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글로벌무역인재 양성사업단(단장 이승영) 사업1팀(국장 김재훈)은 영농법인 의성 흑마늘 영농조합과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3일 2009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과 소소위원으로 활동한 김광림 의원이 당초 정부안 29건 사업 2,942억원에 보태어 국회에서 증액 또는 신규 반영한 사업과 예산은 8건, 183억이다.
과메기 서울 홍보행사가 지난 13일 서울 청계천광장에서 주말 나들객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구은행 부인회는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과 성금 전달 등 꾸준히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에버랜드(대표이사 박노빈)가 자매결연을 맺은 고령군 3개 농촌체험마을에 마을안내 입간판을 기증했다.
대구시는 올해를 ‘대구가 다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도시 인프라 확충 강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 내년도 정부 예산에 지역 현안사업 1조 6,168억원이 반영 됐다.
불법 다단계·유사수신 업체에 보상플랜 및 회원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 업체가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 업체로부터 체계적인 관리를 받은 다단계·유사수신 업체는 704곳이나 됐다.
“헌덕왕릉과 석탈해왕릉이 있고 보문관광단지 관문에 버젓이 변전소가 위치해 있다는 것은 누가보아도 이해가 안가는 일입니다” 지난 10월 31일 결성된 ‘경주변전소이전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서교진 씨는 한전과 경주시 등 관련기관을 찾아다니며 변전소 이전을 촉구하는가 하면 시민들을 상대로 이전촉구 서명운동을 펼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경북도는 농림수산식품부의 농업진흥지역 보완정비계획에 의거 해제 요청한 도내 22개 시군의 농업보호구역 1만6,988ha가 농식품부로 부터 승인됨에 따라 오는 18일자로 해제 고시한다.
경북도는 지난 12일 도청에서 법무부와 법과 원칙이 바로선 사회, 도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진학사와 스카이에듀가 공동주최한 2009대입성공전략 설명회가 열린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수험생들이 자료를 보며 강의를 듣고있다.
경주시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2개월간 택시 불법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청은 연말 연시를 맞아 15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를 '특별 방범활동' 기간으로 정했다. 경찰은 이 기간 동안 주요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는 지역에 경찰을 배치하고 금은방과 편의점, 주유소 등 현금을 많이 다루는 업소 주변에도 순찰과 검문 검색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지난 13일 국회본회의에서 최종의결한 내년도 정부의 최종예산안을 확인한 결과 지역 SOC사업 등 경북도 주요현안사업이 지난해 최종예산보다 무려 1조5,191억원이 늘어난 총 4조3,677억원이 반영됐다.
지금 세간에 유가환급금이 회자되고 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봉급생활자들이 각별히 관심 갖는 게 있다. 연말정산이다. 세금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필요한 영수증 모으기에 분주해진다.
겨울은 활동성이 크게 줄어드는 계절이다. 활동성이 적어지면 운동량이 줄어들고 연말 모임 등의 이유로 과음, 과식하게 돼 살이 찌기 쉽다. 추위 때문에 착용하는 옷까지 두꺼워져 다이어트에 대한 긴장도 떨어진다. 게다가 추위에 견디기 위해 고열량의 음식을 찾게 된다.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오는 각종 경제 위기설에 기업들의 경영전략에도 비상이 걸렸다. 수요는 급감하고 시중에 돈은 말라가는 현상이 벌어지면서 기업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경영전략의 폭도 그만큼 좁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구미시 양포동(동장 이창국)에서는 10일 양포동 회의실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 조성에 따른 주민대책회의를 가졌다.
대구보건대학(학장 남성희)에서 전문대학 최초로 선보인 통합보건실습교육이 새로운 보건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병원 예비종사자들에게 큰 성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안동의료원(원장 신현수)은 9일 서울여성가족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2008년 지역거점공공병원 QI경진대회’에서 3위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