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9일 당의 언론법 본회의 표결처리 방침과 관련, "만약 본회의에 참석하게 된다면 반대표를 행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19일 예정대로 '2차 시국선언'을 강행하면서 대규모 교사 징계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19일 언론관계법 등의 직권상정을 통한 회기 내 처리를 반대하는 단식에 돌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16일 관보 고시를 통해 민원사무 97종을 통·폐합하고, 구비서류 93건을 감축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말까지 기부금품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소득공제용 영수증 발급방식 개선 등 합리적인 권고안을 마련하겠다고 16일 밝혔다.
한나라당이 기업형 슈퍼마켓(SSM) 입점을 기존 신고제에서 등록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이한성 의원(문경·예천)등 한나라당 국회의원 7명이 문경 폐광지역의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16일 문경을 방문했다.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는 제121회 안동시의회(제1차 정례회)를 지난 6~15일까지 10일간 실시됐다.
사상 초유의 국회 본회의장 여야 동시 점거 사태 이틀째인 16일 한나라당은 민주당을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검찰총장 후보에서 중도 사퇴한 천성관 서울중앙지검장이 오늘 오전 퇴임식을 갖는다.
16일 공석중인 국가인권위원장 자리에 현병철(65) 한양사이버대 학장이 내정됐다. 인권단체와 시민·사회단체들은 모두 뜻밖의 발탁이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현 내정자가 교직 활동을 하면서 뚜렷한 족적을 남기거나 대·내외적으로 드러나는 인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제41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섬김의 본을 보인 예수님을 따라, 그리고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하라'는 사도 바울의 가르침대로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데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폐렴으로 서울 신촌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돼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지한 채 치료를 받고 있다.
감사원은 2008년 자체감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노동부 등 9개 기관의 감사책임자와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국토해양부 정상영 공업주사 등 20명을 15일 초청해 포상했다.
국회운영위원장과 교육과학기술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이 선출됐다.
기수를 파괴한 파격적인 인사로 인해 검찰 수뇌부 상당수가 '용퇴'한 상황에서 천성관 서울중앙지검장 마저 총장 후보직에서 사퇴, 검찰 조직이 곳곳에서 대행체제가 운용되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15일 임시국회 최대 쟁점 법안인 언론 관계법과 관련해 여야 간 합의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는 15일 국군부대의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 파병기간 연장 동의안을 의결했다.
청와대 정동기 민정수석이 15일 천성관 검찰총장 사퇴와 관련 청와대의 검증시스템 문제가 불거진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국회는 15일 본회의를 열어 동명부대 파병 연장 동의안 및 4개 위원장 선임을 마무리하고 산회했으나 여야가 각각 자리를 지키고 있어 회의장을 둘러싸고 미묘한 긴장감이 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