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서면 외서초등학교(교장 홍영호)는 지난 22일 전교생이 참여해 학생체험장에서 천연염색, 상주민요, 다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천연염색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천에 시나 그림을 그리고 그 천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접어서 미리 준비해 둔 황금 염료로 염색을 하였다. 자작시에 마음을 담은 동시, 1학년 학생들은 자연을 담은 그림, 자신의 생각을 천에 담아 글을 쓰고 염색하는 학생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했다. 다도 체험은 숙연한 분위기 속에 다도 선생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차예절, 인사예절에 대해 배웠다. 장난꾸러기 아이들이 평소와 다른 조용하고 진지한 태도로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모습에서 전통 예절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외서초등학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쉽게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했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은 23일 수요일 제4회 경주 학생 어울림 3담꾼[群]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의 논제는 요즘 팽팽하게 대립되어 있는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한글과 한자를 같이 사용(병기)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24개팀이 참가하여 월성초등학교에 마련된 강당 및 8개의 토론실에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3담꾼[群]은 '입담', '재담', '정담'을 일컫는 말로 입담과 재담, 정담을 갖춘 24개팀이 참가하여 5차전에 걸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며, 지난해에 이어 참가팀 모두 회를 거듭할수록 치열한 교차 질의와 수준 높은 전략을 구사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대회가 펼쳐졌다. 중학교 및 고등학교는 오는 10월 24일 화랑중학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교육지원청 장광규 교육지원과장은 "토론 교육이야말로 학생활동 중심의 수업방법 개선이며 창의성 교육과 인성교육을 동시에 할 수 있고, 학생들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킬 수 있으므로 토론이 생활 속에서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주지역 초등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기른 합창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은 지난 22일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제3회 경주어린이합창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경주어린이합창페스티벌은 경주시와 경주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고 경주문화재단과 MOU를 체결한 경주시립합창단원들의 합창, 지휘 등의 전문적인 교육재능 기부로 시작되었다. 제3회 경주어린이합창페스티벌은 경주시에서 주최하는 '실크로드 경주 2015' 기간에 22일과 23일 이틀동안 개최됐다. 첫 날인 22일에는 옥산초를 비롯한 7개 초등학교, 23일에는 산대초를 비롯한 6개 초등학교가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정두락 교육장은 "제3회 경주어린이 합창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하시면서 우리 어린이들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지휘자, 친구, 관객들과 소통하면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지켜보신 후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동을 느꼈다"며 학생의 노고를 칭찬했다. 또한 관내 참가학교 교장선생님들도 자리를 함께 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챙겨주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경주예술의전당 김완준 관장은 "앞으로도 계속 희망하는 학교에는 언제든지 찾아가서 지도 교육기부를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고령초등학교(교장 이종원) 전 교직원은 지난 16일 통일 나눔 펀드 기부를 실천했다. 지난해부터 2년간 통일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해 오면서 통일을 위한 씨앗을 심고자 작은 정성을 모은 것이다. 교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한 '통일나눔 펀드'는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북한 어린이를 지원하며 일반 의약품 원조 및 각종 질병을 퇴치하는 의료지원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에 사용된다. 또한 '통일 침목 나눔'으로 통일된 후 경원선을 다시 연결할 때 한 개, 한 개의 침목에 나눔에 동참한 사람의 이름을 새겨 주는 일도 추진하고 있다. 본교는 지난해부터 2년간 통일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실감하면서 학생들에게 통일교육을 실천해왔다. 학년별로 특색 있는 통일희망 프로그램을 만들고 수업에 적용하여 학생들의 통일 의식을 길러주고 있으며, 통일희망 골든벨, 통일희망 걷기대회, 탈북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 등의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그 중 통일희망 바자회를 통해 학생들의 작은 정성으로 북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빵을 보내는 따뜻한 행사가 교직원들의 마음을 울렸었다. 이에 본교 교직원들은 통일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통일나눔 펀드에 힘을 보태기로 한 것이다. 본교 이종원 교장은 "이 작은 나눔으로 통일에 동참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뿌듯하며, 이번 기회로 통일 희망의 불씨가 지펴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주 건천초등학교(교장 권대선)는 지난 17일, 21일 이틀에 걸쳐 4학년 33명을 대상으로 글로벌예절체험을 실시했다. 경주 글로벌예절체험관을 방문하여 오전, 오후로 나누어 글로벌예절체험(지하철, 공항, 다문화, 전화 및 인터넷), 전통예절체험(한복, 절하기, 다도, 서당), 식사예절체험(양식)의 3영역에서 총 9가지 활동에 참여해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특히 전통예절체험을 통해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전통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고귀한 유산이라는 것을 새삼 깨우치는 시간이었다. 또한 넓은 안목을 지닌 건천 '새화랑인'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글로벌예절체험을 통해 문화의 다름을 인정하고 지구촌 사회의 어울림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학생들에게 이번 글로벌예절체험학습이 보다 성숙한 세계시민의식신장에 기여한 바가 크기에 이를 바탕으로 자랑스러운 건천 '새화랑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 외남초등학교(교장 이상천)에서는 2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언어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언어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학생들이 언어 폭력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예방을 위한 대처법을 알 수 있도록 언어 폭력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교 폭력 및 법 교육 전문가인 민경삼 강사(법교육·학교폭력예방교육센터 소장)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친구들 사이에서 무심코 사용할 수 있는 언어 폭력의 정의와 유형을 즐거운 노래와 영상을 통해 배우면서 언어 폭력을 예방하고자 하는 마음을 다지게 되었다. 이상천 교장은 "언어 폭력은 무심결에 지나칠 수 있는 일이지만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언어 폭력은 평생의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예방교육과 지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영덕군 영해고등학교(교장 박재복)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영해고등학교는 학생들의 끼와 흥을 살릴 수 있도록 음악·체육·미술·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27개 자율동아리를 구성해 밴드·사물놀이·농구·풋살 등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영해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20일 제2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해 농구 '고등부 우승, 종합 2위' 풋살 '고등부 2위 종합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 영해고 밴드동아리 YB는 지난 19일 총 92팀 336명이 참가한 경북중등학생실용음악제에서 밴드부문 동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꾸준한 연습과 노력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성취감을 얻었으며, 학업 외적인 분야에서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발휘하여 다양한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박동진(3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협동해 연습하고 노력했던 일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 보람된다" 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 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부 생활 문화과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학교폭력예방부에서 주최한 전국 초·중·고 또래상담활동주간을 맞아 실시한 '함께하는 학교 문화 만들기-또래상담 플래시몹 이벤트'에서 청도 모계고등학교(이하 모계고) 친구사랑동아리(또래 상담반) 학생들이 '또래상담자! 언제나 함께하는 우리!! 태양은 아침을 밝히고 우리는 세상을 밝힌다'라는 제목으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심사결과는 또래상담 페이스북 추천횟수가 가장 높은 순위별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 이벤트는 친구사랑동아리 27명의 학생이 중심이 되고, 나머지 23명의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음악과 안무, 동영상 편집까지 3일 동안 집중적인 연습을 통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한 것이다. 플래시몹 동영상에는 1학년 전체 학생들이 참여한 '친구 칭찬글 쓰기', 2학년은 '3학년 선배를 위한 격려 편지쓰기'를 해서 그것을 종이비행기로 접어 전달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그리고 '나의 고민 유형 스티커 붙이기'에서는 고민의 유형을 4가지로 분류해 스티커를 붙임으로써 '나의 고민이 나만의 고민이 아니라는 것'을 일깨우게 했고, 고민이 생기면 가장 먼저 찾는 사람이 '친구'라는 것을 확인해 친구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인식하게 했다. 이번에 참여한 50여 명의 학생들은 대구와 경북 각 지역에서 모인 학생들로 이번 플래시몹 이벤트를 통해 많은 친구들과 더욱 가깝게 지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함께 힘을 모으면 불가능할 것 같은 일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여지민(1학년) 학생은 "50명의 친구들을 이끌면서 화를 다스리고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또 협동심과 사교성,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모계고 친구사랑동아리(또래 상담반)는 2013년부터 학교 내 정규 동아리로 자리 잡아 매년 20여 명의 학생들이 12시간의 또래상담 교육을 이수하고, 또래 및 후배들을 적극 상담함으로써 학교 내 학교폭력예방과 긍정적인 학교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는'친구 칭찬·사랑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친구로부터 칭찬을 많이 받은 학생에게 선행상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인성이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는 교육 환경에 발 맞춰 모계고는 위클래스 활동을 활성화함은 물론 작년과 올해'꿈 키움 행복교실'을 운영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교생이 20명도 안되는 미니 초등학교 학생들이 전국 소프트웨어창작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영천시 금호읍 소재 거여초등학교(교장 최필순) 6학년 학생 3명(오현석,서현희,김기향)으로 구성된 소프트웨어 창작팀(좋아! 가는거여팀)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삼성전자가 주관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제1회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이하 주소창)'본선에 진출했다. 대회에 참가한 전국 약 1000개팀 가운데 초·중·고 60팀만이 본선에 진출하는데 거여초가 여기에 포함 된 것이다. 전교생 17명의 작은 학교가 전국 유수의 팀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쾌거를 이룬 셈이다. '가족을 위한 소프트웨어'라는 주제로 열린 본 대회에 거여초교는 일반S/W부문(초등부)에 참가하여 스크래치 환경을 이용한 '미스터리 가족쇼! 복면가족'라는 작품을 제작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식구끼리 서로 관심을 가지게 되고, 가족 간 대화로 이어져 좀 더 행복한 가족을 만드는 것이 본 소프트웨어의 창작 목적이었다. 그동안 열정적으로 지도했던 지도교사 교사 조성철(교무부장)은 "생각보다 대회 규모가 컸는데 우리 아이들이 전국에서 초등 20개 학교만 참가 할 수 있는 본선에 진출하게 되어 정말 기뻤다. 소규모 학교 학생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느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며 대회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번 부트캠프를 수료한 학생들은 앞으로 약 5주간의 리빌딩 시간을 거쳐 10월 2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진행되는 결선 프레젠테이션에 참가하게 된다.
영남대 로스쿨이 법조인 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진태(춘천)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3기 졸업생의 정원(2천명) 대비 법조인 취업률에서 영남대는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영남대 로스쿨 3기의 법조인 취업률은 67.1%로, 부산대(56.7%), 원광대(55%)는 물론 46.7%에 불과한 법조인 취업률을 기록한 서울대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서강대는 17.5%로 법조인 취업률이 가장 저조했고, 다음으로는 제주대 20%, 충북대 34.3%, 강원대 35%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일반 취업률에 있어서도 영남대는 전국 2위(8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스쿨 3기의 정원 대비 일반 취업률 전국 평균은 69.2%로, 한양대(83%), 영남대, 연세대(이상 80%), 서울대(79.3%), 서강대(77.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낮은 취업률을 기록한 곳은 제주대(30%)였으며, 강원대(40%), 충북대(50%), 동아대(51.3%), 원광대(58.3%) 등이 하위권을 차지했다.
영남이공대와 한국지엠(주) 창원지역본부가 최근 한국지엠 창원공장 홍보관에서 학생들의 인턴십과 취업확대, 인적교류 증대 등을 핵심으로 하는 산학협동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매년 30명의 영남이공대 자동차계열 2학년 학생들은 하계방학과 동시에 6개월간 창원공장에서 현장인턴십을 가지게 되며 한국지엠은 인턴십 기간 동안 학생들의 숙식제공 뿐만 아니라 실습 장학금도 지급하기로 했다. 더불어 인턴십 학생들이 한국지엠에 지원할 경우 가산점을 통한 우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협력업체 취업알선까지 지원하기로했다. 한창우 자동차계열 학과장은 "창원공장 인턴십을 통해 대규모 작업장에 대한 현장경험을 축척할 수 있게 됨으로써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이번 협약식과 함께 실습용 차량 2대를 영남이공대에 기증하기로 했다. 한국지엠은 2002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인천에 본사를 두고있고 1만7천여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국내에 4개의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개발을 위한 디자인센터와 기술연구소까지 거느린 전세계 일곱 곳뿐인 GM 종합 사업장중의 하나다. 2014년 국내시장에서 15만 5천여대를 판매했으며, 전 세계 140여개국에 완성차 및 CKD 방식으로 150만대 이상을 수출했다. 한국지엠은 회사 출범 이후 신제품 개발 및 시설 확충 등에 매년 1조원 이상 투자하는 등 한국 사회 및 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한국지엠의 제품 라인업은 쉐보레 제품과 럭셔리 세단 알페온,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로 구성돼 있다.
경북대의 날 행사가 18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경북대와 경북대학교총동창회(회장 이동수)는 18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경북대 재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동문들과 함께하는 '2015 경북대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미리 신청 받은 2천여명의 경북대 동문 및 재학생, 교직원들이 무료로 본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경품 추첨과 단체 응원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펼쳐진다. 이동수 경북대 총동창회장이 시구, 지홍구 경북대 총학생회장이 시타자로 나설 계획이다. 이동수 경북대학교총동창회장은 "동문과 재학생, 그리고 교직원들이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자리를 통해 모교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고 화합과 교류를 도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VI대학(학장 허 광) 대구캠퍼스는 16일 대강당에서 다기능기술자과정 1학년과 기능사과정 500명을 대상으로 ㈜조일 대표이사 문현덕 기업인을 초청, '기술인의 올바른 직업관과 취업준비'라는 주제로 인성교육 및 취업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에서 문현덕 대표이사는 기업인으로 성공한 사례와 자신이 경영하는 기업을 소개하고, 직업인으로서의 올바른 직업관과 예비 직업인으로서의 자기관리 그리고 취업준비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취업준비를 위해서는 "자기전공에 대한 자긍심과 능력배양, 정신과 육체건강관리, 매사에 초심 유지, 자기 선택에 대한 책임감,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인성, 남을 배려하는 마음, 조직에 대한 이해와 협동정신, 올바른 경제관념 갖기, 주인의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 협상의 기술능력 향상, 신뢰성 있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취업을 희망하는 업체를 선택할 때는 "기업체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3가지 지표를 알아야 한다"면서 "첫째는 직원의 만족도, 둘째는 고객의 만족도, 셋째는 현금흐름"이라며 잭 웰치의 마지막 강의 내용을 인용했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 15일 삼성캠퍼스 기린체육관에서 학교법인 제한학원 기우항 이사장,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 변정환 명예총장, 노기원 총동창회장, 교직원,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3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권용일 행정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변창훈 총장의 기념식사, 기우항 이사장의 격력사와 노기원 총동창회장의 축사로 진행됐으며, 교직원 표창에서는 ▲이사장 공로상에 류재술 교수 ▲총장 공로상에 이윤관 교수외 6명 ▲모범상 12명 ▲봉사상 13명 ▲30년 근속상 6명 ▲25년 근속상 11명 ▲20년 근속상 11명 ▲10년 근속상 13명이 수상했다. 또한, 변창훈 총장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 전체가 참여한 개교기념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으며, 총동창회, 교수협의회, 교수친목회, 직원친목회, 재직동문회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각각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특히 자랑스러운 대한인회에서도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전달과 취업을 위한 멘토가 되기로 약속했다. 변창훈 총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의 대구한의대가 있기까지 많은 노고를 해주신 대학 구성원들과 도움을 주신 내·외빈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으며, 대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제도 개혁을 통해 대학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평균 7.26대1(정원내)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은 9.71대1(정원내)이었다. 총 2,501명 모집(정원내 기준)에 18,161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7.26대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상위 5개 학과는 간호학과(29.40대1, 학생부종합전형), 시각디자인학과(29.33대1, 예체능전형), 실내건축디자인학과(25.50대1, 예체능전형), 경찰행정학과(20.38대1, 학생부면접전형), 물리치료학과(18.40대1, 학생부면접전형) 순이다. 대구가톨릭대 201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15일 마감한 결과, 1,932명 모집(정원 내)에 총 1만 4,081명이 지원해 7.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8.1 대 1보다 조금 낮은 수치이다.
계명대와 영남대가 201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계명대는 지난해보다 내려갔고, 영남대는 올랐다. 계명대는 정원 내 기준 모집인원 3천123명에 2만3천333명이 지원해 7.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전년도(2015학년도) 경쟁률 8.8:1(지원인원 2만6천795명, 모집인원 3천43명)에 비해 다소 하락한 결과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실기위주 교과전형의 뮤직프로덕션전공 보컬분야가 42.3:1로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과전형 의예과 20.1:1, 도시계획학전공 16.9: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잠재능력우수자전형에서는 경찰행정학과가 26.5:1, 유아교육과가 24.3:1, 간호학과가 18.6:1로 인기학과의 쏠림 현상은 여전했다. 올해 대폭 확대된 대구경북 학생들을 위한 지역인재전형은 546명 모집에 4천344명이 지원해 7.9:1을 기록했다. 지역인재전형 의예과는 15.9:1, 전자공학전공이 14.7: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계명대 강문식 입학처장은 "올해 대부분 지역 대학의 수시모집 인원이 확대되고 학령인구 감소와 논술 열풍 등으로 지역 사립대학의 경쟁률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계명대는 10월 7일(수) 각 전형의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고, 10월 10일(토) 어학특기자전형 면접고사를 시작으로 예체능계 실기고사를 10월 23일(금), 24일(토) 학생부종합전형 면접고사를 10월 31일(금), 지역인재전형 면접고사를 11월 14일(토), 교과전형 면접고사를 11월 21일(토)에 치른다. 영남대는 정원내 2천580명 모집에 1만6천626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6.4:1을 기록, 전년도 6.3:1보다 소폭 상승했다. 최고경쟁률은 지역인재특별전형 '의예과'가 기록했다. 11명 모집에 279명이 지원해 25.4:1을 보였다. 2천163명을 모집하는 일반학생전형에는 1만3천270명이 지원해 6.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도보다 225명 모집인원을 확대한 학생부종합 잠재능력우수자전형에는 300명 모집에 2천873명이 지원해 9.6:1의 경쟁률로 전년도 9.1:1 보다 소폭 상승했다. 특히, 잠재능력우수자전형에서 경찰행정학과의 경우 3명 모집에 64명이 지원해 21.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공군 조종사를 양성하는 '인문자율전공학부 항공운항계열'은 14명 모집에 206명이 지원해 14.7:1로 전년도 7.1:1보다 경쟁률이 대폭 상승했다. 이밖에도 일반학생전형 시각디자인학과 18.4:1을 비롯해 행정학과 13.2:1 등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남대는 2016학년 수시모집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는 10월 2일부터 3일, 면접고사는 10월 17일(잠재능력우수자전형은 10월 24일)까지 각각 실시한다. 합격자는 12월 9일(예체능계열은 11월 6일) 발표할 예정이다.
계명문화대 전자정보통신과가 지난달 28일 부천대 한길아트홀에서 개최된 '제5회 전국대학교 IT융합 전자회로 설계 및 제작 경진대회'에서 금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과에서는 2개 팀이 참가해 마로팀(김영우, 박찬우, 정대곤, 지도교수 김효철)이 금상(경기도지사상)을, 비트팀(강동인, 김웅기, 이제길, 지도교수 조내수)이 장려상(산학협동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에서는 전자캐드 프로그램을 활용한 인쇄회로기판설계, 회로설계제작과 시뮬레이션, 회로제작과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등 3개 과제 항목에 대해 전공지식과 기술을 평가했다. 김효철 학과장(전자정보통신과 교수)은 "이번 수상은 우리학과의 역량과 저력을 지역 산업체에 각인시킨 좋은 기회가 됐으며, 학생들에게는 전공지식의 폭을 확대시키고 자신감을 고취시킨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 기계계열에서 시범운용중인 자동차램프설계전공반 학생 15명이 자동차램프 및 모듈부문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에스엘(주)의 입사대상자로 선발됐다. 이들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남은 2학년 2학기 동안 에스엘(주)이 요구하는 실무지식을 추가로 배우고 나면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된다. 지난주 영남이공대 컨벤션센터에서 실시된 선발과정에서 면접관으로 참가한 에스엘(주) 양산설계부문 이사는 "학생들의 설계 및 모델링 역량은 곧바로 실무에 투입을 해도 큰 무리가 없는 수준"이라며 "2학년 2학기에는 좀 더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 진행이 예정돼 있어 이를 충분히 습득한다면 전원 입사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학생들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호성 총장은 "우리 학생들을 채용해준 기업체에게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가르쳐 에스엘(주)의 기대이상의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입사대상자로 선발된 이종원(기계계열 2학년)은 "에스엘은 제가 반드시 입사하고 싶었던 기업이므로 남은 한 학기 동안은 진짜 열심히 배울 생각"이라며 "입사 후에도 최선을 다해서 램프설계전공 후배들에게 좋은 선배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 작업치료학과가 졸업생 100% 취업을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1년 신설된 이 학과는 지난해 12월 치러진 '제42회 작업치료사 국가면허시험'에서 전원이 합격한데 이어 올해 첫 졸업생 19명 모두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졸업생들은 서울과 부산, 대구·경북 지역의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요양병원, 아동발달지원센터 등지에 취업하며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다. 올해 2월 졸업 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취업한 석진아(23·여)씨는 "바쁜 병원 생활로 때론 힘들 때도 있지만 남을 돕는다는 직업적 만족감이 큰 직업이다"면서 "학과 첫 졸업생이라 학과의 이미지와 후배들의 취업에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재활 전문병원인 남산병원(남산동 소재)에서 일하고 있는 장우혁(25)씨도 "취업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서 직장을 갖고 안정적으로 일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느낀다"면서 "최근에는 병원에서 친절한 직원으로 뽑힐 정도로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작업치료학과는 신설학과임에도 미국, 캐나다 등 취업 이민까지 고려한 선진국형 교육과정과 국가시험 맞춤형 교육과정, 현장형 임상실습체계를 구축하는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또한, 일반대학원 석·박사과정(경산캠퍼스)과 재활과학대학원 석사과정(대구캠퍼스)을 개설해 작업치료 연구 및 교수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전국 유일의 단과대학 규모의 재활과학대학 내에서 재활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다른 6개 학과(직업재활, 언어치료, 재활심리, 재활공학, 물리치료, 건강증진)와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는 대구대만의 장점이다.
영남대가 제569돌 한글날을 기념해 외국인 백일장을 개최한다. 경북도 주최, 영남대 국어문화연구소(소장 이광오)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글과 한국문화에 대해 알리고 이들의 경험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에 거주하는 이주여성, 이주노동자, 유학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생활 속 말·글 이야기'라는 주제로 한국어와 한글, 한국문화 등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수기로 작성해 9월 23일까지 이메일(ccrk@ynu.ac.kr)로 제출하면 된다. 글쓰기 양식은 영남대 국어문화연구소 누리집(http://klci.yu.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10월 9일에 진행되며 응모 수기와 당선 수기는 모아 자료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