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재보궐선거 패배한 민주당 내부에서 다시 쇄신 논쟁이 불붙을 조짐이 보이고 있다.
한나라당이 7.28 재보궐선거에서 수도권(2석) 충청권(2석)에서 완승하고, 강원도에서 1석을 확보하는 등 8석중 5석을 챙기는 압승을 거두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장악력에도 힘이 붙게 될 전망이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29일 사퇴 의사를 공식 표명했다.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가 북한으로부터의 사이버 공격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입수해 청와대가 27일부터 비상경계근무에 들어갔다.
청송군의회(의장 이성우)는지난 27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제174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불법사찰의 핵심인물인 이인규 전 지원관 등이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면서 검찰 수사가 장기화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동해상에서 실시되는 한미연합해상훈련 사흘째인 27일 북한의 특이 행동이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미군 당국자들이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오정돈 형사1부장)은 구속된 이인규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을 소환해 불법사찰이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사찰의 윗선은 누구인지 집중 조사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주시는 26일 도의원들이 시민의 소리를 낮은 자세로 청취하고 시정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제고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정 협력실을 개관했다.
문경시의회(의장 고오환)가 22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신현국 문경시장과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16일부터 개최됐던 7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검찰이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불법사찰 의혹 수사를 전방위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한나라당 소속 의원이 과반수가 헐씬 넘는 경북도의회가 집행부 견제를 충분히 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북도의회가 최근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별 탈 없이 임시회를 끝마침에 따라 향후 의사일정이 순항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는 의회 내 정당분포에서 한나라당의 수적 우세가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성주군의회(의장 배명호)는 지난 7월 16일~17일까지 군 관내에 내린 살인적인 약 167mm의 집중호우로 인한 가옥과 농작물 침수 및 소하천 유실 등에 따른 피해상황을 살피기 위해 20일 간담회를 열어 계획돼 있던 제166회 임시회 오후일정을 연기하고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오후에 피해현장 점검에 나섰다
경북도는 22일 '미래경북전략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경북이 나아갈 방향을 대내외에 제시한다.
경주시의회(의장 김일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백태환)는 21일 오전 기획행정위원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20일 오전 제24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그동안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7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성주군의회(의장 배명호)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제16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영주시의회(의장 김인환)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4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검찰 수사 3개월만에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수석간, 비서실 간 소통이 안 되면 대통령과 소통이 되겠느냐"며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말고 보고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