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경북 청도군 원리를 방문해 침수가옥 복구지원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50사단 장병 20여명은 제방이 범람해 침수된 주택 10채 등 침수 피해지역을 방문해 밀려든 토사를 제거하고 가재도구와 배수로를 정비했다. 황호선 청도대대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근심을 덜어주기 위해 병력을 신속히 복구 작업에 투입했다"며 "피해복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9월부터 대구지역 2종 주거지역의 층수제한이 폐지돼 도심공동화는 물론 도심권 재생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의회 건설환경위원회 양명모위원장은 11일 오전 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도심공동화와 도시불균형을 초래했던 제2종 주거지역 7층 제한을 폐지하는 내용을 골자로하는 조례개정을 7월 임시회에 공동발의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이 통과되면 종전 18층 지역은 층수 제한이 폐지되고, 7층 이하로 제한돼 있는 2종 7층 이라는 제도도 폐지된다. 다만 개발제한구역 주변이나 경관보호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지역을 12층 이하로 층수를 상향조정한다.
대구백화점(대표이사 구정모)이 오는 8월말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입장권을 구입하고 대회배지를 착용하는 등 지원 및 대회알리기에 본격나섰다. 11일 대백은 지역 업계 최초로 고객담당 매장 직원들에게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로고가 새겨진 링타이 착용을 했다. 또 지원부서 직원들과 일반직 조장, 지도, 책임사원들은‘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배지를 착용했다. 또 대백은 이와 별도로 세계육상선수권 개막식 입장권 수천매를 구매해 지난 4월부터 백화점 구매 고객들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7월부터는 축하 기원 현수막을 대백프라자에 설치해 신천대로를 통과하는 시민들에게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홍보를 강화했다.
지체장애인협회 달성군지회(지회장 김용환) 임원회의가 11일 오전11시에 하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하빈면 분회장(이덕규)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해 당면현안사항 등을 논의했다. 안상수 기자
수십억원의 채무분쟁사건에 휘말려 물의를 일으킨 김덕란 대구시의원이 8일 시의회에 사퇴서를 제출했다.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저를 지지해 준 지역구 구민, 대구시민, 시의회 의원님과 금전을 대여해 준 채권자들에게 죄송하며 변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9일부터 내린 폭우로 대구경북에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0일 대구시와 경북도 등에 따르면 오후 6시 현재 대구에는 달성군 논공읍 비닐하우스 침수 등 79㏊의 농경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허위로 출장신청을 하는 방법으로 출장비를 빼돌린 대구 달성군 간부공무원 A씨 등 16명을 횡령 혐의로 약식명령을 청구하고 B씨 등 달성군 공무원 14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유예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출장을 가지 않고도 공사감독 등으로 출장을 간 것처럼 서류를 꾸며 출장비를 받는 수법으로 300만원에서 800만원까지 모두 1억2000만원의 군청 예산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50일 앞둔 8일 대구경찰청 대회전담경비대가 대구스타디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전담경비대는 대구지방경찰청 소속 650여명의 경찰과 전의경으로 구성됐다. 선수 등 주요 참석자 경호 및 경기장 및 선수촌 등 시설물 경비, 교통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녹색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구사랑 그린투어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26일과 8월18일 2회에 걸쳐 진행되는 그린투어는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신천하수처리사업소'와 '에너지관리공단 녹색에너지체험관'을 방문해 음식물쓰레기 및 생활하수처리과정, 태양광 발전시설 등을 둘러보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영남대에서 진행된 제16회 국제대학생자동차대회 종합우승은 한밭대 MIRACLE-Blue팀에게 돌아갔다. 영남대는 9일 내구력 테스트를 끝으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엔 국내외 41개 대학이 참가, 4일간 열띤 경연을 펼쳤다. 8일은 기동력과 가속력, 최고속도, 제동력, 등반력 등을 테스트하는 동적검사(dynamic test)가 대운동장에서 펼쳐졌다. 대회 마지막 날인 9일은 정수장 뒷산에서 4㎞ 오프로드 트랙을 달리는 내구레이스(endurance race)가 펼졌다. 이날 경기는 새벽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서 치러져 긴장감을 더 했다.
육군 50사단은 지난 4일부터 4박5일간 영남대 군사학과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병영체험 위탁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병영체험은 제식훈련, 총검술, 각개전투, 유격훈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기상에서부터 일석점호에 이르기까지 육군 표준일과표에 의해 장병들과 동일한 일과를 수행했다. 또 과제별 기초 군사훈련 때 지휘자로서의 임무를 체험해 봄으로써 리더십과 지휘통솔 등 예비장교에게 필요한 자질과 능력을 배양했다. 이밖에 유격훈련으로 개인 기초체력을 단련시키고 팀 단위 훈련을 통해 동료들간 협동심도 체득했다.
해외 한식당 등에 종사하는 한식 조리사를 위한 교육이 국내에서 진행된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11일부터 20일까지 해외에 거주하는 한식 조리사들을 대상으로 한식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엔 5개국 조리사 36명이 참가하며, 앞으로 현지 한식 조리사들을 교육하는 전문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식교육을 위탁 진행하는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는 정통한식부터 퓨전한식까지 다양한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롯데와 신라 등 국내 특급호텔의 조리 시스템을 견학하고 쉐프의 시연을 보는 동시에, 한국의집, 품서울 등 한식당도 직접 둘러보게 된다. 마지막날인 20일은 10일간의 교육을 토대로 유럽, 중화권, 아시아 등 각 권역별로 유망 한식개발에 대한 워크숍을 갖고, 언론사, 주한외교사절단 부인회 등을 초청해 교육생들이 직접 개발한 한식메뉴를 선보이는 한식품평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D-50일인 8일 대구시청 회의실에서 준비상황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김범일 시장은 보고회에서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선 대구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반드시 1경기는 관람하고, 이 같은 분위기가 전국으로 확산돼 국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세계육상대회는 맨몸으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경기로 3~4초의 강렬한 감정이입을 통해 선수들에게 급격히 동화될 수 있는 다이나믹한 경기이기 때문에 대구스타디움으로 직접 나와야 육상의 진정한 묘미를 즐길 수 있다”고 했다. 김 시장은 “육상은 모든 스포츠의 기초가 되는 종목으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육상 붐 조성의 계기로 삼고 육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우리나라가 스포츠 강국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했다.
동계올림픽의 유치성공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안겨줬다. 2번의 유치실패는 스포츠 중심국으로의 국격상승이 의욕만으로는 안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고 두터운 세계의 벽을 절감케 했다. 지금까지 19회의 대회가 유럽과 북미에서 주로 열린 것이 그같은 벽을 실감할 수있었다. 이번 유치경쟁도 상대가 독일과 프랑스로 세계스포츠의 중심국가들이었다. 독일 민헨의 유치위원장인 피겨여제 비트는 “IOC위원들에게 뒷통수를 맞았다”고 유치실패 소감을 밝힐 정도로 그들은 자신감에 차 있었고 자만했다. 그러나 우리는 2차례의 유치실패가 거울이 되어 자만할 여유가 없었다.
“한층 높아진 국민의 욕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고객만족 경영을 추진하는 게 재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7일 부임한 박경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본부장(56)은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지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취약계층의 의료수급권보호에 더욱 힘쓰겠다"며 "건강증진 사업도 최선을 다해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건강파수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11학년도 전국 병원학교 워크숍에 참석한 전국 각지의 장학사, 교사, 학부모, 병원학교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지난 8일 오전 11시 영남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객들은 약 1시간 동안 ‘영남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의 수업 모습을 참관했고, 병원학교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전시한 미술작품 21점도 감상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과학기술부 주최로 매년 시행하는 전국 병원학교 워크숍이 올해 대구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우리 지역에서 7~8일 양일간 열려, 지난 7일 오후 1시부터 호텔 인터불고에서 ‘병원학교 운영체제 다양화 방안’이란 슬로건 아래 심도 있는 심포지엄 주제발표와 분임토의에 이어 8일 오전 11시에는 영남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담임 손종순, 남양학교 파견교사)를 탐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계명대 동산병원이 맥박이 빠른 부정맥에 대한 치료법인 ‘고주파 전극도자절제술’을 지역최초로 2000례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9일 동산병원 심장내과 부정맥 클리닉(김윤년-박형섭 교수)은 1992년 12월 부정맥환자에게 고주파 도자절제술을 시작한 이후 2천례를 시행, 97%이상 성공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부정맥이란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아주 빠르거나 느리게 박동하는 경우를 말한다. 도자절제술은 전기생리검사를 통해 빈맥의 원인을 찾고, 그 부위에 전극도자를 위치시킨 후 고주파라는 열로써 원인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7일 논평을 내고 대구시의회는 채무분쟁사건에 휘말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한나라당 김덕란 시의원을 제명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김덕란 시의원이 수십억 원의 돈을 빌리고도 상환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것은 시의원이라는 직분을 이용하지 않고는 불가능 한 일"이라며 "이는 대구시의회의 명예와 품격을 손상시켰을 뿐만이 아니라 시의원를 바라보고 있는 250만 대구시민의 명예도 손상시켰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경찰청이 7일 시민참여 대토론회를 열어 주민목소리를 청취했다. 대구경찰청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재)청소년폭력 예방재단 이호숙 대구지부장, 계명대 여성학과 강세영 교수 등 관련분야 전문가 5명이 패널로 참석해 의견을 발표하는 등 일반시민 180여 명이 참석했다.
술에 취해 공무원과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행을 휘두른 남성들이 잇따라 검거됐다. 문경경찰서는 7일 폭행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때려 상해를 입힌 A(63)씨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