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일대기
50년만의 정권교체가 이뤄지던 1992년 12월, 기쁨에 겨워 목이 터지토록 '목포의 눈물'을 부르던 광주.전남 지역민들이 17년만에 이번엔 슬픔의 젖어 또다시 '목포의 눈물'을 목놓아 부르고 있다.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함에 따라 향후 장례 형식과 절차 등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전해듣고 "큰 정치 지도자를 잃었다"며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DJ의 마지막 고향길은 설레임이었다. 고향 주민들은 생전에 마지막으로 고향을 찾은 DJ가 세월의 무상함 속에 몸은 비록 무거웠지만 마음만은 들떠보였다고 기억하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정치권은 18일 한 목소리로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비통해하고 안타까워했다.
1980년대 강원 화천 평화의 댐 건설 당시 대통령의 전망을 위해 조성된 전망대(일명 전두환 전망대)가 수십년째 방치되고 있어 비난받고 있다.
김준규 검찰총장 후보자는 17일 자녀 위장전입 논란과 이중 소득공제 의혹 등에 대해 "사려 깊지 못한 행동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거듭 사과했다.
김준규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린 17일 여야는 김 후보자의 도덕성 검증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면담을 통해 금강산·개성관광 재개와 백두산 관광 개시 등에 합의함에 따라 현대아산의 대북사업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은 17일 오후 2시30분 도라산 출입국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금강산관광 재개 등 당면현안과 관련 김정일 위원장은 아태에 긍정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며 "특히 작년 금강산 사고와 관련해 앞으로 절대 그런 일 없을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금강산 관광 등 남북 민간교류가 재개된다. 북한을 방문 중인 현정은 회장과 김정일 위원장의 면담을 통해 금강산 관광 재개 등을 포함한 5개 사항이 합의됐다.
청와대는 16일 비무장지대(DMZ)를 가로지르는 '남북경협평화공단'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동시의회 18명 의원의 성적표가 내실 있는 의정활동보다 겉치레 의정활동으로 나타나 지역민을 실망 시키고 있다.
국내에서 두 번째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16일 브리핑을 통해 "63세 여성이 8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 이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다가 16일 오전 5시55분께 급성호흡곤란증후군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국회 법제사법위 소속 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16일 "김준규 검찰총장 후보자가 부동산 매매가액을 허위로 축소 신고, 탈세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청와대가 이명박 대통령이 64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언급한 '정치개혁', '민생 5대지표 개발', '획기적 주택 정책', '남북 재래식무기감축' 등에 대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후속작업에 들어갔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16일 이명박 대통령의 선거구제 및 행정구역체제 개편 구상과 관련, 구체적 정치권의 논의를 위한 '여야 대표회담'을 공식 제의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64주년 8·15 경축사를 통해 밝힌 선거제도·행정구역 개편안과 관련,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생산적 정치문화를 이뤄내야 한다는 점에서 여당이 좀 손해를 보더라도 꼭 이뤄내야 할 일"이라는 입장이라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16일 전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유정현 의원은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119 구급대원 폭행피해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4년 간 218건의 폭행사건이 발생해 237명의 119 구급대원들이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