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공업고등학교(교장 조인호)는 지난 27일 독일 카셀 한글학교(Die Koreanischen Schulen Kassel e.v)와 글로벌 현장학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라공고는 이미 2016년 2월과 4월에 걸쳐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국제 교사 교류활동을 수행한바 있으며 그 후속 활동의 일환으로 내년 4월 22일~29일(7박8일) 일정으로 학생 10여명과 교사 1명이 독일 헤르비히 블랑커츠 학교(Herwig Blankertz Schule)에서 국제교류 수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신라공고는 독일의 헤르비히 블랑커츠 고등학교와 WMU(Weser Metall Umformtechnik)회사와도 내년 2월경에 MOU를 체결해 향후 학생들이 학교와 산업체를 오가며 학업과 취업을 병행하는 독일식 도제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인호 신라공고 교장은 "학생들
대구동부도서관이 28일부터 대구 시민의 영어문화 이해를 돕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영어문화정보실' 운영에 들어갔다. 영어문화정보실은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공공도서관 글로벌 존 조성사업의 하나로 대구시에서 보조금 5천만원을 지원받아 꾸며졌다. 이곳은 다양한 영어원서자료를 갖추고 외국인과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 도서관 1층에 28평 규모로 마련됐다. 이곳에는 일반도서 678권, 어린이도서 3080권 등 영어원서 3758권과 정기간행물 165권 등 3700여점의 영어원서자료가 있으며 다양
경주제삼교회(담임목사 신영균)는 27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17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제삼교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성금과 물품을 기부해 왔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추운 겨울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금했다. 신영균 담임목사는 "이웃을 생각하는 신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으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매년 지역
경주중학교(교장 손영락)는 지난 26일 경주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교내 괘정관 강당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예술인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송년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예술인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송년 음악회'에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재밌는 해설과 관악기의 원리 등을 소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윤 학생은 "오늘 공연이 너무 좋았고 클래식을 좋아해서 자주 듣지만 아직 어려서 음악회에 갈 기회가 별로 없었다"며 "오늘
경주 안강여자중학교(교장 지성현)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동안 '2016 안강여중 꿈·끼 축제'를 열었다. 축제는 학교체육관과 각 교실에서 다섯꼭지로 나누어 반별부스와 아나바다, 박덕화 정가 정기발표회, 한마음게임, 장기자랑, 복면가왕으로 진행했다. 반별부스에서 cow girl(사격 잼), 학교폭력방지 탈출게임(방탈출), 신비한 반사전, 픽스타그램 등은 개장시간 내내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창업과 즐거움, 단합을 주는 체험활동의 최고봉이었다.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8호 정가 가곡보유자인 '제14회 박덕화 정가 정기발표회'는 우리의 고상한 전통음악인 정가, 즉 가곡, 가사, 그리고 시조를 소개하고 조명하는 자리로 유장하고 화평한 음률을 평정심이 회복되는 정가를 통해 전통문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사진)이 내년도 대구교육 정책을 올해처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 교육감은 27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의 성과로 '안정된 교육활동'을 첫 손가락으로 꼽았다. 그는 "인공지능 알파고의 충격에 따른 교육에 대한 자성과 비판, 연이은 아동 학대 사건, 정치적 혼란 등이 교육을 휘청거리게 했지만 대구는 다른 지역과 달리 안정된 교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었다. 이는 지역사회가 한마음이 돼 누리과정으로 인한 교육 현장의 불안감을 조기에 해소했으며 체계적인 학부모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선도적으로 대처한 덕분"이라며 "교육청이 꾸준히 추진해오 인문소양교육 중심의 행복역량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을 한 교사에 대해 대구시교육청이 비정기 전보 인사를 하려하자 전교조가 반발하고 있다. 대구교육청은 지난해 10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 참여 등을 이유로 전교조 대구지부 소속 교사 2명을 지난 5월 견책 징계했다. 이에 해당 교사들은 지난 6월에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이를 불복하는 징계처분 취소 청구를 했지만 지난 8월 해당 청구가 기각돼 현재는 이에 불복하는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교육청은 현재 올해 징계받은 교사에 대한 비정기 전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교조측은 "청와대가 직
경북도교육청은 27일 더케이 호텔 경주에서 '교육감과 교원의 공감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감대화는 경북교육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교육감이 현장 교사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2017 경북교육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대화의 장으로서 시·군의 25명의 교사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유치원 교사들은 단설 유치원 설립과 학급당 정원 하향 조정 등에 대한 건의를 하고, 초·중등 교원들은 교원 행정 업무 경감 방안, 교권 보호 방안, 소규모 학교 통폐합 문제, 방과후학교 운영 방안, 수석교사 선발 및 연수 등 교원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논의했다. 이에 교육감은 교원들의 이
대구시교육청이 지난 21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16년도 우리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기부 유공자(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교육감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과정, 자유학기제, 인문교육, 5대 행복역량기반 학교교육 등을 지원하고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노력한 114명의 유공자(기관, 단체)와 이를 축하하기 위해 동행한 관계 학교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2016년 한 해 동안 교육청은 재능, 봉사, 자원, 프로그램, 정(情) 기부 등 5대 영역에서 총 14만 3천 868건에 달하는 자원을 제공받았다. 이런 교육기부 활용을 통한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는 95.6%에 달하며, 올해에는 교육기부 선순환 차원으로 대구 학생들의 공연기부, 멘토링,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있었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영천시가 주최하고 극단 선물이 공연한 어린이뮤지컬 '행복베이커리'가 지난 24일 영천시립도서관에서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크리스마스 특집 공연은 단순히 보기만하는 관람을 뛰어넘어 어린이들이 빵반죽을 통해 촉감놀이를 즐기고, 냄새도 맡아보고, 맛도 보는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형 공연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공연한 극단 선물은 올해 아시테지(국제 아동 청소년 연극 협회 한국본부)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에 출품작이 당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최근 고우이청소년수련관에서 재학생 및 보호자, 강사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남부·북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동아리의 북 공연,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 등 우수 청소년 시상과 2016년도 아카데미 활동영상시청으로 이어졌다. 울진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2006년 처음 개소하여 현재는 2개소 8개 반 150명으로 운영중이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과 급식, 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등을 실시해 교육·문화적 격차 해소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종강식에 참석한 김성현 부군수는 "청소년 인재육성및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방과후 돌봄이 필
학산중학교(교장 김성화)가 지난 23일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을 비롯 국회의원, 교육관계자 등 내빈,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강당 '학산관'의 개관식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학산관'은 총사업비 45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2268㎡ 지상 2층 규모로 지난 10월 말 완공됐다. 1층에는 특별실 및 필로티, 2층에는 다목적강당 및 시청각실 등의 시설을 완비하면서 한층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개관식은 학산중의 자랑인 국악 오케스트라 공연, 강당 공사 경과보고, 격려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학산관' 이름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해 선정된 것으로 '고고한 학과 푸른 소나무가 어우러진 학산의 정기를 이
대구시교육청이 26일, 2017학년도 후기고 입학전형 합격(배정예정)자를 출신 중학교를 통해 발표했다. 합격(배정예정)자는 중학교 내신성적에 의해 학군, 남녀구분 없이 성적순으로 후기고 모집정원만큼 선발하는데, 전체 지원자 1만9450명 중 1만9107명이 최종 합격하였고, 343명이 탈락했다. 합격자 가운데 추첨배정고 합격(배정예정)자는 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등 정원 외를 포함해 1만8232명(남 8850명, 여 9382명), 선지원일반고(다사고, 달서고, 대구중앙고, 포산고, 현풍고) 합격자는 875명(남 449명, 여 426명)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17학년도에는 중학교 졸업생 수 대비 고등학교 입학정원을 100%로 해 후기고 탈락 학생이 전기고 및 특성화고등학교 등에 희망하면 모두 진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후기고에 탈락한 학생은 전기고 및 선지원일반고 신입생 등록 마감 후 모집정원에 미달된 고등학교의 추가모집에 응시할 수 있
대구다사초등학교(교장 권오수)가 지난 21일 오전 11시~12시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급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공개된 수업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코딩 알고리즘'. 자율주행 자동차 운전사 사망사고와 관련, '안전한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라는 주제로 태블릿 PC를 활용한 알고리즘과 응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햄스터 로봇'을 움직여 미로를 안전하게 빠져나가는 프로그램을 코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사고를 보도한 뉴스를 보고 자율주행 자동차의 문제점을 해결할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생각을 거듭했다. 이런 과정을 구현하기 위해 미니 자동차가 갈 수 있는 길옆에 벽을 쌓아 장애물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햄스터로
대구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도)이 교육청 관내 전 중학교가 참가하는 '2016 남부자유학기제 러닝페어 한마당'을 지난 22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었다. 이 행사에는 1000여 명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중학교 1학년 2학기 자유학기를 뒤돌아보는 이번 자유학기제 러닝페어(학습잔치)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자신의 꿈과 끼를 탐색한 다양한 학습 결과물 전시, 함께 나누고 참여하는 체험 마당, 틈틈이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 익힌 연주 및 공연으로 이뤄졌다. 자유학기제의 주제선택프로그램, 예술체육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 등에서 이루어진 교육활동의 결과물들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의 러닝페
(재)경북장학회가 운영하는 경북학숙이 26일 재사생과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 및 학부모 간담회를 가졌다. 장학금 수여는 외국어 특성화교육 성적우수자 등 60명에게 경북학숙 및 NH농협 경북지역본부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또 학숙 내부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50만원의 드림장학금을, 자율회 임원 등 19명에게는 20~50만원 상당의 자체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재사생 부모님 초청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해 자녀들의 학숙생활과 외국어특성화교육의 진행과정 및 결과를 알려주는 등 타지에서 생활하는 자녀들의 생활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경북학숙은 경산시 진량읍의 대학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민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면학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해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됐다.
포산중(교장 나혜랑)이 27일 오후 2시 교내 시청각실에서 학생 저자 출판 기념식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포산중 책쓰기 동아리 '쓰담쓰담' 학생들이 직접 쓴 소설, 시, 자서전, 만화 등 총 9권의 책이 출판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쓰고 이야기(담(談))하다는 뜻의 '쓰담쓰담' 동아리 9명의 학생들은 1년 동안 1인 1책 쓰기를 목표로 일주일에 1회 3시간씩 글
대구시교육청이 투명하고 청렴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12월말에서 3월말까지 '방과후학교 클린 집중 강조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은 개인 강사와 업체 선정이 집중되는 시기이므로 학교에서 불공정 사례 발생 확률이 높다고 판단해, 방과후학교 클린 집중 강조 기간으로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신고 방법은 전화, 방문 및 우편을 활용하거나 시교육청 홈페이지 신고센터 코너에 신고하면 된다. 특히 홈페이지 신고센터 코너는 외부 민간기관 아웃소싱 시스템으로 운영돼 모든 신고자의 개인 정보에 대한 비밀이 절대적으로 보장된다. 신고 대상은 방과후학교 운
대구교육청 자전거동호회 '막시라'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대구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 모임은 자전거를 좋아하는 대구시교육청 직원들끼리 '건강과 자전거'란 주제로 52명의 회원들이 모여 건강과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동아리다. 초기에는 매달 1회 모여 자전거를 가볍게 타는 것을 시작해 지난 11월 5일 전국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을 달성하는 등 해가 거듭 될수록 실력이 늘어 곧 대한민국 일주에도 도전한다. 이번 장학기금 기탁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회비 중 일부를 '대구지역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는 의미에서 이루어졌다. 류상현 기자
영덕군 영해고등학교(교장 박재복)는 지난 22일 일반학생과 장애학생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로 뜻 깊은 행사가 됐다. 대학 진학을 앞둔 고3 학생들과 본교 학습도움반이 협력해 12월 초 부터 준비한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5가지 종류의 쿠키와 빵 만들기, 도움반 친구들을 위한 뜨개 목도리 만들기 등의 활동을 고3학생들과 도움반 학생들이 함께 했다. 준비 과정에 장애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은 일반학생들이 채워주고 장애학생들이 방과후 교육을 통해 배워둔 제과제빵 기술은 일반학생들에게 가르쳐 줌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통합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