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와 포항시선진일류도시건설 시민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백성기)는 25일 포스텍 내 지곡회관에서 종교·청소년분과위원회 신설을 위해 백성기위원장을 비롯한 종교단체 대표, 청소년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사업비 270억원을 들여 남구 상도동 일원에 뱃머리마을 문화콘텐츠센터(가칭)를 건립키로 했다.
김천시는 벚꽃 개화기를 맞아 25일부터 31일까지 직지상가 및 부곡 맛 고을 주변 위생업소 종사자에 대해 식중독 예방, 음식물 재사용금지 및 친절봉사 실천을 위한 특별 위생교육 및 지도 점검을 한다.
고령군은 성산면 기족리 698번지에 사업비 64억원을 들여 고령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26일 개장한다.
구미시 선산읍(읍장 권순형)에서는 24일 북산2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경로잔치가 열렸다.
전국 수렵인 참여연대(이하 전수연·회장 강한성) 성주지회가 주관해 성주지역 전수연 회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4일 성주읍 성산리 남양우유 앞마당에서 올무수거 및 밀렵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군위군은 25일 농업기술센터 제1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 노동일 총장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북대학교 친환경 농업교육센터 생활관 건립 협약식’을 가졌다.
김천시가 도시균형발전과 심각한 도심지 교통정체현상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간선도로망 확충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마무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상주시는 2010 상주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주시에서 설치한 이정표가 불법부착물로 인해 도시미관이 훼손된다는 지적이다.
신라 최대의 호국사찰인 황룡사(皇龍寺) 복원을 위한 기초연구 결과 보고회가 24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경주경찰서에서는 24일 오후2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제 63대 경주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서라벌골프클럽의 추가 증설에 대해 인근 외동읍 주민들이 강력하게 반발했다.
육군 제8911부대 21항공단(단장 대령 송호달)은 지난 23일 경주시 하나노인복지센터(소장 전소영) 소속 독거어르신과 자원봉사자 30여명을 초청해 부대방문행사를 가졌다.
경주 효현동 K대 태권도학과 모교수가 강의시간에 여학생들에게 성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 ‘통일신라 조각’을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했던 ‘영원한 생명의 울림, 통일신라 조각’전의 내용을 간추려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에서 다시 선보이는 것이다. 통일신라 조각의 흐름과 통일신라인들의 정신까지도 읽을 수 있는 명품 50여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서정식)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이하 범방위)에서는 24일 오후2시 대구지검 경주지청 대회의실에서 “법질서 바로세우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경주시 천북․강동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보건지소가 신축 돼 상반기 중에 준공된다.
경주지역 경제현안에 대해 지역경제를 대표하는 경주 상공회의소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어떤 형태로던 입장표명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캄보디아에 한국식 증권거래시스템이 이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