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유림초등학교는 지난 1일 개최된 2018년 경북 학교스포츠클럽 족구대회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경북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서 두 종목 모두 준우승을 했다고 밝혔다. 유림초는 평소 학생들이 자율적, 일상적으로 참여하는 교내 스포츠클럽과 주말 스포츠클럽으로 축구, 족구, 플라잉디스크, 티볼, 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클럽을 조직해 운영하고 있어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또 이번 대회에서 이상신 외 6명의 유림 학교스포츠클럽 족구부는 3승1패로 준우승을, 이재현외 17명의 유림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부 학생도 2승1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유림초 정진득 교장은 “즐겁게 성실히 활동한 결과 이렇게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경주시 대표로 경북대회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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