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업경영체등록조사원 12명을 채용해 농업인 및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농가단위 농업경영체등록 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통생활문화 교육의 일환으로 박공예 교육을 지난 3일부터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다기능실습실에서 매주 화요일 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예천군 유천원예회(회장 윤석규)는 육묘장 시설증축으로 생산기반을 조성해 대규모 우량묘종을 생산하여 시설채소 재배농가에 보급할수 있게 돼 예천군 농특산물의 명품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9일 김정학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총감독을 초청 ‘삼국유사와 일연선사의 디지털 문화 콘텐츠적 가치’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글로벌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전국 최초 고용안정 이행 담보를 위한‘We Together 운동’선언문을 채택하고 1,000억원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키로 한 구미시가 지난달 말까지 기업애로 1,000건을 해결했다.
문경시가 거점산지유통센터를 기반으로 경북북부 농산물 유통의 중심축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의성군보건소에서는 2009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등록자를 대상으로 10일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 및 영유아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포항의 명물 과메기가 열대지역인 동남아시아 필리핀에서도 인기를 모았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포항시는 오는 4월 경북도 교육감선거에 대비해 이달 11일부터 4월 7일까지 전 읍면동에서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포항시는 장애인복지정책을 다양화하고 기존 정책을 확대시행한다.
‘영천의 뿌리를 지켜온 영천인의 글터’라는 부제로 영천향토사연구회에서 발간한‘골벌 12집’출판기념회가 12일 오후 6시30분 영천시청소년수련관 2층 청소년극장에서 열린다.
새벽을 여는 사람들(회장 정태수) 200만원, 포항시체육회전무이사협의회(회장 김중기) 100만원, 포항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상구) 1,00만원, 용흥동우방아파트부녀회(회장 정정임) 100만원을 미래의 글로벌인재 육성을 위한 선진일류도시 포항건설에 앞장서고자 10일포항시장학회를 방문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포항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는 10일 개최한 제5차 회의에서 포항시 남구 호동 39-3번지 일원을 포항시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시설 입지로 선정하고 시에 추천의결 했다.
문경시에서 유치한 해보라학교(이사장 권이종 한국교원대 명예교수, 교장 명은주)가 내달 2일 농암면 구)청암중고등학교에서 개교한다.
배상옥<사진· 50> 전)용흥동 새마을부녀회장이 포항시새마을부녀회장으로 선임됐다.
안동시는 경제난 극복의 일환으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나서고 있으나 정작 지역민과 건설업체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러시아가 유럽을 비롯한 외국계 은행에 최대 4,000억 달러에 달하는 민간부문 채무 상환을 연기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이 9일 밝혀졌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신문은 러시아 지역은행협회 아나톨리 악사코프 회장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 정부가 이미 채무 상환 연기안을 제출했으며 일부 외국 은행들과는 이에 대한 협의를 여는 것에 동의를 얻어냈다고 전했다.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가 10일 '용산참사'의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의사를 공식 밝혔다.김 내정자는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 서경마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산 사고의 도의적 책임을 지고 경찰청장 내정자와 서울경찰청장 직에서 사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최근 방북한 미국 컬럼비아대 제럴드 커티스 교수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준비설과 관련해 당장 쏠 것 같지 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힌 것으로 도쿄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신문은 방북 후 서울에 머물고 있는 커티스 교수가 전화 인터뷰를 통해 "북한 측이 미사일을 발사한다거나 발사하지 않는다고 일절 말하지 않았다"며 그래도 금새 쏘지는 않을 것이란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담배의 고향인 미국 버지니아주에서도 이제 식당내에서 담배를 '함부로' 피울 수 없게 될 전망이다. 미국 버지니아 주 하원은 9일(현지시간) 그동안 논란이 돼온 식당내 금연법안에 대한 표결에서 찬성 59대 반대 39의 표결로 통과시켰다. 법안은 그러나 당초 식당내 모든 지역에서 금연한다는 입안 당시의 규제내용에서 크게 후퇴, 식당내 특정 폐쇄된 장소나 옥외 카페시설, 미성년자가 갈 수 없는 장소 등에서는 흡연을 허용하는 여지를 남기는 안으로 수정돼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