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이 봄철 피로를 예방하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사람과 반려견을 위한 힐링 콘셉트의 ‘리바이브 유어 스프링’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 MZ세대 힐링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은 향기 테라피부터 친구, 연인 및 가족은 물론 반려견과 함께 즐길 ..
경주벚꽃축제를 비롯한 경북도내 벚꽃 명소가 봄기운 가득 안고 경북을 출렁이게 하고 있다.몰라서 못가는 벚꽃명소를 경북 시군 공무원들이 소개해 눈길을 끈다.기상정보에 따르면 올해 벚꽃 개화는 평년보다 2~4일 빨라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했다. 경북지역 벚꽃 개화 ..
영주시와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이 함께 손잡고 국제관광 재계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시는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부석사·소수서원과 소백산국립공원을 연계한 ‘외국인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경북도와 구미시가 후원하고 고아웃코리아가 주최하는 제15회 ‘고아웃캠프’가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고아웃캠프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캠핑페스티벌로 수만 여 명의 캠퍼들과 국내외 패션..
경북도가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국적인 마케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시군 곳곳에서 상춘객을 맞을 채비를 하고 다채로운 봄 축제를 개최한다.봄 축제의 시작은 25일과 26일 이틀간 의성군에서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트리며 만개하는 ‘산..
포항시는 최근 ‘동백꽃 필 무렵’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에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의 본격 추진을 통해 구룡포 해양관광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은 지난 2020년 3월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
‘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산’의 봄기운을 만끽하는 마라톤대회가 4년 만에 영주에서 개최된다.전국 마라톤대회를 대표하는 2023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일 오전 9시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한다.올해 대회는 영주시 시가지를 달리는 5km, 10km와 전문 마라토..
울진군 후포항 일원에서는 청정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행사도 즐길수 있는 2023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한창이다.지난 23일 시작해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개막식 축하공연을 비롯해 월송 큰 줄 당기기, 대게 노래자랑, ..
상주보 오토캠핑장은 상주보 상류 송악공원에 위치한 4만㎡부지의 캠핑장으로 2015년 12월에 완공되어 현재까지 매년 가족단위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상주지역의 캠핑명소이다.
안동시가 해외 유튜버와 협업해 전 세계에 안동 관광의 매력을 알린다.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잠재 수요층을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올 11월까지 연중 13명(총 구독자수 1300만여 명)의 유명 유튜브 인플루언서와 협약해 안동의 매력적인 관광지
울릉군은 반려견 동반 여행상품 ‘울릉도 댕댕크루즈(부제: 견생 최초 울릉도 여행)’를 통해 70여명의 관광객과 반려견들이 지난 18일 입도했다고 밝혔다.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대한민국의 15%를 차지할 만큼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새로운 여행 ..
우리나라 동해안 대표축제인 영덕대게축제가 4년만에 드디어 오프라인으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영덕 강구 삼사해상공원에서 방문객을 맞는다 천년을 이어온 영덕대게의 참 맛을 직접 맛볼기회다
울진군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후포항 일원에서‘2023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를 개최한다.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울진대게, 그대에게’라는 주제 아래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의 풍미를 마음껏 누리고, 다양한 프로그..
상주시 일대를 감싸고 도는 낙동강 천삼백 리 물길 중 가장 아름답고 절경으로 대표되는 관광지는 단연 경천대이다.
지난 주말(4일~5일) 열린 안동 암산얼음축제에 14만 5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겨울 축제의 마침표를 찍었다.4년 만에 다시 열린 안동 암산얼음축제에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아흐레간 27만 5천여 명이 몰렸다. 명실상부한 영남권 최대 겨울
도산서원 시사단 앞 잠수교 ‘세월교’가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내 도산서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바라만 보던 시사단을 직접 걸어서 관람할 수 있게 됐다.안동댐 건설로 수몰된 안동 도산면과 예안면의 마을을 잇기 위해 만들어진 세월교는 2009년에 완공되었으나 최근 안동댐 ..
경북권 최대 겨울 축제인 안동 암산얼음축제가 4년 만에 다시 열렸다. 지난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아흐레간 암산유원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구 등 인근 대도시부터 경남, 수도권까지 온 가족 겨울 여행으로 즐겨 찾..
경주 코오롱호텔이 다가오는 핼러윈을 맞아 '핼러윈 나잇 이웃'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용평리조트가 단풍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나의 가을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나의 가을‘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더불어 발왕산 관광케이블카(2인), 조식뷔페(2인)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으로 관광객들이 발왕산의 단풍을 가장 가깝고 편..
블루원리조트 워터파크가 한여름 휴가와 폭염 시즌에 맞춰 이달 25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한시적 운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