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1일 리비아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에 대한 보호대책과 관련, "대기업에 비해 사정이 열악한 중소기업의 직원과 외국인 근로자 상황을 명확히 파악해 지원대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 언론이 한·미 합동 군사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과 '독수리 훈련' 실시에 거세게 반발하며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재차 언급했다.
제92주년 3·1절을 맞아 경북지역에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명박 대통령이 1일 "3·1절의 정신을 이어받아 새 시대의 문을 활짝 열어가자"고 밝혔다.
유혈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리비아에서 우리 국민 60명과 제3국인 노동자 208명 등 268명이 추가로 철수했다고 27일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한나라당,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7일 국회에서 회담을 열고 2월 임시국회 우선 처리해야할 13개 민생법안을 합의했다.
북남장령급(장성급)군사회담 북측 단장이 27일 남측에 대북심리전 중단을 촉구하며, 심리전이 계속 될 경우 임진각에 대한 직접조준 격파사격 등 무력대응을 경고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지식경제부는 27일 에너지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로 격상하고 공공부문 경관조명 소등 등 에너지절약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한국인 어학연수생 남매 매가 실종된 것 외에 현재까지 확인된 추가 실종자는 없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국방부가 올해부터 예비군에서도 저격수를 선발해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24일 국제원유가격 동향 및 중동의 석유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제2차 석유수급 비상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이명박 정부 3년 동안 사회복지의 제도적인 틀을 탄탄하게 확충하면서 선진 보건의료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자평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24일 이명박 대통령이 충청권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과 관련, "공약이 만들어졌어도 공약의 내용에 따라 국회의 입법조치나 재정적 뒷받침이 있어야 할 때는 단계적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생일 연휴(16~17)가 끝난 18일 북한 신의주 지역 상인들이 당국의 시장단속에 저항, 시위를 일으켜 군부대가 진압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장관급인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김도연(59·사진)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내정했다.
이방호 지방분권촉진위원장은 23일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올해 어떤 형태로든 1차 세제개편을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전국의 시장·군수·구청장 228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갖고 올해 주요 국정과제를 설명하며 지방 여론을 수렴한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23일 민주당 등 야 4당이 4·27 재보궐 선거를 위한 야권연대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차기 대권주자 적합 인물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소폭의 지지율 하락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23일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침입 파문과 관련, 일제히 국정원을 질타했다. 또 원세훈 국정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