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내년부터 빨강색과 노랑색 등 다양한 색깔의 페트병이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페트병의 병따개도 금속마개에서 플라스틱으로 바뀐다.
신세계 이마트가 6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간편가정식인 HMR(Home Meal Replacement) 식품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조아제약은 기존제품인 '짱구는 튼튼해'와 '짱구는 똑똑해'를 업그레이드한 어린이 음료 '튼튼 짱구'와 '똑똑 짱구'를 새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멜라민 과자나 중금속이 함유된 장난감 등 위해상품을 마트 계산대에서 바로 걸러내는 시스템이 시범 가동된다.
2017년까지 한식을 세계 5대 음식으로 만들기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유명화장품에도 석면 오염 우려가 있는 탈크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6일 삼척 호산항을 ‘국가 무역항’으로 공포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지난 2월보다 28.6% 증가한 4,711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장기 임대주택 건설을 활성화하기 위해 10년 임대주택도 입주한지 5년이 지나면 분양주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이 논밭을 담보로 연금을 받는 ‘농지 역(逆)모지기’ 제도가 2011년부터 도입된다.
올해 3월 말 임금교섭을 타결한 사업장 10곳 가운데 4곳이 임금을 동결하거나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8일과 9일 양일간 정부 과천청사에서 ‘제1차 한·일 어업교섭 실무회의(과장급)’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6일 오전 11시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김연아 선수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오는 2014년부터 차등보험률 제도가 시행된다. 보험료율 차등폭은 현행 보험료율의 10%범위 안에서 예금보험위원회가 정할 수 있다.
요즘 모기는 살충제에도 내성이 생길 정도로 강해져 성충이 되기 전 유충인 장구벌레를 잡으면 개체 수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
경주시민축구단은 지난 5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Daum K3리그 2009’ 시즌 2라운드 용인시민구단과의 홈 개막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논란이 돼왔던 협회 창립연도를 '1898년'으로 확정하고, 협회 역사편찬 작업을 2010년말 까지 완성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지금까지 한의협은 국민의료법에 따라 1952년도에 창립된 사단법인 대한한의사협회에 기원을 두고 각종 기념행사와 역사편찬사료 등을 발간해 왔다. 그러나 협회 60년사 발간작업을 위해 구성된 한의협 역사편찬위원회는 각종 자료조사 및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협회 창립연도가 '대한의사총합소'가 결성된 1898년이 합당하다는 견해를 최근 밝힌바 있다.
올해 상장된 기업들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공인어학성적(토익 기준)이 최소 707점 이상이어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6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최근 상장기업 322개사의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공인어학점수 커트라인(입사지원 시 서류제출 가능한 공인어학점수 하한선)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우선 토익 커트라인을 설정해 두고 이에 따라 지원자를 걸러내는 기업은 전체의 50.3%(162개사)였다. 기업규모별로는 중소기업(53.6%)에서 커트라인이 있다는 답변이 많았고 대기업(49.4%), 중견기업(43.4%) 순이었다.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못자리에 큰 피해를 준 ‘키다리병’을 예방하기 위해 6일부터 20일까지 전직원 키다리병 방제 현장 특별지도에 나섰다.
6일 저녁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53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가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 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