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다사읍이 지난 8일 기준으로 인구 6만7명이 돼 드디어 읍 인구 6만 시대의 막을 열었다. 이는 1997년 11월1일 2만5000여명으로 읍으로 승격한 지 14년 만에 이룩한 눈부신 인구 성장이며, 이후 2008년 10월30일 4만명, 2009년 9월8일 5만81명으로 늘어났고, 지난해 11월3일 5만6264명으로 대구지역 139개 읍·면·동 중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동네로 등극한지 6개월 남짓 만에 3700여명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결과이다. 6만 번째 다사읍민이 된 행운의 주인공은 남구 대명동에 거주하다가 다사읍으로 주소를 옮긴 강혜정 씨(32·여)이다.
경북도는 지난 5일 오후 8시50분경 발생한 부산「시크노래주점」 화재사고와 관련 대형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7일 간부회의에서 “화재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라면서 사고가 발생한 유흥주점 등에 대하여 화재예방 특별종합대책을 시행하도록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대구시는 지난 4일 개최된 대구도시철도공사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 및 면접 심사 후 추천된 2명의 후보자 중에서 류한국 달서구 부구청장을 제9대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류한국 도시철도공사 사장 내정자는 경북 의성출생으로 1980년 행정고시(제24회) 합격 후 총무처, 노동부, 대구시 기획관, 교통국장, 행정관리국장, 서구?북구?달서구 부구청장 등 중앙부처와 대구시 주요 부서장을 두루 거친 행정관료로서, 31여년의 공직경험과 특히교통국장 재직경험을 바탕으로 도시철도공사 업무를 원활하게 관리?운영할 수 있는 적임자로 임원추천위원들에게 압도적으로 많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파트 주민들이 매월 일정금액을 공동 기부하는 적십자사의 희망나눔아파트가 대구지역 1호점을 맞이해 화제다. 이번 희망나눔아파트 1호점의 주인공은 대구 중구 대봉동에 위치한 센트로팰리스 이다. 적십자사의 희망나눔아파트란 아파트 주민들이 매월 일정금액을 아파트명의로 공동기부하는 새로운 개념의 나눔활동으로, 희망나눔아파트에 참여하는 아파트에는 착한 나눔을 실천해주어 감사하다는 의미로 적십자사에서 직접 희망나눔명패를 전달 및 부착하여 주고 있다. 희망나눔아파트 대구지역 1호점의 주인공인 된 센트로팰리스 양세호 관리실장은 ‘센트로팰리스가 우리지역 1호 희망나눔아파트가 되어 기쁘다’며 ‘주민들이 모은 성금이 주변의 소외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활동에 사용되는 만큼, 더욱더 많은 아파트가 적십자사의 희망나눔아파트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
대구시는 서민경제 안정과 활성화를 위해 금융지원 기관과 함께 사상 최대인 2,12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대구시는 경기침체, SSM 입점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골목 상점가 내 소상인(모범 전통시장·모범음식점·착한 가격업소·우수농산물 가공업소 포함)을 위해 500억 원을 초저금리로 자금 지원한다. 골목 상점가 내 소상인에게 업체당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市에서 2.0% 이차보전, 대출은행(대구은행, NH농협은행, 중소기업은행, 신한은행)에서 1.5% 금리 인하 등 3.5%의 이자를 감면해줘 업체의 이자 부담을 3.03 ~4.06%로 획기적으로 경감한 저리대출을 5월 15일부터 시행한다.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과 제도권 금융이용 유입을 위해서는 새희망홀씨(600억 원), 햇살론(120억 원), 미소금융(300억 원), 바꿔드림론(250억 원), 긴급 소액자금 대출(50억 원) 등 1,320억 원을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키로 했다.
소외계층의 열악한 주거시설을 개·보수하기 위해 대구백화점 한마음봉사단이 나섰다. 대구백화점 한마음 봉사단은 어버이날인 지난 8일 부터 대구시에서 진행하는 지역내 저소득 소외계층의 열악한 주거 시설 개?보수 사업인‘동고동락 집수리 사업’에 참여한다.
대구 달서구는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까지 지하철 용산역과 송현역에서‘달서나눔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대구 북구경로당활동지원센터에서는 8일 오후 2시,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어르신 500여명 및 이종화 북구청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孝 문화축제를 가졌다. 제40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어르신 500여명과 봉사단체 회원 등 600여명이 참여하고 서상기 국회의원, 권은희 국회의원 당선자, 이차수 북구의회 의장과 북구 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북구어르신 孝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어린이날인 지난 5일부터 1박 2일 동안 팔공산 대구학생야영장에서는 능인중학교(교장 이종서) 3학년 12반 학생들(36명)과 학부모(17명), 담임교사가 함께한 행복캠프가 열렸다. 학교 현장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많은 요즈음, 이 날의 행복캠프는 바람직한 교육의 방향을 제시했으며 학생들과 학부모, 가족들이 모두 함께 모둠을 구성해 ▲우리모둠 음식솜씨 자랑 ▲아주 특별한 라면 만들기 경연과 장기 자랑 ▲축하공연 등의 화합의 마당과 가족 간의 불화를 줄이고 해소하고자 진행된 ▲비폭력대화교실 ▲부모님께 편지쓰기 ▲촛불의식 등의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화합의 장에서는 부모님들의 조언을 얻어 학생들이 직접 요리를 해서 부모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장기자랑 시간에는 학생들이 이틀이라는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마술, 음악연주, 댄스 등 자신들의 끼를 100% 드러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소통의 장에서 진행된 ‘아름다운 기린의 말, 비폭력대화교실’에서는 울산 대화상담센터 이지현 선생님이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배려하는 대화의 방법을 재미있는 게임과 영상을 통해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8일 대구·경북지역에 갑자기 쏟아진 폭우와 우박으로 2명이 실종되고 농작물 250ha가 피해를 입었다. 8일 오후 4시40분경 대구 달성군 논공면 본리리 평화기공 앞 도로 맨홀에서 우수관로 작업을 하던 김모(56)·윤모(37)씨 등 인부 2명이 갑자기 불어난 빗물이 맨홀에 차면서 실종됐다. 작업하던 9명 중 5명은 혼자 힘으로 맨홀을 빠져나왔고, 2명은 출동한 구조대에 구출됐다. 사고 당시 이 지역에는 30여분 동안 우박이 섞인 26mm의 폭우가 내렸다.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 안동, 영천, 청도, 고령 등 4개 시·군에 지름 3mm~3cm 크기의 우박이 떨어졌다.
김범일 대구시장이 일주일 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8일 귀국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시장은 이번 방미 기간 동안 5~6개 기업을 방문해 스타이온과 솔라 에너지 투자합의에 1차 성공했다고 밝혔다. “1차에 이어 2차 투자성공까지 간다면 대구가 솔라 에너지의 중심도시가 될 수도 있다”며 앞으로 스타이온이 대구에 투자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미국방문 중 대구산업과 관련이 있는 의료기기, 로봇소재 방면의 아주 좋은 기업을 몇 곳 방문했다”고 소개하며, “버크셔 헤서웨이 주총에는 약 4만명이 참석했는데 마치 워렌버핏의 경제특강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대구 서구청은 구민화합 및 구정 발전에 기여한 주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22회 자랑스런 구민상’ 수상자로 내당4동 이은순(57·여) 씨와 평리2동 이송규(51·남) 씨를 1일 선정하고 오는 12일 ‘2012 행복서구 페스티벌 축제’ 개막행사에서 시상키로 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이은순 씨는 대한미용사회 서구지회장과 서구사랑나눔봉사단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소외된 독거노인, 경로당, 양로원,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무료 미용봉사 활동을 해왔다. 또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저소득층 18쌍의 합동결혼식에 신부드레스, 신부화장 등 결혼식에 필요한 준비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지역의 소년소녀가장 남매에게 2001년부터 2007년까지 매월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줬다. 이 씨는 또 서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해 강의를 하는 등 투철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구민상을 수상한다.
DGB금융그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개하는 이웃사랑운동의 일환으로 9일 두류공원 이동급식소에서‘사랑의 이동 무료급식’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DGB금융그룹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DGB동행봉사단원 30여명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노숙자 900여 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대구신서혁신도시의 5월과 6월이 토지와 주택분양 열기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대구신서혁신도시 첫 분양아파트가 5월 분양예정이며, 첨단의료클러스터용지도 6월 일반에 분양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5월 중순 대구혁신도시 B-4블록 분양아파트 350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B-4블록은 일반 수요자들에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형 전용 74㎡ 162세대, 전용 84㎡ 188세대로 구성돼 있고, 공급일정은 오는 21경 입주자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5월 하순 청약신청 및 6월 하순 계약체결 예정이다. 분양가격은 3.3㎡당 630~640만원 수준으로, LH에 따르면 혁신도시내 최초 분양임을 감안해 혁신도시에 대한 관심유발을 통한 초기 분양율을 높이기 위해 인근 적정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삼제(사진) 교육과학기술부 학교지원국장이 지난 8일 대구시부교육감으로 취임했다. 성 부교육감은 대구 출신으로 능인고등학교와 연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영국의 세필드대 교육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교육과학기술부 학교지원국장, 미래인재정책관, 교육복지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인숙 씨와 1녀를 두고 있다. 취임식은 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배만준 기자
휴먼케어 특성화 대학을 내세우고 있는 수성대학교가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대학'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수성대는 8일 대구 수성구 황금동 황금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 체크와 손 마사지, 점심 접대 등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휴먼케어 봉사단과 총학생회 등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구 북구 복현동 소재 세발자전거 유치원(원장 조용보)에서는 원생 23명이 대구북구 복현동 소재의 대현첨단요양병원을 찾았다. 원생들은 거동이 불편한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오랜 시간 연습해 온 핸드벨 공연과 노래를 부르는 등 재롱잔치를 열었다. 병원에서 맞는 어버이날에 자칫 울적해질 수도 있는 장기 입원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손주같은 원생들의 재롱에 흐뭇해 하셨으며, 쌈지 깊숙이 넣어두었던 꼬깃꼬깃한 만원짜리를 원생들의 고사리손에 쥐어주기도 했다. 원생들을 지도한 선생님은“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이렇게 좋아하실 줄 몰랐다”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정을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올해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기술창업자 138명을 최종 선정하고 49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경북지역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주관기관인 계명대학교 등 6개 기관*에서 예비창업자 457명(경쟁률 3.3:1)의 창업과제를 신청받아, 주관기관의 서류?발표심사를 거쳐 심의위원회(대구경북중소기업청)에서 138명에 대한 가제를 최종 선정했다. 동 사업에 선정된 예비기술창업자는 시제품 제작 등 총사업비의 70%이내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교육, 전담멘토링 지원, 창업준비공간 입주 등 주관관의 창업인프라를 활용해 창업초기에 필요한 다양하고도 집중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시행 4년차가 되는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은 창업 준비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보이며,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대·기아차가 9, 10일 이틀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영남권 협력사 채용 박람회'를 연다. 대기업-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지난 4월 수도권을 시작으로, 5월3일 광주·호남권에 이어 세번째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140여개의 협력사가 참가, 우수 인재 유치에 나선다. 박람회장에는 지원자들이 협력업체의 경쟁력과 기업가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현대기아차 동반성장관'과 '협력사 신기술 부품전시관', '협력사 미래관' 등이 운영된다. '협력사 신기술·부품전시관'에는 자동차에 적용되는 협력사의 신기술 부품을 전시, 우수 기술력을 알리고, '협력사 미래관'에서는 협력사의 미래상과 성장 가능성을 소개한다. '현대·기아차 동반성장관'에서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기아차와 협력사의 위상과 장기 비전을 제시한다.
상신브레이크(주) 노사 대표와 대구고용노동청장(장화익)은 7일 오후 2시 상신브레이크(주) 대회의실에서 2012년도 임금교섭 타결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를 기념해 지역공동체 동반성장 등을 위한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노사정이 함께 사회적 책임 실천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그간 노사는 1998년~2009년까지 12년간 연 평균 28회씩 파업을 진행할 정도로 극심한 갈등관계를 유지하다가 지난해부터 파업 없이 문제를 해결하는 등 노사간 신뢰회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