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블루원리조트가 지난달 17일 2.6m 파도풀 시설 고장으로 실망한 고객들을 위해 그날 방문했던 고객들을 대상으로 '재방문 무료입장권'을 발송했다고 3일 밝혔다.블루원에 따르면 이날 1000여명이 워터파크를 찾았으나, 블루원 워터파크를 대표하는 시설인 2.6m 파도풀이 고장나 고객들은 잔잔한 호수 같은 물놀이장에서 하루를 보냈다.이에 블루원은 7월 18일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오픈일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재방문 무료입장권을 발송했다.블루원 관계자는 "윤재연 대표이사가 1년을 기다려 방문한 고객들에게 아쉬움을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최대한으로 보상해야 한다고 제안해 무료입장권을 발송하게 됐다"며 "현재까지 900여명이 블루원 워터파크를 재방문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루원리조트는 코로나 확산이 우려되는 현재에도 완벽한 방역체계와 인원통제, 시설 내 거리두기 실천으로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수용정원의 30% 미만을 운영하라는 정부 지침보다도 더
봉화군 일원의 백두대간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활용한 축제인 '2021 봉자페스티벌(봉화지역 자생식물)'이 22일부터 오는 8월15일까지 봉화군 춘양면 소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린다. '봉자페스티벌'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봉화 일원의 자생식물을 수목원에 일부 옮겨 심은 것이 관람객에게 호평을 받자, 지난 2019년부터 지역농가에 위탁 재배해 수목원 전시 및 축제에 활용함으로써 농가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지역상생 협력 사업이다.
성주군은 휴가철과 피서철이 겹치는 시기에 우리끼리, 안전하게, 마음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랜선너머 별의별 성주 언택트 여행' 비대면 관광상품을 판매해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최근 코로나19로 여행심리가 축소되고 빡빡한 여행보다는 힐링과 여유를 즐기기 위한 여행으로, 멀리보다는 가까운 곳으로, 유명 관광지보다는 숨겨진 관광지를 찾아가는 변화하는 여행트렌드를 반영해 개별 여행객을 대상으로 온택트 관광상품을 구성해 성주관광을 알리고 있다.
블루원리조트는 서울 예술의 전당과 함께 워터파크에 로맨틱 나이트비치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달 말부터 매주 주말 열흘 동안 최근 수년간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된 최고 수준의 예술작품을 상영해 경주 시민들에게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잊고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상영될 작품은 오페라, 발레, 연극, 현대무용, 뮤지컬, 무언극 등 모두 10편이다. 예술의 전당 무대에서 최근 수년간 공연돼 작품성과 예술성으로 호평 받은 최고의 작품들로 선정했다.이번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예술작품 관람에 목마른 경주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풀어줄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공연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오후 7~10시 블루원 워터파크 원더풀 스테이지에서 상영된다.금·토·일요일 밤에는 SAC 공연 영상10편, 평일에는 시네 365와 제휴해 패밀리 무비 2편(빅풋쥬니어, 업사이드)을 교대로 상영한다.블루원리조트의 로맨틱 나이트비치는 모든 투숙객 및 경주시민에게 무
여름 휴가철은 다가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막연하고 답답한 시기다. 뜨겁고 사람이 붐비는 관광지를 대신해 한적하고 조용한 힐링 공간으로 눈을 돌려보자.잔잔하게 흐르는 물소리와 흔들리는 나무가 만드는 노래, 바람을 타고 살랑이는 꽃잎이 만드는 환상적인 분위기가 힐링을 이끄는 곳.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추천한다.특히 경주엑스포대공원은 곳곳에 위치한 공원 내 힐링 포인트를 고화질 영상으로 담은 자연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 자율감각 쾌락반응) 영상을 시리즈로 기획해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면서 ‘랜선 힐링’을 제공, 온 ‧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힐링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여름 휴가철임에도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여유를 즐기지 못하면서 코로나 블루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친환경 인프라가 온‧오프라인을 넘어서는 힐링 콘텐츠로 많은 사람들에게 심신의 위로를 전달하길 희망한다”고
경주 코오롱호텔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룸 다이닝으로 여름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썸머 고메’ 패키지 2종을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이번 패키지는 무더위를 피해 호캉스를 즐기는 고객들이 안전하게 미식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객실 1박과 더위를 시원하게 씻어줄 생맥주 2캔, 맥주와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치킨 또는 피자 세트를 제공해 창밖으로 펼쳐지는 토함산 일몰을 감상하며 여름 밤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이다.코오롱호텔 썸머 고메 패키지는 더울땐 치맥 패키지와 썸머 피맥 패키지 등 2종으로 선보인다.생맥주와 곁들일 메뉴로 더울땐 치맥 패키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치킨과 치즈스틱을, 썸머 피맥 패키지는 호텔 셰프의 노하우로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는 마르게리타 또는 살라미 피자 중 선택할 수 있다.패키지 가격은 디럭스룸 평일 기준 ‘썸머 피맥’ 패키지 12만 3900원부터, ‘더울땐 치맥’ 패키지 13만 3900원부터다.호텔 야외 정원 루나가
블루원리조트 워터파크는 한여름 무더위와 계속되는 코로나 확산에 지친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물놀이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여름 휴가기간 한시적 운영에 들어간다.지난해 코로나 확산에 대비해 지역 안정차원에서 문을 닫은 지 9개월만이다.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블루원 워터파크는 최우선으로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100% 사전예약제로 고객은 입구에서 등록(QR코드·인증전화) 후 바로 입장한다.모든 고객에게 물놀이 전용 방역마스크를 무료로 제공된다. 수영복이나 물놀이 복장을 미리 착용, 락카 사용 없이 바로 입장을 권장하며 수건, 헤어드라이기 등 필수 용품은 개인이 휴대해야 한다.블루원 워터파크는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전염이 염려되는 실내를 제외한 야외 시설만 사용한다. 면적당 허용된 인원만 입장시키며, 개인 간 안전거리를 철저하게 유지한다. 특정된 곳에 인원이 밀집되지 않도록 지속 통제해 고객 모두를 안전하게 보호할 예정이다.고객들을
김천 대표 야간관광 상품인 2021 김천나이트투어가 이달 19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김천나이트투어는 3년 연속 경상북도 야간관광 상품으로 선정된 지역 대표 투어상품으로 특히 가족단위 체험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평소 평균 참여인원 보다 축소한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투어는 관광객에게 인기 만점인 농산물 수확체험을 시작으로, 전통민속놀이, 전통 투각등 만들기, 김천8경 엽서 색칠하기, 족욕체험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지구 내 자동차 야영장을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한다.30일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소금강지구 내 자동차 야영장을 새롭게 단장해 5월 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야영장은 자동차 영지 30동, 일반 영지 22동, 카라반 영지 4동, 풀옵션 카라반 5동, 자연의 집 8동 등 총 69동으로 구성돼 있다.최근 달라진 야영 추세에 맞게 관리소와 샤워장, 취사장 등 시설을 개선했다. 특히, 자연의 집은 이번에 새로 만든 목구조의 소규모 체류 시설로 6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
청도군 화양읍에 위치한 청도읍성이 언택트 시대와 맞물려 SNS 여행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관광지가 급부상하면서, 야외에서 여가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이 청도읍성을 찾고 있다. 읍성을 찾은 관광객들은 1.8km의 고풍스러운 성곽으로 되어 있는 청도읍성 길을 걸으면서 여유를 즐기고, 성곽과 자연이 만들어 낸 곳곳에서 인생 사진을 찍기도 한다.또한, 읍성 주변에는 이색 카페와 음식점이 두루 있어 보고·먹고·즐기는 등 모든 것이 가능하다. 특히, 일몰시간에 청도읍성은 성곽과 함께 연못 위로 펼쳐지는 붉은 노을 속에서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다.
영양군생태공원사업소에서 운영하는 '영양군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이 코로나19로 지친 도시인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사계절 최고의 캠핑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깨끗한 공기, 맑은 물,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영양군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스트레스와 우울감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최적의 힐링 장소로 많은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이처럼 각광을 받는 요인으로 캠핑장 데크사이트 증설, 샤워장 온수시설 설치, 북카페 운영 등 쾌적한 캠핑 환경조성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 확충이 각광 받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앞으로 사계절 캠핑을 위한 개별사이트 전기 보급은 물론 개수대 온수 공급 등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캠핑객들의 예약이 이어질 전망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이 코로나19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최적의 캠핑장으로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이용객들도 안전한 캠핑을 위해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
예천군은 이용객 불편을 줄여주기 위해 동절기 휴장 기간 동안 파손·훼손된 시설 보수를 완료하고 지난 8일부터 곤충나라 사과테마파크 오토캠핑장을 재개장 한다고 밝혔다.캠핑장은 10월 말까지 운영하며 자동차사이트 15면, 카라반사이트 5면 등 총 20면 사이트와 샤워장, 물놀이시설, 운동시설, 족구장, 화장실, 수변 산책로 등 쾌적한 환경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갖췄다. 사용요금은 ▲카라반사이트 성수기(6월15일~9월15일) 5만원, 비수기 주말·공휴일 5만 원/평일 3만원 ▲자동차캠핑장 성수기(6월15일~9월15일) 4만원, 비수기 주말·공휴일 4만원/평일 2만5천원이다.이용 예약 신청은 농정과(☎650-6295)로 선착순 접수 받으며 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체온 측정, 방문객 명단 작성뿐만 아니라 사이트 간 일정 간격을 두고 배정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곤충나라 사과테마파크 오토캠핑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가족 단위 캠핑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겨우내 개목나루의 새단장을 마치고 지난 1일부터 문보트와 월영누리호가 운행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는 초승달 모양을 본떠 만든 문보트를 함께 운행한다. 문보트는 IoT 기술이 접목된 초승달 모양의 전동 레저 보트로, 선체에 LED 조명이 탑재돼 있고 조이스틱을 통해 전후좌우, 360도 회전 등 누구나 쉽게 조종이 가능하다.문보트는 마치 물위에 형형색색의 초승달이 노니는 듯한 풍광을 자아내며 젊은 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월영누리호는 안동시가 2014년 개목나루 조성과 함께 제작한 목선으로 안동 보조댐을 순회 운행한다. 가족 등 동반자와 함께 편안하게 월영교 일원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두루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다.이용요금은 월영누리호(황포돛배)는 소인 5000원(18개월~만12세), 대인 8000원이고, 문보트는 한 대당(최대3인) 30분 운행기준에 2만8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안동시민은 20% 할인된다.달빛에 노니는 문보트에서 바
경주시는 천군동 종합자원화단지 일대에 조성된 경주 보문카라반파크가 오는 3월 8일 정식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위탁 운영자로 선정된 ㈜유니레저는 정식 개장 전인 이달 20일부터 시설점검과 홍보를 위해 카라반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다.경주 보문카라반파크에는 4·6·8인용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풀옵션 카라반 16대와 개별 바비큐장, 오토캠핑 사이트 3면, 겨울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즐길 수 있는 온수 물놀이장, 샤워시설, 매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에서 카라반 객실까지 짐 등을 싣고 이동할 수 있는 전기차도 운영한다.캠핑장 아래에는 장미동산, 핑크뮬리, 수변 등을 즐길 수 있는 산책길이 조성된 생태공원이 조성돼 있다.밤에는 LED 갈대등과 감성 로고라이트를 겸한 옥가락지 포토존, 데크교량 등 야경을 즐길 수 있으며, 인근에 목욕과 찜질이 가능한 웰빙센터가 있어 힐링명소로 손색이 없다.
라한호텔 그룹은 라한셀렉트 경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달콤한 딸기 디저트를 선보이는 ‘베리 스윗 모먼트(Berry Sweet Momen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베리 스윗 모먼트’ 프로모션은 서울, 부산 등 일부 지역 호텔을 중심으로 매년 봄 인기를 얻고 있는 딸기 테마 디저트를 경주, 울산 등 국내 지역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먼저 라한셀렉트 경주에서는 로즈 스트로베리 라떼와 로즈 스트로베리 마카롱, 스트로베리 케이크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하이엔드 브랜드 쇼파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마련된 ‘러브 쇼파드 세트(디저트 2종, 음료 2잔)’ 역시 눈길을 끈다. 메뉴는 호텔 내 라이프스타일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에서 만나 볼 수 있다.또한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의 브런치&베이커리 ‘디오븐’에서는 로즈 스트로베리 무스케이크, 딸기 슈, 마카롱을 비롯한 수제 초콜릿, 미니 조각케이크, 아메리카노 또는 딸기음료 2잔으로 구성된 스
여행 예약 플랫폼 부킹닷컴이 '전지적 부캐 시점: 찰떡 여행지 테스트'를 론칭했다.'찰떡 여행지 테스트'는 참여자에게 어울리는 국내여행지와 '부캐'(부캐릭터)를 보여주는 심리테스트 형 콘텐츠다.개개인의 성격이나 취향 등을 묻는 총 12개의 문항으로 구성한 테스트는 계획형·즉흥형, 외향형·내향형 등 각자의 유형에 따라 문항별로 주어진 두 가지 선택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MBTI 콘셉트를 일부 차용해 더욱 눈길을 끈다.
내년 1월부터 한라산을 등반 할 때 반드시 예약을 하고 올라야 한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일시 유보했던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제를 내년 1월1일부터 재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따라서 내년 1월1일 이후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을 오를 수 있는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로 탐방하려면 반드시 탐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해야 한다.한라산국립공원 사전 예약은 탐방예약시스템을 통해 이름과 거주지역(시.도), 연락처 등을 입력하면 가능하다. 단체인 경우 1명이 10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제주도는 '예약 부도'(no show)에 따른 피해방지를 위해 탐방 예약시간이 지나면 자동 취소되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또 예약 후 탐방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1회 예약 부도시 3개월, 2회 예약 부도시 1년간 예약을 제한한다.
경북 문경시는 '2020 문경사과축제'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시민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연다.문경시는 '2020 문경사과축제'를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에는 홈페이지를 이용한 사과판매와 참여 이벤트, 사과따기 체험, 찾아가는 사과축제, 홍보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16농가가 참여하는 맛있는 문경사과 판매 부스 운영 ▲문경사과 송을 이용한 어린이 온라인 댄스 챌린지 ▲문경사과 카빙자랑 쇼 ▲문경사과 사행시 짓기 ▲문경사과축제 추억의 앨범 ▲문경사과 구입 인증샷 촬영 등이 진행된다.15회를 맞는 문경사과축제를 기념해 총 60명을 추첨, 1만5000원 상당의 쿠폰을 전달하는 1515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도가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4일간의 설 연휴를 맞아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마련한‘설 맞이 특별행사’로 관광객 10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연휴를 맞아 보문관광단지의 대명, 한화, 켄싱턴 등 콘도업체와 힐튼, THE-K호텔의 4000여 객실이 만실을 이루는 등 단지 내 ..
영천시의회 이갑균 시의원과 영천시 관광진흥과 유해복 과장을 비롯한 영천시청 직원 6명이 의정연수 및 선진지 견학을 위해 지난 22일 경주시 화랑마을 방문했다. 화백관 어실에서 화랑마을 현황 브리핑으로 시작된 이번 방문은 화랑마을 조성과 체험프로그램 운영, 시설 운영에 대한 질의응답과 다양한 의견 교환 후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