최우수 평가를 받은 청도교육지원청은 '청도 3정신 실천으로 지역사랑! 나라사랑!(신화랑·새마을·3.1정신을 중심으로)'의 과제를 화랑정신과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지역의 정체성을 계승해 학생들에게 지역의 자긍심을 고
올해 1학기 동안 대구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학군 간 거주지 이전 전학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일반고의 전학생은 타 시도 전입생을 포함해 276명으로 전년도의 347명에 비해 20.5%가 줄었다. 이중 관내 학군 간 거주지 이전 전학 인원수는 19명(6.9%)으로 전년도 62명(17.9%)과 비교해 69.4%가 줄었다. 교육청은 이에 대해 고등학교 전학 때의 배정방법을 지금까지 결원 범위 내에서 희망학교 지망순으로 배정하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찬)은 지난 29일 경산중학교 도서관에서 관내 중학교 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비주얼씽킹과 함께하는 학생참여형수업 교사 연수회'를 개최했다. 강의내용은 계림중학교 수석교사 김성교의 'Visual Thinking과 함께하는 학생참여형 수업'으로 학생들이 수업내용을 그림으로 생각하고, 그림과 글로 표현하고 전달하도록 하는 기법이다. Visual Thinking 수업은 모둠활동에서 상호협력할 수 있고, 모둠활동 발표 시에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으로
대구달성교육지원청 Wee센터가 28일 오후 2시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대해 8개 지역 유관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달성교육지원청과 달성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대구스마트쉼센터, 학지사 원격교육
대구 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5월 20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중고등학교 교사 25명을 대상으로 대구북부도서관에서 인문학 책쓰기 직무연수를 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연수는 인문학 책쓰기에 대한 교사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특히 인문학 책쓰기를 학교 수업에 적용해 보기 위한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매주 금요일 총 7회에 걸쳐 책쓰기 방법, 책쓰기 동아리 운영 방법, 책 출판기념회, 경동대 신혜은 교수의 특강, 문학기행 등 책쓰기의 기초부터 책출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참여한 교사들이 크게 반겼다. 연수에 참여한 성광중 우성훈 교사는 "연수가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간다는 느낌보다 한 주의 고단함을 힐링 받는 느낌이 들어 즐거웠다. 책쓰기 방법을 넘어 선생님들의 열정과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대구 정화여고 문화기획동아리 '정화다움' 학생들이 진행하는 '문화로 행복한 정화만들기' 프로젝트가 교육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첫 사업은 학생들의 희망을 담은 '정화 희망계단 만들기'. 지난 22일 동아리 학생들은 학교생활을 하면서 오르내리는 1~4층의 회색빛 학교계단을 학생들의 희망 메시지가 담긴 형형색색의 계단으로 만들었다. 학생들은 '정화 희망계단'을 만들기 위해 3차례 회의를 거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창의적인 희망글귀와 학생 좌우명을 공모했다. 400여개가 접수됐다. 동아리 학생들을 주축으로 심사가 이뤄져 50개가 선정됐다. 2학년 김규희 학생은 "'정화 희망계단'으로 학교 분위기가 밝아졌다. 방문객들도 좋아한다"며 "우리 동아리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했지만 과연 이게 실현가능할까, 잘 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앞섰다.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우리가 힘을 합쳐 희망계단을 설치하니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학교가 밝아졌다. 주변 호응도 좋아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인우 정화여고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창의적체험활동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이고 진취적인 학생으로
대구남부도서관이 '중국문화정보실'을 구축하고 오는 7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픈 기념 행사를 가진다. 중국문화정보실은 공공도서관으로서는 전국 최초로 구축된 독립된 중국관련 특화자료실로 대구시의 5천만원 지원으로 지어졌다. 이로써 대구의 글로벌 존은 시립중앙도서관(국제정보센터), 대구중구영어도서관(대봉동), 수성구립범어도서관(국제자료실), 다문화가족도서관(달서구)에 이어 5개로 늘어났다. 현재 동부도서관도 영어문화정보실 구축을 완료하면 6개로 된다. 남부도서관 1층에 40평(142.83m2) 규모로 만들어진 중국문화정보실에는 중국도서 1203점, 중국관련 국내도서 422점, DVD등 전자자료 213점, 정기간행물 128점이 구비돼 있으며, 중국에 관해 알 수 있는 소품, 전통의상 등이 전시돼 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한 중국문화 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학정보도 제공한다. 중국문화정보실 구축을 기념하는 공연은 남부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1일 오전 11시부터 열리며, 주한중국문화원과 대구중국문화원의 후원으로 중국 변검술 공연, 중국악기 얼후·고쟁 연주, 중국한시 낭송 등으로
대구시교육청이 28일 오후 5시 30분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제2회 '주제가 있는 기획 특강'을 운영해 교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특강은 '하브루타', '비주얼 씽킹', '거꾸로 교실' 등 다양한 수업 방법들 속에서 오히려 방향성을 잃고 혼란을 겪고 있는 교사들을 위해 수업의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는 '터닝 포인트'를 제공해 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강을 담당한 정문성 교수는 '토의토론 수업방', '다문화사회 교수방법론' 등 수업방법론에 대한 저서를 다수 출간,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교원원격연수원 인기 강좌를 운영하는 등 교수학습방법론에 정통한 강사다. 또 전남대 등에서 교수들을 대상으로도 효과적인 학습자 참여 유도 전략 등에 대한 교수법 워크숍 강의를 하는 등 토의·토론 수업 및 학생중심 교수방법론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특강 내용은 먼저 수업의 요소, 수업 형식, 학습이론 등을 고찰한 뒤 짝 토의에서부터 비주얼 씽킹, DARTs(Directed Activities Related to Text), 프로젝트 수업까지 망라해 학생활동 중심 수업 사례를 살혔다. 또 수업개선을 위해서는 열정과 바른 방향성, 민주적 학생참여 방법을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3월 1일 대구시 서구 상리동으로 학교를 이전한 계성고가 오늘 10시 30분 교내 정원에서 신축 이전식을 가진다. 이날 행사에는 우동기 교육감을 비롯 지역 주요인사와 재단관계자, 동문, 학부모 등 200여명 및 전교생이 참석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530여억원이 투입됐다.교사동은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디지털도서관 및 최신 과학실도 갖추고 있으며 기숙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경주정보고등학교(교장 김도현)는 2016학년도 유네스코 학교 네트워크 활동을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동안 운동장에서 진행했다. 유네스코 학교 네트워크 활동반 학생과 1·2학년 재학생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는 캠프활동과 봉사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캠프활동의 교육적 목적은 '캠핑(텐트생활)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 습득'에 있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6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텐트와 타프를 서로 도와가며 설치했으며, 학교 주변 및 지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기도 했다. 경주정보고 권종훈, 손승락, 우병길, 양승강, 한정화 교사는 직접 닭백숙 식사를 준비해 학생들과 졸업한 선배님들과 함께 요리를 하며 선후배간의 따뜻한 정도 나누었다. 또한 족구,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와 역사 및 유네스코 관련 퀴즈 대회를 실시해 학생들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경주 아화초등학교(교장 황문목)는 27일 어린이농부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3월말 아화 햇살농장 텃밭에 심은 감자를 수확하는 활동을 했다.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농부학교는 학교 텃밭에 감자, 고구마, 토마토, 참외, 오이 등 각종 농작물을 재배, 학생들이 자투리 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기르고 가꾼 결과, 수확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 구멍을 뚫고 씨감자를 2알씩 심고 학년별 텃밭동아리부에서 정성들여 가꾸고 기른 결과 감자가 꽃을 피우고 알알이 열매를 맺게 되어 장마를 앞두고 감자 캐기 체험활동을 했다. 감자를 심고 가꾸면서 자연스럽게 식물의 한 살이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무엇보다 학생들이 직접 심고, 기르고, 수확한 작물이기 때문에 어느 활동보다 적극적이고 보람을 느끼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감자 캐기 체험활동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심은 감자를 직접 수확하는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지난 27일 상주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총 3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상주시 학교운영위원 정책연수와 주민참여예산제 지역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시되는 정책연수는 최근 발생한 장기결석 아동에 대한 감금 및 학대, 사망사건으로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부모·자녀 간의 관계 증진을 위하여 부모교육 강화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 조기발견,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학부모의 인식 개선 및 올바른 자녀양육에 대한 교육 지원을 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되었다. 첫 번째 강의는 경북 서부 아동보호 전문기관 팀장이자 한국 심리상담연구소 부모역할훈련 강사로 활동중인 육연수 강사의 '아동학대예방과 바람직한 훈육방법'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부모의 훈육방법에 대하여 되짚어봄으로써 개정된 아동복지법의 취지와 목적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이어 진행된 연수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에 대한 연수를 진행하여 학교운영위원의 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었고, 이어서 '주민참여예산제 실시에 따른 지역설명회'를 열어 주민참여예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이 초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9월말까지 대회의실에서 '학교에서 연극(뮤지컬) 맛있게 먹기' 라는 이색적인 직무연수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연수는 동부교육지원청의 학교 인문교육 역량 강화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다. 6월부터 9월까지 총 30시간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연수에서 교사들은 극단대표와 함께 연극 공연을 위한 준비과정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실습을 하고 최종적으로 짧은 연극 공연을 직접 해보게 된다. 7회의 연수 중 1회에는 '연극, 음식처럼 씹고 뜯고 맛보기'라는 주제로 학교에서 연극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2회부터 5회까지는 '연극, 어떻게 만들까'라는 주제로 스토리 기획하기, 대본짜기, 각색하기, 연출 맛보기, 연기 및 무대 활용 맛보기, 홍보 및 리허설 계획하기, 공연 준비하기 과정을 직접 실습하게 된다. 6회에서 7회는 연수생들이 모둠별로 연극 공연을 준비해 '연극하며 놀자'라는 연극 공연을 하게 된다.
대구 경상고가 지역전문상담기관과 손잡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상담을 벌인다. 이 학교는 지난 22일 회의실에서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찾아가는 이동 상담' 등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문제를 함께 나누고,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사 22명은 1학년 전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용습관 조절'을 주제로 한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학급별 2명의 강사가 배치돼 학생들이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실제 행동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했다.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각자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유형을 탐색했다. 그리고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 확인을 토대로 조별 활동지를 작성하며 성공적인 감정 조절 경험을 친구들과 나누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감정이 생길 때 할 수 있는 대체행동들을 조별로 탐색하고 발표하는 것으로 이날 프
대구시교육청이 교직원부터 사교육 줄이는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지난 2월 발표된 2015년 통계청 사교육비 조사에 따르면 대구학생 사교육비는 전국 4위, 참여율은 전국 3위다. 대구의 이처럼 높은 사교육 참여율을 줄이기 위해 대구시교육청은 우선 지난 4월 교직원에 대한 사교육 참여 현황을 조사했다. 그 결과 교직원 자녀 사교육 참여율은 교과 57.3%, 예체능 50.2%로 일반 가정의 경우와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중학생 자녀 교과 사교육 참여율이 68.1%로 높았고, 지역별로는 수성구에 거주하고 있는 교직원 자녀의 참여율이 가장 높았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은 28일, '교직원부터 실천하는 사교육경감대책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우선 뀬내 자녀 사교육비 줄이기 뀬내 자녀부터 방과후학교 참여하기 뀬내 자녀 삶의 멘토 되기 뀬1인 1교육기부 실천하기 뀬사교육 영향 없는 학교행사 만들기 등 5개 실천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내 자녀 사교육비 줄이기'의 경우 공교육을 직접 행하는 교직원이 사교육비를 줄이는데 앞장설 때, 사교육 경감 대책이 일반 학부모들에게도 설득력 있게 다가 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내 자녀부터 방과후학교 참여하기'는 학교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방과후학교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공교육 정상
DGIST 정보통신융합공학전공 최지웅 교수 연구팀이 차량에 탑재돼 있는 기존 CAN 통신의 데이터 전송률을 100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 터보캔(Turbo-CAN) 기술을 개발했다. 28일 디지스트에 따르면 최지웅 교수 연구팀과 실리콘밸리 출신 강수원 박사가 함께 개발한 터보캔은 대부분의 차량에 탑재된 차량용 통신 네트워크인 캔(CAN. Controller Area Network)이 가진 낮은 데이터 전송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지 않던 '패스밴드' 주파수 대역에 신호를 전송해 100Mbps 이상의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한다.
수성대가 해외 취업 개척 활동에 잇따라 성과를 거두고 있다. 수성대는 태국의 대표적인 스파 기업인 아킬레스 스파와 '해외취업약정형 산학협약'을 28일 현지 본사(파타야 소재)에서 맺었다. 김선순 총장과 피부건강관리과 심정묘 교수 등 수성대 해외취업개척단은 매년 5명의 학생을 아킬레스 스파에 취업시키는 한편 학생들의 해외 현장실습처 제공은 물론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약정했다.
대구과학대 해외봉사단이 키르키즈스탄 비슈케크를 향해 22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 대학은 3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3주 동안 32명의 봉사단을 키르키즈스탄 비슈케크 지역에 파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독도가 한국 땅' 임을 크게 외쳤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구대학교가 주관한 '2016 외국인 유학생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지난 27일 경산캠퍼스 종합복지관 2층 소극장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