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영덕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공원 일원에서 영덕창포분교를 출발하는 ‘동해안달맞이 영덕야간산행’을 실시한다.
남북 양측이 백두산 화산 문제와 관련해 5월 초 학술토론회를 열고 6월 중순 현지답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이집트나 리비아 등 대를 이어 권력을 잡고 탄탄한 기반을 갖고 있던 정권들이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회적으로 북한 붕괴 가능성을 시사했다.
육·해·공군 작전을 지휘하는 사실상의 합동군사령관 역할을 하게될 대장급 '합참차장'이 신설된다.
정부와 민주당은 12일 정부와 한나라당이 발표한 '취득세 인하' 정책과 관련, 2011년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합의했다.
학생에 이어 교수까지. 카이스트에서 들려온 잇따른 자살 사건 소식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에선 서남표 총장 사퇴를 종용하는 목소리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징벌적 장학금제도, 전과목 영어 강의 등 교내 시스템에 대한 비판도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연이은 자살엔 정신과적 원인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도대체 어떤 환경이 학생들을 극단적 선택으로 몰아넣은 것일까. 11일 한림대한강성심병원
4·27 재보궐선거를 2주 정도 앞둔 11일 검찰에 적발된 선거사범이 26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백두산 화산 상태에 대한 정보교환과 공동연구 문제 등이 논의될 제2차 백두산 화산 전문가 회의가 12일 개성에서 개최된다.
통일부는 북한이 현대그룹에 부여했던 금강산 관광사업 독점권을 전격 취소하겠다고 통보한데 대해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11일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태를 교훈삼아 안전을 기본전제로 하겠지만 원자력정책은 계속 추진해 나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현장실용화 기술개발과 농산업화 촉진을 위한 농촌진흥청, 농업실용화재단 관계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체결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1일 국내 기름값 추이와 관련, 늦어도 다음 주에는 대부분의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경유가격이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구름이 산업오염물질을 싣고 한반도를 지나고 있는 모습이 인공위성에 잡혔다.
북한이 주민들의 탈북을 막기 위해 국경지역에 조명지뢰를 매설하기 시작했다고 9일 대북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이 전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대북 식량지원과 관련해 한국 정부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검토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8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전했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현대그룹의 금강산 관광사업이 존폐 기로에 놓여 정부와 업계가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토목기사, 도시계획기사, 해기사, 스쿠버다이빙, 아마추어무선기사, 판매관리사 등 한꺼번에 나열하기도 힘든 19개의 자격증을 보유한 공무원이 있다. 특히 그는 임용 5년만에 3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업무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냈다.
국가 R&D(research and development) 자금을 착복하거나 관련 업체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소속 연구원과 납품업자 등 13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백두산 화산 상태에 대한 정보 교환과 공동연구 및 현지답사 문제가 논의될 제2차 남북 백두산 화산 전문가 회의가 12일 개성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