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장길화)가 지난 16일 인터불고 경산 C.C에서 '제6회 총동창회장배 동문한마음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장길화 총동창회장, 정정희 대회장, 이노수 총동창회 명예회장, 이근용 대구대 부총장 등 동문 및 대학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동문들은 500만원의 장학기금을 모아 (재)대구대 동창장학회에 전달했다. 강을호 기자
경북대가 내년 개교 70주년을 맞아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엠블럼은 70년의 명성과 역사를 바탕으로 역동적으로 도약하겠다는 경북대의 의지를 담고 있다. 개교 70주년을 쉽게 연상할 수 있도록 숫자 '70'으로 이미지화했다. 숫자 '0'은 진리탐구를 상징하는 경북대의 메인 상징인 첨성대의 층층이 쌓인 외관의 형태를 원으로 형상화했다. 이는 경북대가 70년간 쌓아온 명성과 역사를 의미하며, 사선으로 뻗은 힘차고 역동적인 형상은 세계로 나아가는 경북대인의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북대는 최근 대학구성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을 통해 70주년 기념 슬로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슬로건은 뀬진리를 담아 세계로, 꿈을 담아 미래로! 뀬열린 마음, 뜨거운 열정, 끝없는 도전 뀬나의 꿈, 한국의 힘, 세계의 중심 등 총 3건이다. 류상현 기자
경북도교육청이 17일 오후 2시 경북도 교육연수원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와 함께 인터넷 유해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그린i 캠페인 경북지역 확대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북지역 학부모, 교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교육 특강 ▲2015년 건강한 정보통신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온 학교, 교사, 학부모에 대한 감사패 및 표창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이영우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보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교사 및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북신문은 2016학년도 대입 전략에 도움을 주기 위해 홈페이지에 대구진학지도협의회와 대구지성학원의 2016 수능 가채점 원점수 기준 정시모집 배치기준표를 탑재해 놓고 있습니다. 두 기관간 대학 학과별 지원가능 점수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두 자료 모두를 참고하는 것이 유익할 것입니다. 수험생과 학부모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대구한의대학교 교양교육원(원장 피영규)은 최근 바이오센터 강당에서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라토가 도용복 회장을 초청해 '음악이 있는 세계문화기행'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도용복 회장 '새로운 세상을 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새로운 자기를 만나는 것이라며, 여행의 의미를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직업을 선택하고 취업하기 전에 꼭 여행을 다녀오기를 기업인으로서 권장한다'고 말했다. 도용복 회장은 ㈜사리토가 회장으로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주한엘사바도르 명예영사, 대구한의대 특임교수, 부경대 초빙교수, (사)부산문화예술진흥회 이사장을 역임하였으며, 오지여행가로 '콘도르는 날아간다' '신비한 나라' '세상의 아들딸들아 살아있으라 사랑하라' '여행의 위대한 순간 그래도 살아있으라'를 저서했다. 강을호 기자
영남대 사범대학 교육학과 동문 선배들이 후배사랑 장학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 최근 학과 창립 40주년을 맞아 영남대 교육학과 총동창회(회장 이동기) 임원들과 동문들이 영남대를 방문했다. 이날 이동기 회장은 정은 학과장을 만나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82학번인 이동기 회장은 "후배들이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동문들이 조금씩 힘을 보탰다"면서 "앞으로도 후배들과 모교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화답해 정은 학과장은 "진정으로 후배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선배들이 있어 학과장으로서 든든하고 뿌듯하다"면서 "후배 사랑에 대한 선배들의 뜨거운 열정을 50주년, 100주년이 되어서도 후배들이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한 동문 선배들은 오전에 영남대 이희건 기념관에서 학과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동문체육대회를 갖고 사범대학 앞마당에 기념식수를 했다. 오후에는 조를 편성해 진로와 취업문제로 고민하는 후배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자리에서 동문 선배들은 대학생활에서부터 사회로의 진출, 미래 설계 등 사회 선배로서의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1992년 창립된 영남대 교육학과 총동창회는 100여 명의 회원들이 대학교수, 교사, 교육연구기관 및 각종 기업체 인력교육 파트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류상현 기자
경북대 통계학과 교수들이 제자 사랑 실천을 위해 발전기금 5천500만원을 경북대에 전달했다. 이경은 통계학과 학과장을 비롯한 경북대 통계학과 교수들은 11일 손동철 경북대 총장 직무대리를 방문해 제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5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이경은 학과장은 "내년 학과 창립 40주년을 맞아 열심히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제자들을 위해 통계학과 교수님들이 한마음으로 장학기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미래의 통계학자를 양성하고 통계학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장학기금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통계학과장학기금'으로 적립돼 통계학과 재학생들의 장학금과 학과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류상현 기자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가 2015학년도와 비슷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교시 국어영역의 경우 대구 지성학원측은 A형과 B형 모두 매우 쉬웠던 9월 모의평가에 비해서 A형은 어렵고, B형은 비슷하게 출제됐으며 2015 수능과 비교해서는 A형은 비슷한 수준으로, B형은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했다. 출제경향은 내용 영역별 문항 수 및 배점, 독서와 문학 지문 구성, A·B형 공통 문항 수 측면에서 올해 6월 모의평가 체제가 적극 반영됐다. 2015 수능과 비교할 때, 독서는 그대로 4지문, 문학은 한 지문 늘어 5개 지문 체제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EBS 교재 연계 비율은 A·B형 모두 71.1%인데, 직접 연계하기보다는 개념이나 원리, 지문이나 자료, 논지 등을 재구성해 활용됐다. 2교시 수학영역은 A형과 B형 모두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됐지만, B형은 2015 수능 및 9월 모의평가 보다는 조금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됐다고 지성학원은 밝혔다.
대구가톨릭대(총장 홍철)는 지난 10일 대구가톨릭대에서 성덕대(총장 윤지현)와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두 대학은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교 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뀬공동 관심 분야의 학술교류 및 공동 연구 뀬산학협력사업의 공동 추진 뀬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뀬교육훈련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강을호 기자
경북대가 10일 한양대에서 열린 한중대학 총장 포럼에 참가한 중국 하문대학, 중경대학, 사천대학 등 중국 명문 대학들과 협약을 연이어 체결하고, 국제 협력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손동철 경북대 총장 직무대리는 이들 대학 대표단들과 회담을 가지고, 대학 간 주요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학술 및 학생 교류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중국 대학들은 교육부 직속의 국가중점대학으로, 중국을 대표하는 명문 대학으로 손꼽힌다. 하문대학은 중국 5대 경제특구인 하문시에 위치한 유일한 종합대학으로 중국 근대 교육역사에서 최초로 화교가 창설한 대학이며, 중경대학은 5천200여명의 교수진과 5만여명의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는 국립 종합대학이다. 중국대학순위 15위인 사천대학은 중국 서부지역에서 교육 및 사회 각 방면에 영향력이 가장 큰 일류 종합대학이다. 손동철 경북대 총장 직무대리는 "경북대는 세계 56개국 434개 대학 및 연구기관과 학술교류 협약을 맺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중국의 약 30개 대학과 교류를 하게 돼 우리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서 수학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이 넓어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한중대학 총장 포럼은 한국과 중국의 명문 대학 총장들이 모여 '글로벌 시대 한중고등교육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개최됐다. 류상현 기자
계명문화대가 국가기술자격 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고용노동부 장관) 심의를 통해 2016년에 신설 시행되는 '미용사(일반)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과정'에 대구·경북 지역 대학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미용사(일반)과정은 2016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의 신규 시행종목 15종목 중 하나이다. 미용사(일반)과정에 선정된 뷰티코디네이션 헤어디자인전공은 2016학년도 신입생부터 학과에 신설된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다면 학위뿐만 아니라 국가기술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과정평가형 자격은 국가기술자격법에 근거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라 설계된 교육·훈련과정을 이수한 후 내·외부 평가를 거쳐 일정 기준을 통과한 훈련생에게 자격을 주는 새로운 개념의 국가기술자격 취득제도다. 이번에 지정된 교육·훈련 과정은 공개 모집기간(8월 10일∼9월 4일) 동안 지정 신청서를 제출한 과정 중 산업현장 및 교육·훈련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정한 1, 2차 심사를 거쳐 국가기술자격 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정됐다. 계명문화대 박명호 총장은 "학령인구의 감소, 고령화 사회 등 급변하는 사회에서 대학의 변화와 노력만이 대학의 경쟁력"이라며 "NCS 기반 교육과정을 충분히 활용하고 현장밀착형 교육을 통해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실제적인 직업능력을 갖춘 실사구시적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상현 기자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독일 뉘른베르그에서 열린 '2015 독일 국제발명박람회(iENA 2015)'에서 지역의 중소기업과 대학생들의 발명품이 국제적으로 기술을 인정받아 화제다. 주인공은 계명대 창업지원단의 창업아이템 사업화 선정기업인 바스텍(대표 홍혁진)과 창업동아리 하쿠나마타타(대표 문보현, 25, 경영학전공 4)로, 이들은 발명품을 출품해 각각 은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7년째인 독일 국제발명박람회(iENA)는 미국 피츠버그 국제발명박람회와 스위스 제네바 발명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국제발명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는 44개국에서 500여개의 팀이 참가해 신기술을 선보였다. 은상을 수상한 바스텍은 반도체 공정 시 사용되는 진공펌프에 진공상태를 획기적으로 유지, 조절시켜 주는 진공밸브를 개발해 관련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특별상을 수상한 창업동아리 하쿠나마타타는 국내 출전팀 중 유일한 학생팀으로, 멜로디가 나오는 칫솔 어댑터를 개발했는데, 기존의 어린이용 멜로디 칫솔은 일체형이거나 칫솔과 멜로디 어댑터가 호완에 한계가 있었는데 반해 어떤 제품의 칫솔과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해 상품가치를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하쿠나마타타 팀은 양산제품이 아닌 시제품만 출품했지만, 주최측은 판매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특별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한다. 바스텍 홍혁진 대표는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에 제품과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적은데, 좋은 기회를 통해 기술력을 알리고 여러 국가의 바이어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 출품을 기획하고 인솔을 맡은 계명대 경영학전공 이호택 교수는 "졸업 후 창업을 생각하는 대학생들에게 좁고 경쟁이 치열한 국내시장보다는 시장의 교모가 크고 다양한 종류의 틈새시장이 존재하는 해외시장이 더 매력적일 수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제품들, 그리고 해당 제품을 만든 발명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보해 해외시장에서 다국적 발명가들과 협업의 가능성을 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계명대 창업지원단의 '창업아이템 사업화'프로그램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예비 창업자 및 창업 1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에게 최대 7000만원의 무상 자금지원과 집중교육, 전담멘토링 및 창업준비공간 등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류상현 기자
2016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대구 51개, 경북 7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대구에선 경북대사대부고 등 51개 시험장에서 3만3천377명의 수험생이 수능시험을 치른다. 전년도보다 수험생이 588명 감소한 것이다. 경북에서는 경우 포항, 경주, 안동, 구미, 영주, 상주, 김천, 경산 등 8개 지구 73개 시험장에서 2만5천849명이 수능시험을 치르게 된다. 경북 역시 지난해보다 수험생이 35명 줄었다.시험은 오전 8시 40분에 시작해 4교시 운영 시험장은 오후 3시 52분, 5교시 운영 시험장은 오후 5시에 끝난다. 특별관리대상자(저시력, 뇌병변수험생 등) 5교시 종료시간은 오후 7시 25분이다. 성적표는 12월 2일(수) 출신학교를 통해 개인별로 통지된다.
대구시교육청이 일부 선수 학생 중심의 '보는 스포츠'에서 모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스포츠'로 전환하기 위해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종목을 대폭 확대했다. 2013년 14개 종목(41개 세부종목), 2014년 20개 종목(79개 세부종목)에서 올해는 28개 종목(142개 세부종목)으로 늘인 것이다. 특히 여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종목(혼성 포함, 79개 세부종목)을 집중 확대해 많은 여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는 교내→교육장배→교육감배대회로 진행됐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교육장배와 교육감배를 통합해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도 대회를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10일 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시내 학교스포츠클럽 교육감배 대회에는 매년 2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가해오고 있다. 올해는 10월 31일~11월 22일 기간에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23개 종목에 110개팀(약 1천500명)이 참가하게 된다. 학생은들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있어 학교생활이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는 반응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동기부여로는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이 최고"라며 "대구의 모든 학생들이 1가지 이상의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재미있고 즐겁게 참여하면서 건강하고 올바른 인성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 양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상현 기자
지난 7일(토)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제6회 경주시 학생 시낭송대회에서 경주여고 1학년 정자은 학생이 대상(경주시장상)을 수상하였다. 더불어 우수상에 2학년 이은주 학생, 장려상에 1학년 김민주, 2학년 김세리, 김희민, 정예진, 최영인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 각급 학교에서 예선대회를 거친 60여명의 학생이 본선에 참가하여 학교별 낭송 실력을 확인하는 대회였다. 대회 시상 중간에 시낭송 전문가의 낭송을 넣어 시 낭송에 대한 학생들의 안목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경주여고 1학년 정자은 학생은 심순덕 시인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라는 시로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표현하여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2학년 이은주 학생은 유치환의 '깃발'이라는 시로 이상향에 대한 동경과 좌절을 깊이 있게 표현하였다. 이날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자은 학생은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라는 시를 접한 후 마음에 감동을 받아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과 같은 감동을 주고 싶었다"며 "이번 낭송을 통해 어머니의 은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특히, 시낭송 지도교사인 이명란은 "학생들이 시를 내면화하여 주제에 맞게 온몸으로 잘 표현하여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 것이 우승의 가장 큰 요인이다"며 지도 소감을 전했다. 정상호 기자
군위군 부계면 부계초등학교(교장 권영숙)는 지난 9일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의흥119안전센터 부계 119지역대와 협력해 화재예방 및 화재 발생 대응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학교의 소방안전 시설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학생들의 신속한 소방 대응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강당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주위 어른에게 큰소리로 알리기, 소화기 올바르게 사용하기'등 초등학교 학생들이 쉽게 대응할 수 있는 실제적인 상황을 익히도록 학습하였다. 또한 1학기에 학습한 심폐소생술 절차를 반복 연습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사람 모형을 이용, 학년별로 돌아가며 실연하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한편, 학생들은 운동장으로 나가 실제 소방차와 구급차를 살펴보며 실제 상황에서 소방관들이 어떻게 사용하여 구조하는지 직접 살펴보는 흥미로운 활동을 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소방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거센 물결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소방안전교육에 참여한 2학년 박OO 학생은 "소방관 아저씨가 심폐소생술을 할 때, 손에 힘이 없으면 두발로 몸을 누르면 된다고 말 한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라며 훈련 소감을 밝혔다. 이대규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 Wee센터는 지난 7일 토요일 오후1시 부터 8시까지 대구계명아트센터에서 Wee센터와 함께하는 감성문화여행으로 '뮤지컬-레미제라블'을 관람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생과 상담자가 1:1로 짝을 이루어 상담실을 벗어나 함께하는 문화여행으로 총30명의 인원이 참석하였다. 건전한 문화생활이 가지는 장점 인식과 경험의 장을 마련하고 '레미제라블' 관람을 통해 감동 및 재미와 더불어 다양한 음악과 스토리 전개에 따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특히 심리·정서적 안정 및 성장이 필요한 학생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 확립을 조력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A고등학교 1학년 김 모군은 "뮤지컬을 보고 싶어도 기회가 없었는데 상담선생님과 함께 같이 뮤지컬을 보고, 함께 이야기 하니 마치 데이트를 하는 것 같아 신났다" 며 만족해 했다. 경주교육지원청 정두락 교육장은 "건전한 문화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형성하고 긍정적인 자아개념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건전한 문화 활동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정상호 기자
영덕 영해중학교(교장 박재복)는 지난 7, 8일 전주 덕일초등학교와 전주 남초등학교에서 개최된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프리테니스 남중부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북대표로 참가한 영해중학교는 백찬빈외 11명이 출전해 예선에서 작년 3위팀들을 차례대로 이기며 본선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작년 우승학교이자 전국 최강인 대구 복현중학교를 맞아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서 충남 성환중까지 3:0으로 이기며 우승을 했다. 직접 대회를 참관한 박재복 교장은 "전교생이 225명인 소규모 농산어촌 학교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이 자랑스럽고 지도교사와 학생들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교사의 열정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며 "학교스포츠 문화를 더욱 활성화해 학생들이 인성을 함양하며 교사와 학생이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학교의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한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시작된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엘리트선수가 아닌 일반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경기의 승패를 떠나 경기와 문화행사 참가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배려와 나눔 협력 등 인성을 함양하는 학생 스포츠 문화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이상인 기자
청도 풍각초등학교는 11월 4 ~ 11월 6일까지 3일간 전교생 대상 '어르신과 함께 하는 풍각예절학당' 운영의 일환으로 '溫故而知新 자랑스러운 우리의 전통 예절과 다도를 익혀요'라는 주제로 전통예절교실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예절원 이다순 전통예절강사를 초청해 학년별로 2시간 동안 큰절과 평절에 대한 자세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우리 고유의 절하는 법, 한복 입는 법, 제례와 상례에서의 예절, 전통 다도예절 등을 익혔다. 소규모 학교의 특성에 맞게 학생 개개인의 다기 세트, 방석, 돗자리 등 일체를 제공해 학생들이 예절교육을 배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평소에 산만하게 뛰어다니던 학생들도 예절교육 시간에는 차분하고 진지한 자세로 수업을 듣는 모습을 보니 우리의 고유문화와 예절을 자주 배우는 기회를 가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다. 본교 박정숙 교사는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예절 교육이 이루어지고 어른들도 배워서 실제 생활에 적용해 보는 것이 좋겠다"며 전통 예절교육의 필요성을 이야기 했다. 이번 전통 예절 체험교실은 점점 잊혀져가는 조상들의 멋스러운 삶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옛 것을 익혀 새로움을 창조할 수 있는 '온고지신'을 활용한 예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생활 습관을 정착시키고 풍각초등학교의 '어르신과 함께하는 풍각 예절학당'이 바람직한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들의 교육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영일 기자
경주여자고등학교(교장 김낙길)는 지난 3일 전문직업인을 초청, 진로 탐색 정보를 획득하는 직업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회 각 분야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별 직업 전문인 12명을 초청하여 특강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시함으로써 진로탐색에 대한 강한 성취동기를 자극하는 계기로 삼기위해 이루어졌다. 초청 강사는 학생들의 희망을 반영하여 의사, 약사, 간호사, 교사, 공무원(일반, 경찰), 대학교수(원자력·에너지시스템공학, 정보통신공학, 항공서비스 등), 방송 PD, 금융기관 종사자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은 희망 직업군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얻고 직업세계에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갖게된다. 강사들은 이번 행사에 임하는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반응, 열의가 놀랍다며 학생들에게 강의가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낙길 교장은 '학생들의 꿈을 가꾸고 재능을 키워가는 아름답고 행복한 학교', '글로벌리더십을 지닌 여성인재 육성'을 위해 전교직원과 함께 학교의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정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