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통업체들은 그동안 거래규모가 작은 납품업체에 집중적으로 판매수수료를 인하해주거나 할인행사 기간에는 인하폭을 줄이는 등의 방법으로 수수료인하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한마디로 그동안 판매수수료를 인하하겠다는 유통업체들의 발표는 '눈가림'용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신세계·현대 등 백화점 3사와 롯데·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 GS·CJO·현대·롯데·농수산홈쇼핑 등 TV 홈쇼핑 5개사의 판매수수료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중소납품업체들이 체감할 수 있을 만큼 판매수수료를 인하할 것을 대형유통업체에 요구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형유통업체와 백화점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358억원(연간 환산)의 수수료를 인하했다.
앞으로 전화번호 안내번호 114로 전화를 걸어도 “사랑합니다 고객님”이라는 친숙한 인사를 들을 수 없게 된다.
대구은행은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7~8월 하계휴가철 이벤트로 대구은행 ‘후불교통카드 고객감사행사’를 실시한다.
앞으로 휴대전화나 초고속인터넷, IPTV 등 통신서비스의 장애가 생길 경우 6배의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기아자동차가 '레드닷' 'iF'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조리 휩쓸었다. 기아차는 프라이드(수출명 리오)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2 IDEA 어워드(2012 IDEA Award)’에서 수송 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대표 박건현)이 오는 6일부터 본점과 강남점에서 올해 처음으로 수확된 햅쌀인 '신세계 여주쌀'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판매하는 햅쌀은 경기도 여주군에서 생산된 것으로 신세계백화점이 사전 계약재배를 통해 파종부터 이앙(모내기), 수확, 도정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직접 이력 관리해 품질을 보증한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대리점 부주의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을 막고 각종 서류 작성에 필요한 종이를 절약하기 위해 태블릿 PC를 활용한 '전자 가입신청서' 도입한다. SK텔레콤은 전국 2200개 공식인증 대리점에 갤럭시탭·아이패드를 이용한 전자 가입신청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2일 지역 소재 우수 소호(SOHO)기업을 발굴, 지원해 선정하는 ‘베스트 of 베스트' 100호점으로 수성구 들안길에 위치한 ‘금산삼계탕 본점’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애경의 치약브랜드 '2080'이 홈 구강케어 시대를 연다. 애경(대표 고광현)은 지난 1998년 12월 출시돼 "20개의 건강한 치아를 80세까지 유지하자"는 캐치프레이즈로 국민 치약으로 자리잡은 치약과 칫솔 브랜드 '2080'이 14년 만에 토탈 오랄 케어 브랜드로 대변신을 시도한다고 2일 밝혔다.
CJ올리브영(대표 허민호)은 오는 31일까지 '스마트 뷰티 어워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패션잡지 마리끌레르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스마트 뷰티 어워드'에서는 CJ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대표 브랜드 12곳에서 출품한 60개의 제품 중 가격과 품질 등을 고려해 12개의 위너 제품이 선정됐다.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의 오픈마켓 11번가는 올 하반기 유통업계 키워드로 '멘붕포텐'을 선정해 2일 발표했다. '멘붕포텐'은 당황스러운 상황으로 정신이 혼미하다는 뜻의 '멘탈 붕괴'와 숨겨져 있던 잠재력이 폭발한다는 '포텐'을 합쳐 만든 신조어다
KT(대표 이석채)는 오는 15일까지 'LTE WARP 전국 속도자랑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벅스'비아‘·동서식품 '카누'·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스틱커피’ 4파전 예상 남양유업(대표 김웅)이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에 진출, 동서식품과 다시 한번 맞붙는다. 2일 남양유업은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원두커피믹스 '루카(LOOK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이 지역 연고 프로 스포츠 팀인 삼성 라이온즈 및 대구 FC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스포츠 나눔경영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 국내 대형은행들은 현재 8% 수준인 자기자본적립율을 최대 15.5%까지 끌어올려야 한다.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은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가 최근 발표한 'D-SIB 규제체계 권고안'을 도입해 추진하겠다고 2일 발혔다. 지난 5월 은행권 연체율이 5년7개월만에 사상 최고치를 찍은 가운데 추가 금융권 부실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국제결제은행 산하 위원회인 BCBS는 국제적인 금융 현안을 협의하고 감독 기준을 제정하는 기구로 2011년 11월 주요 20개국(G20)의 승인을 거쳐 `시스템적 중요 글로벌은행' (G-SIB) 29곳을 선정했다. 시스템적 중요 은행이란 도산할 경우 세계 경제에 미칠 파급효과가 큰 국제 대형 금융사를 의미한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칼끝이 대형 유통업체를 정조준하고 있다. 수수료 ‘꼼수’ 인하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는 사례를 공개하는등 유통업체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하고 있다. 공정위 (위원장 김동수)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2년 하반기 공정거래정책 방향'을 2일 발표했다. 공정위는 우선 판매 수수료의 하향 안정화를 위한 2라운드 개선 방안을 추진한다. 작년 10월 백화점 대형마트 TV홈쇼핑 등 주요 유통업체들이 수수료를 내렸지만, 일부 납품업체에만 혜택이 돌아가는 등 생색만 낸 사례를 바로잡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공정위는 오는 4분기 중 판촉 비용 떠넘기기와 같은 유통업체의 불공정 행위를 단속하고 판매 수수료를 인하했는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체중과 혈압, 혈당 등 건강 기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S헬스' 애플리케이션을 '갤럭시SⅢ'를 통해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S헬스는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의 정보를 블루투스나 USB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바로 전송해 기록·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S헬스를 지원하는 기기는 OMRON의 체중계 HBF-206-IT와 혈압계 HEM-7081-IT며 A&D가 제조한 체중계(UA-321PBT-C), 혈압계(UA-767PBT-C)도 물려 쓸 수 있다. 혈당계의 경우 라이프 스캔이 판매하는 '원터치 울트라 이지'가 호환된다. 이를 통해 갤럭시SⅢ 사용자들은 건강 기록을 그래프로 확인하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와 연동해 친구나 가족의 건강 기록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음식 별 칼로리 정보와 운동량 기록도 가능해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유럽발 경제위기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우리나라 기업들의 3분기 주머니 사정이 더욱 빠듯해질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500개 업체의 '3분기 기업자금사정지수(FBSI)' 를 조사한 결과, 2분기보다 3p 줄어든 89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FBSI는 기업의 자금흐름을 수치화(0~200)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지금보다 다음 분기의 자금 사정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뜻하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지난해 2분기(102)부터 올해 1분기(79)까지 하락세가 이어졌던 FBSI는 지난 2분기때 92까지 반등했으나 한 분기 만에 다시 뒷걸음질치고 있다. 자금사정이 나빠진 원인으로 응답기업들은 △매출감소(68.6%) △수익성 감소(17.0%) △제조원가 상승(11.4%) △대출 축소(3.0%) 등을 꼽았다.
6월 말 각 부처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기금이 346조6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1조2000억원이 증가한 수준이다. 2일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2013년도 예산 요구현황 및 검토방향'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예산·기금의 총지출 규모가 6.5%가 증가했다. 지난 2011년 6월 말에 각 부처가 낸 예산과 기금은 228조원, 97조4000억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하지만 올해에는 예산이 248조원, 기금이 98조6000억원으로 조사됐다. 전년대비 각각 20조, 1조2000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이는 2011~2015년 중기계획에서 밝힌 2013년 총지출규모 341조9000억원에 비해서도 약 6조 가량이 늘어난 규모다. 다만 요구증가율 6.5%는 최근 5년간 평균 요구증가율인 7.0%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보건·복지·노동 분야는 지난해 낸 예산안 92조6000억원에서 4조9000억원이 는 97조5000억원을 요구했다.
이마트몰의 '5분장보기 코너'가 20~30대 여성들의 발길을 잡는 쇼핑 코너로 자리잡고 있다. 이마트(대표 최병렬)는 지난 2월 중순 운영을 시작한 '5분장보기' 코너의 방문고객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으며 이를 통한 신선·가공 등의 먹거리 상품의 매출도 15%이상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