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N케이블방송(대표 이현태)은 기축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포츠, 교양, 시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TCN은 대구지역 케이블방송 최초로 2009 대구광역시볼링협회장배 최강자전을 연중 녹화 중계 방송할 계획이다.
대구영어마을이 영어 교육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대구 지역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무료 영어캠프를 2월과 3월 각각 개설한다. 대구시와 대구영어마을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무료캠프는 저소득층 가정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며 4박5일 동안, 해외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체험하며 영어를 배울 수 있다.
도는 혁신도시와 연계한 산업용지의 안정적인 공급과 기업유치를 통해 산업용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성공적인 혁신도시 조성 및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천시 어모면 남산리 일원에 80만5,000㎡에 대해 김천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곧 착공준비에 들어갔다.
25일 밤 9시38분쯤 칠곡군 동명면 동명사거리 인근에서 A씨(45)가 몰던 시내버스와 B씨(27)의 승용차가 추돌했다.
"지금 나라와 지역이 너무 힘들고 어렵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 격려하고 위로 하면서 희망과 용기를 가져야 할 때입니다."
지난 23일 서라벌 문화회관에서 이상두예비후보의 ‘반쪽 국회의원 ’출판 기념회가 지지자와 지인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혁균)는 최근 경주지역에 계속되는 건조특보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기후특성을 감안 2009년 산불방지기간을 24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로 정하고 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 산불예방을 위한 집중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원사업이 추진 중인 인왕동 월정교(사적 제457호) 밑을 흐르는 남천이 자연하천으로 복원된다.
계명대학교 부속 경주병원이 2종 주거지역내 운영하고 있는 장례예식장이 현행법에 위배가 된다는 판결로 일부 시설을 사용 할 수 없게 됐다.
31년의 인연을 아름답게 키워가는 두 명의 재미사업가가 있다. 코만스포츠웨어의 조일환 회장(71)과 사우스폴의 김대원 사장(53).
1억년 전 공룡이 서식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전남 남해안 일대의 '한국 백악기 공룡해안'이 올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해해경 소속 5001함 직원들이 설날 이른 아침 국민께 큰 절을 올리며 함상차례를 지내고 독도 및 동해 EEZ해양주권을 더욱 굳건히 수호할 것을 다짐했다.(
동해바다에 3만톤급의 대형선박들이 몰려든다. 컨테이너화물을 가득 싣고 동해의 물살을 가르며 곱게 밀려오면서... 선박들을 맞이할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경주YMCA 시민중계실 소비자고발센터가 2008년 한해 1,626건의 소비자피해를 상담 및 처리했다고 27일 밝혔다.경주YMCA 소비자고발센터는 1984년 10월 개설된 시민중계실의 사업중 하나로 초창기 직접 방문상담을 통해 소비자권익을 지키는데 힘썼으며 최근에는 지역의 변호사와 교수 등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소비자의식교육과 가정법률상담 등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영주소방서(서장 이갑규)가 이달 20일부터 화학차 기능과 물탱크차 기능을 갖춘 다목적 고성능 화학차를 배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26일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경북형 화학차로 불리는 이 다목적 소방차는 예산은 반으로 줄이고 성능은 두 배로 향상된 소방차이다.
동·서·남해안권발전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동해안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해안 해양개발관련 예산이 지난 해 보다 대폭 증가하는 등 경북도의 동해안 해양개발이 순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동해안 해양개발 종합계획 시행 3년차를 맞게 될 올해도 경북도의 해양개발관련 예산이 모두 2,073억원으로 지난 해 보다 무려 488억원 30.8% 가량 증가했다.
문경시는 지력증진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객토를 희망하는 농가로부터 신청을 받아 360ha에 5억4,000만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영농개시 이전까지 마무리 되도록 추진 중이다.
국내 최대 홈쇼핑 업체인 G마켓이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지원을 위해 지난 22일 안동시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이창훈)는 올해부터 119인명구조견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 도내 각종 재난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업무에 나서게 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신설법인 수가 전월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08년 12월 신설법인동향'에 따르면 12월 신설법인은 3,797개로, 2007년 9월의 3,202개 이후 최저치인 지난해 11월(3,331개)보다 14.0%(466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