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3월 사기피해방지의 달을 맞아 25일 오전 11시 경주역과 중앙상가 및 재래시장(성동,중앙)에서 각종 사기피해 방지, 위조상품 유통근절, 서민 물가 안정를 위한 시민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주시 공무원과 YMCA, YWCA , 물가모니터요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은 “깨끗한 거래문화, 신뢰받는 소비문화! 경주가 만들어 갑니다. ” 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에게 사기피해유형과 이에 대한 대처방법을 알렸다. 이날 열린 켐페인은 사기피해의 주요 유형과 대처방법을 담은 “사기!! 막을 수 있습니다.”홍보책자를 제작 배포하는 한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사기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책자내용을 숙지 해 자신의 재산을 스스로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홍보했다. 김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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