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대부분의 학교 보건실과 도서실 리모델링 사업을 수의계약을 통해 진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교육청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전국 꼴찌 수준의 청렴도를 보여 시민들의 눈총을 받은 바 있다.
정부가 수업료 이외에 지난 한 해 초중고 학부모들에게 부담시킨 돈이 4조26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역 유치원 및 고등학교의 특수학급 설치비율이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 교수와 학생들의 수준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북지역 학생들의 체력 저하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 발전기금이 지난 5년간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송제3교도소(소장 윤종우)는 12일 기아자동차 대구서비스센터로부터 직업훈련 실습용차량 2대를 기증 받았다.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는 17일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장애인 한마음 문화탐방을 실시한다.
대구 전교조가 13일과 14일 치러질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일제고사)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학생들의 70%는 EBS 수능 강의가 사교육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지난 9일 2010학년도 공립 초등학교, 특수학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초등교사 및 특수학교(초등)교사 분야 285명(장애인 18명 포함) 선발에 1225명(장애인 10명 포함)이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북도교육청이 교과부의 교원 감축 정책에 따른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대학교가 영국 더 타임스가 선정하는 세계 200대 대학평가에서 47위를 기록, 사상 최초로 40위권에 진입했다.
학부모나 학생이 선생님을 때린 교원폭력 사건의 90%가 경기도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과학대학 병원의료경영계열에는 무려 11가족, 22명이 같은 꿈을 이루기 위해 모여 화제가 되고 있다.
대구지역 현직 교장 및 교사들이 학부모들에게 해외연수 업체를 소개했다가 대구시교육청으로부터 무더기로 경고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고령군은 신종인플루엔자의 적극적인 대응 및 지역사회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공기살균기를 대가야박물관 및 관내 거점병원에 설치 운영한다.
전교조 경북지부는 7일 성명서를 내고 "앞으로 시행될 일제고사 대비로 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이 강도높은 학습노동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감사에서 대입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부실을 적하는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6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의원들은 교육과학기술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를 가리지 않고 대폭 확대되는 입학사정관에 대한 우려를 보였다.
동양대학교 항공비서학부 학생들이 출신고교 교복을 입고 수강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 그 동안 지신들이 어느 만큼 변 했는지 느끼지 못 하고 ,고교시절에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지금 자신이 얼마만큼 노력하고 있는지 자신을 되돌아보기 위해 출신고교 교복을 입고 강의를 듣는 대학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